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병장수를 위한 소고기의 놀라운 효능
소고기는 무병장수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의 살코기에는 탄수화물을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소고기의 살코기에는 17%의 지방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소고기의 지방에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하고, 리놀레산에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식물성 오메가-6 불포화지방산이 있다고 합니다.
소고기를 삶거나 끓이면 지방이 응고되는데 이는 황산화 효과를 지닌 성분입니다.
고기의 불포화지방산은 산화가 덜 되므로, 지방을 섭취해도 체내에 덜 축적되고, 우리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작용을 해 혈관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B군도 풍부해 피로회복과 정력에 좋다고 합니다.
소고기를 많이 먹으면 잠을 덜 잔다고 믿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과연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어떤 경우에 잠을 더 잘까?
그 결과, 소간을 먹은 쥐는 먹지 않은 쥐보다 약 10% 가량 잠을 더 잘 수 있었고 포도당 주사를 맞은 쥐는 12%가량 잠을 더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소화되지 않은 채 흡수가 됩니다.
그래서 단백질을 섭취하면 잠이 오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소고기에는 비타민B12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B12는 수면을 조정하는 멜라토닌 호르몬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불면증이 올수 있습니다.
고기에 들어 있는 비타민B12는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습니다.
소고기의 비타민B12 하루 권장량은 1.2mg으로, 이 정도 섭취할 경우 수면 장애를 개선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비타민B12를 섭취할 때 소고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비타민B12 흡수에 도움을 주는 다른 식품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
이 소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는 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어 안심하고 섭취해도 됩니다.
스테롤이란, 식물에는 없고 동물에만 있는 호르몬입니다.
식물은 초식 동물인 사슴이나 소가 먹어도 소화가 잘되는데, 동물은 초식 동물을 잡아먹기에 소화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초식 동물들은 스테롤을 잘 분해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장에서 흡수가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스테롤을 동물성 재료에서 추출한 것을 가리켜 동물성 스테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적정량 이상 섭취하면 좋지 않습니다.
소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지만, 이 또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식물성 스테롤은 식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아마씨유, 콩기름, 각종 씨앗,견과류, 버섯류 등에 들어 있습니다.
식물성 스테롤의 하루 권장량은 8~20mg입니다.
따라서 소고기를 먹어 동물성 스테롤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이것을 많이 섭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마씨유의 성분을 보면 오메가-6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65%, 오메가-3가 25%, 감마리놀렌산이 0.6%, 올리브 오일에 있는 올레인산이 2.5%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지방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고 세포에서의 원활한 신진대사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에 오메가3가 부족하면 지방대사에 문제가 생겨 세포가 정상적인 대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필요한데, 만약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게 되면 대사가 잘 되지 않게 되고 염증이 잘 생기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아마씨유의 성분을 살펴보면, 오메가3의 하나인 알파리놀렌산은 식물성 기름 중에서도 아마씨에만 있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는 우리 몸에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씨유에는 베타카로틴이 들어있습니다.
한편 아마씨유에는 알파리놀렌산 이외에도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배변을 돕고 장기능을 개선해 줍니다.
우리 몸은 우리가 먹은 것을 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바꾸어 사용합니다.
그런데 식물성 기름을 먹으면 식물성 기름이 바로 에너지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몸에 있는 지방을 사용하여 에너지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체지방이 줄어들어 체중이 빠지게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식물성 지질에만 들어 있는 성분으로,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이지만, 식물성 지질 속에는 콜레스테롤이 적게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식물성 지질은 동물성 지질에 비해 열에 안정적이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물성 스테롤은 식물에 많이 들어 있는 성분으로, 아마씨유, 콩기름, 들깨기름, 호박씨유, 호도유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식물성 스테롤은 식물성 기름에 잘 녹는 형태로 존재합니다.
따라서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면 식물성 스테롤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이 약간 걱정되시는 분이라면 식물성 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것, 궁합 맞는 음식은?
소고기와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은 부추입니다.
부추는 성질이 따뜻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혈액순환이 잘 되면 수족냉증이 개선되고, 피로회복도 빨라집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추에는 비타민A,B,C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비타민C는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막아줍니다.
마늘에는 알리신(Allic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알리신은 마늘 특유의 조직이 상하는 것을 막아주고, 알리신 성분이 살균작용을 해서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해 줍니다.
셀레늄은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고, 음식으로만 섭취해야 합니다.
그런데 음식물로 섭취한다고 해도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습니다.
흡수를 도와주는 것이 유기성 게르마늄, 마그네슘, 칼슘, 유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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