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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은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듭니다
terra-forming
2022. 12. 26. 17:04
간장게장은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듭니다
간장게장은 보통 가을철에 담가서 다음해 봄까지 먹기도 합니다.
간장게장은 소화흡수가 잘되어 특히나 소화성이 놓고,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많은 고급식품이고, 게의 껍질에는 키토산이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꽃게는 다른게에 비해 단맛이 나고 독특한 향기를 지니고 있습니다.
1. 간장게장의 효능 1) 소화불량, 변비예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꽃게의 지질류은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혈청 콜레스테롤의 저하 작용이 있습니다.
또한 간장 내에 들어있는 핵산의 함량을 증가시켜주는 효능도 있고, 트립신, 아밀라제, 리파제의 활성을 감소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식욕을 감퇴시켜주고, 음식물의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식하기 쉬운 간장게장을 먹을 때 게의 풍부한 단백질과 키토산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콜로이드성 식품의 섭취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배탈을 방지해줄 뿐 아니라,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도와주므로 소화력이 약해진 사람, 즉 소화장애가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식품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과식하지 않는 사람이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요.
게에는 메칠메치오닌과 타우린 등의 성분이 있어, 간장을 강화시키고 해독작용이 뛰어납니다.
간장게장을 먹을 때 같이 먹는 재료인 양파, 마늘, 고추, 쪽파는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마늘은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시킨다고 합니다.
3) 꽃게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꽃게 100g당 81Kcal의 열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꽃게 100g의 단백질은 15g으로 아주 많은 양입니다.
특히 게의 키틴은 체내에 들어온 간장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중요한 물질이며, 소화되지 못한 지방을 체내에 흡수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5) 간장게장은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듭니다.
간장의 숙성 중에는 여러가지 아미노산도 만들어집니다.
6) 간장의 노화현상을 방지합니다.
간을 활성화시켜주는 메치오닌, 리신, 시스틴 등의 작용으로 간장을 해독시키고, 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일년 건강이 정월초 하루에 달렸다'고 하였습니다.
꽃게는 감칠맛을 내는 글루타민산의 함유량이 높고, 아미노산인 로이신, 발린, 로이신, 이소로이신의 함유량도 많아 간장의 조혈기능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글루타민산과 로이신의 작용은 해독효과도 있어, 간장 질환의 회복을 촉진시켜줍니다.
꽃게는 비타민 A가 아주 풍부합니다.
특히 눈에 좋은 비타민 A가 간장게장에 많다고 하니, 알게 모르게 간장게장을 먹으면 눈이 좋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아 감기기운이 있을 때는 간장게장을 드시면 회복이 빨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철분함량이 높은 메치오닌과 타우린이 간을 강화시키고 체내에서 생성되는 유해한 산소 또는 유해한 성분의 해독작용도 합니다.
게의 단백질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간장의 노화를 방지합니다.
게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는 100g당 57kcal입니다.
이 아미노산은 간장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내의 두뇌를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게의 단백질은 소화흡수가 잘되고, 위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평소 위산이 많이 분비되는 분들의 위벽을 보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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