국화차는 피부를 곱게 하며, 두통과 기침을 멎게 하며, 풍기를 제거한다

국화차는 피부를 곱게 하며, 두통과 기침을 멎게 하며, 풍기를 제거한다


국화차는 피부를 곱게 하며, 두통과 기침을 멎게 하며, 풍기를 제거한다



국화(菊花)란?
국화를 일컫는 말로 국화주를 담거나 식용으로 쓰거나 차로 마신다.



꽃은 노란색을 띠며, 지름 15~20mm의 크기로 핀다<화한소국>.
차를 만드는 방법은, 작은 국화꽃을 따서 꿀물에 띄워 마시거나 팔팔 끓는 소금물에 데친다<방약합편>.

감기로 인한 두통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국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더위와 설사를 멎게 해준다.

또한 두통이나 눈이 붉게 느껴지는 통증을 완화하고 국화차를 꾸준히 복용하면 이뇨작용에 좋다.
눈이 침침하거나 눈이 쉬 피로할 때도 좋다.



몸이 찬 사람의 두통에 효과적이고,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에도 효과가 있다.
노란 감국으로 국화차도 만들고, 감국은 잘 익은 것을 소금물에 살짝 데쳤다가 말린 후에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며 국화의 향기를 음미하면서 마신다.



국화차 만드는 방법 국화차는 향이 너무 진하게 피어 나므로 맛은 별로 없다.


꽃을 채취하여 꽃찌꺼기를 없애고 그늘에서 바짝 말린 후 사용하는데, 살짝 볶거나 냉동보관을 하기도 한다.
국화차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손발이 싸늘해지거나 허열이 뜨고 가슴이 답답한 경우, 잠을 못이룰 때 마시면 좋다, 특히 국화차는 간에 좋은 약차로 유명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두통이나 소화불량을 해소시킨다.

국화차의 부작용 국화는 성질이 약간 차기 때문에 감기로 열이나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국화는 좋지 않은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먹게 되면 오히려 몸에 해가 될 수 있다.

국화를 다른 약제와 함께 사용시, 본래의 약효가 떨어질수 있으니 약효가 있다 하더라도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국화(菊花)의 여문 열매를 말린 것이다.

따라서 눈이 붉어진 증상에 좋고, 어지러움이나 두통에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햇빛이 잘 드는 화원에 가서 꽃봉오리가 터지기 직전에 꽃을 딴다.

이것을 깨끗한 물에 살짝 헹궈 건져 종이 타올에 펼쳐서 그늘에 말려둔다.


잘 보관한 국화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친다.

미리 끓여 식혀놓은 물에 데친 꽃을 넣어 3~4분 정도 우려낸다.
이렇게 해서 차를 만들려면 3~4송이 정도가 필요하므로, 1인분을 꽃봉오리의 양으로 계산하면 100g의 생화는 200ml 정도, 건조시킨 것이라면 400~500ml가 필요하다.




 국화차 만드는 방법 1 국화를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국화차를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색이 변할수 있습니다) 2 햇볕에 말려 꼭 눌러 건조시킨다



국화차 만드는 방법 1. 국화를 소금물에 살짝 데친다.(국화차를 끓는 물에 바로 넣으면 색이 변할수 있습니다.) 2. 햇볕에 말려 꼭 눌러 건조시킨다.


3. 다른 차와 달리 국화차는 꿀에 버무려 오지 않는다.
▶ 국화차는 간기능을 돕고, 머리와 눈을 맑게 해주어 신경을 안정시키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증을 해소한다.



▶ 국화차는 감기로 인한 기침과 두통 해소에 효과적이다.
▶ 국화차는 피부를 곱게 하며, 두통과 기침을 멎게 하며, 풍기를 제거한다.

국화 중에서도 흰꽃이 흰국화보다 향기가 좋다.
꽃의 크기가 1.5cm~2cm 정도 되는 것이 향도 좋고 맛도 좋으며 백국화는 맛이 순하고 쓴 편인데 감국은 맛이 달면서도 약간 쓴맛이 있다.

위장을 편안케 하고 오장을 도우며, 사지를 고르게 한다.
그밖에도 감기, 두통, 현기증에 유효하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국화꽃을 술에 담가 먹기도 했다.
국화는 꽃이 노랗기 때문에 황국화라고 부르며, 이 가을에 누런 국화꽃을 따서 소금물에 싯은 뒤 은은한 향기를 머금은 채 찜통에 찐 뒤에 꿀을 발라 약간 말린 것을 청주에 띄운 뒤 액을 짜서 사용한다.

국화차의 효능 국화주 담그는법 국화꽃을 따서 깨끗하게 씻은 후 물기를 뺀다.



 국화꽃잎을 통째로 2~3배의 소주에 담근다



국화꽃잎을 통째로 2~3배의 소주에 담근다.


소쿠리에 차곡차곡 넣은 후 2~3회 정도 받쳐 흡수시키고, 그 찌거기는 약탕기나 채에 걸러서 마신다.
이렇게 약 1주일 정도 걸린다.

이것을 조금씩 달여 마시면 두통·목의 통증·불면증·신경통 등이 없어진다.
국화주 담그는법 국화꽃을 송이째 따서 항아리에 가득 담는다.

약 1주일 정도면 충분히 익는다.
이때 잎과 줄기와 뿌리를 잘게 썰어 약 3주일 정도 음지에서 말려 술에 타서 마신다.

또 100일쯤 지나서 찌꺼기를 건져내고 다시 밀봉하여 1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또다시 국화주가 만들어 진다.
이것을 매일 조금씩 마시면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잘 말려둔 것을 한번에 20g 정도의 분량을 물의 양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여 하루 3회 마신다.
꿀에 섞어 먹으면 소화기능을 도와주고, 맛도 모두 좋게 하고, 은은한 향기가 있어 입맛을 돋구어 주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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