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취는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산나물의 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취는 산나물로 즐겨 먹는데,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혈액 순환 효능이 있다.
취나물을 하루에 20회 이상 씹고, 약간의 자극과함께 먹으면 장운동을 촉진시켜 변비 배변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작용을 통해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참취에는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B복합체, 쓴맛물질, 탄수화물, 칼슘과 칼륨 등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곰취는 곰취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비타민 B2, 비타민 C, 칼슘, 철분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곰취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체내 중금속과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
곰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 탁월합니다.
<참취를 말려서 묵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참취나물> 참취는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최고급에 속하는 나물이었습니다.
또한, 옛날부터 이른 봄에 뿌리를 캐서 날로 생무침도 하고, 데쳐서 말린 묵나물로도 많이 먹었는데, 한방에서는 100가지 독이 있는 풀이라고 하여 참부자(菇子)라고 부르며, 출산하고 3일 이내의 부인한테 이 풀을 채집하여 먹으면 산후풍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취는 뿌리의 모양이 두꺼비를 닮았습니다.
참취는 취나물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나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취는 산나물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산나물의 황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취에는 비타민A, 베타카로틴, 플라보노이드, 칼륨, 비타민B 복합체, 사포닌, 베타카로틴, 식이섬유 등 100가지나 되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참취를 생으로 먹으면 약간 아린 맛이 나는데 이것은 참취에 들어있는 폴리페놀성분 때문으로 이 폴리페놀성분이 체내에서 노화방지를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봄에 참취나물을 채취하고 있는 모습> <그늘 밑에 참취나물을 건조중> <건조된 참취묵나물> 참취는 주로 늦가을에서 봄에 채취하는데, 씨앗을 바로 채취한 것보다는 발아하여 자라다가 땅위로 올라온 것을 채취하는 것이 좋다.
참취는 씨앗을 채취할 때 씨앗이 굵고 억센 잎에 영양분이 높아 많은 영양분이 씨앗으로 몰려 있어 씨앗을 채취하더라도 씨앗 양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참취는 햇빛이 잘 드는 산비탈에 잘 자란다.
건조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하므로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심어 키우도록 한다.
참취는 물빠짐이 좋은 땅에서 잘 자란다.
물이 잘 빠지는 땅에서는 뿌리가 밑으로 길게 자랄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물기가 많으면 위로 올라온 뿌리가 썩어버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물 빠짐이 좋은 땅을 우선적으로 고른다.
<그늘에서 참취 건조 작업중> <참취를 말린 묵나물> <참취를 햇빛에 건조중> 참취는 벌레가 잘 생기는 편이므로, 보관과정에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참취를 보관하는 도중에는 곰팡이가 생기기 쉽다.
곰팡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완전히 건조시킨 후, 습기를 차단할 수 있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냉장보관보다는 실온보관이 좋은데, 이는 수분이 많은 나물이기 때문에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곰팡이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참취를 말린 묵나물을 뜨거운 물에 데쳐내는 모습> <참취를 건조하여 보관중인 모습> 참취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건조시키는 방법은 끓는 물에 10분 정도 불린 후, 끓는 물에 30분 이상 데처 물기를 제거하고, 햇볕에 하루정도 바짝 말린 후 장기보관하는 방법이다.
장기보관을 할 때는 참취를 건조시킨 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다.
참취를 냉동보관하면 2년 정도 저장할 수 있다.
<참취를 건조하여 냉동 보관중인 모습> <참취를 건조하여 냉동 보관중인 모습> 참취는 어린잎을 쌈으로 먹거나, 데쳐서 무쳐먹어도 좋다.
또한, 참취를 살짝 데친 뒤 찬물에 잠시 동안 담가 두었다가 조리해서 먹어도 좋다.
참취는 뿌리가 너무 굵어서 채취할때는 뿌리의 약성이 반감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뿌리에서부터 줄기를 걸쳐가면서 위로 채취하도록 한다.
참취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다시 찬물에 넣어 담그는 것은 참취가 불순물이 많이 묻어 있고, 숨이 죽는 현상이 빨라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참취를 끓는 물에 데친 뒤 찬물에 넣어 잠시 두었다가 건져내어 물기를 꼭 짠 후 참기름, 깨소금에 무쳐서 먹거나, 기름에 볶아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취나물을 다른 나물들과 비교해 보면, 비타민A는 참취·곰취가 특히 많고 비타민C 함량도 곰취는 높다.
취나물에는 다른 나물들에 비해 비타민A는 많으나 비타민C는 부족하다.
취나물은 체내에 엔자임을 다량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이다.
참취는 칼륨 함량이 높아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밖에도 취나물은 각종 단백질과 칼슘, 인, 철분 등 많은 무기질의 보고인데, 시금치에 버금갈 정도로 많다.
또한, 취나물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각종 질병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봄에 참취나물을 충분히 먹어 입맛을 회복시키고,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
*참취(Aster scaberes) 취나물 중의 으뜸, 취나물 취나물은 전국에서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데, 다른 산나물에 비해 베타카로틴 함량이 월등히 높고, 비타민 C, 칼륨, 칼슘 등의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쌉쌀한 맛과 향기가 일품이다.
어린잎은 쌈으로 먹기도 하고, 데쳐서 나물로 무쳐 먹으면 다른 산나물에 비해 향이 매우 진하고, 독특한 감칠맛이 있어 예로부터 우리 밥상에 오르는 나물로도 이용되어 왔다.
취나물은 비타민A, 칼슘, 철분, 나이아신 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고, 특히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취나물은 독특한 향이 있어 입맛을 살려주는데,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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