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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맛있게 먹는법 1 갈치조림은 살과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어요

terra-forming 2022. 11. 21. 02:33
갈치조림 맛있게 먹는법 1 갈치조림은 살과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어요

갈치조림 맛있게 먹는법 1 갈치조림은 살과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어요


갈치조림 맛있게 먹는법 1 갈치조림은 살과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어요



'밥도둑'이라고 불릴 만큼 맛있는 갈치조림.
갈치조림은 맛있지만 건강에 좋지 않다고 알려진 게 문제인데요.



과연 갈치에는 어떤 효능이 있고, 또 어떻게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알아봤습니다.
<갈치의 효능> 1. 눈 건강에 도움 갈치는 '비타민 D의 보고'라고 할 정도로 영양분이 풍부한데요.

특히 우리 몸에서는 피부로 비타민 D가 잘 합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부족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면역력 강화 갈치에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요.

갈치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에 속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 먹으면 몸이 따뜻해져서 감기를 예방하고 체온을 유지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갈치는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요.



갈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4. 다이어트 효과 갈치는 100g 기준 91kcal에 불과한 저칼로리여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음식입니다.

뿐만 아니라 갈치는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8g이나 되는데요.
다만 갈치는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므로 장이 차가운 분들이 많이 먹으면 복통이나 설사가 유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갈치 맛있게 먹는법> 1. 갈치는 살이 통통하고 은백색이 선명하며 눈이 투명한 것이 좋아요.


2. 갈치는 살이 연하므로 칼집을 내지 않는 게 갈치의 비린내를 없애줍니다.


3. 갈치를 조림으로 조리할 때는 너무 오래 조리면 살이 퍽퍽해져요.

조림으로 드실 때는 갈치 자체에 양념이 잘 배도록 무를 때까지 졸이는 게 포인트예요.
4. 갈치는 무와 궁합이 잘 맞아요.

갈치는 무와 궁합이 잘 맞아요.
무에는 소화효소가 많아 갈치를 섭취하면 소화가 잘 되며, 비린내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갈치를 좋아한다면 무를 함께 조려 먹는 게 좋아요.


<갈치조림 만드는법> 재료: 갈치(1마리), 무(1개), 대파(1대), 청양고추1개, 홍고추1개, 감자(중 1개) 양념재료: 고춧가루(5), 간장(4), 물(10), 다진 마늘(1), 후춧가루, 소금(1) 물(60ml)을 먼저 섞어주는데요.

갈치와 무는 국물을 많이 만들지 않고 갈치는 발라먹기 쉽게 잘게 썰어주세요.
감자는 강판에 갈아서 넣어주세요.

갈치는 비린내가 많이 나요.



 그래서 청주(2)에 살짝 데치는데 갈치가 크면 넣어주시고 갈치가 작으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래서 청주(2)에 살짝 데치는데 갈치가 크면 넣어주시고 갈치가 작으면 넣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국물이 많이 남아 냉장고를 털었어요.


감자를 넣어 국물을 만들기 때문에 갈치는 미리 넣지 않아요.

미리 넣으면 국물이 텁텁해져서 갈치가 지저분해 보여요.
무의 양은 갈치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넣으세요.

냄비에 무를 깔고 그 위에 갈치를 얹습니다.
그 위에 감자를 깔고 양념재료를 붓습니다.

물은 재료가 자작할 정도로 부어주세요.


보통은 물을 조금 넣는데 갈치가 거의 익었을 때쯤 물을 넣어 주셔야 타지 않아요.

물을 넣고 간을 한 뒤에 다시 끓여주세요.
저는 중불로 15분 정도 졸였어요.

국물을 만들 때는 물을 넣지 않고 갈치는 미리 무를 까는데 갈치가 거의 익었을 때쯤 물을 넣어 주셔야 타지 않아요.



 갈치를 넣어 국물을 조리면 생선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생선살이 잘 부서지지 않아서 좋아요



갈치를 넣어 국물을 조리면 생선살이 잘 부서지지 않고 생선살이 잘 부서지지 않아서 좋아요.


무와 감자를 미리 끓이고 갈치를 넣어서 졸이면 비린내 제거가 잘 돼서 비린내가 나지 않아 좋아요.
그리고 양념이 잘 배어든다는 장점도 있어요.

만약에 양념의 간을 조금 더 강하게 드시고 싶으면 양념에 고춧가루를 풀면 되는데 고춧가루를 풀면 양념 간이 강해져서 갈치가 너무 졸아들 수 있어요.
저는 갈치가 살이 연하니까 매콤한 맛이 나지만 양념이 너무 세지 않게 만들었어요.

간을 보시고 싱거우면 간장을 조금 넣어서 맞춰주세요.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 썰고 고추씨는 빼주시고요.

갈치는 중간에 한 번 뒤집어 주시고 무와 감자는 다 익었으니까 한 번 더 졸이면 완성!
양념이 골고루 밴 갈치조림이에요.

보통은 무만 먼저 조려 드시는데 무를 먼저 조려 국물을 만들면 국물이 있어서 더 맛있어요.
생선조림할 때 무에서 나오는 수분으로 국물이 더 맛있게 돼요.

갈치조림을 조리고 남은 국물로는 맛있는 갈치찌개를 만들면 좋아요.
무를 반으로 갈라 남은 국물을 붓고 고춧가루와 간장을 넣으면 맛이 있어요.

남은 국물이 없으시면 국물이 없어도 갈치를 조려도 되는데 무를 넣어 국물을 만들면 맛이 더 좋아요.
갈치를 넣어 조리면 비린내가 나지 않아 좋아요.

무가 아주 부드럽게 잘 익었어요.



 무는 양념으로 감칠맛이 나고 갈치는 무를 만나서 더 부드러워져서 갈치가 더 맛있어요



무는 양념으로 감칠맛이 나고 갈치는 무를 만나서 더 부드러워져서 갈치가 더 맛있어요.


매콤하면서 달콤한 갈치조림.
밥도둑인데요.

밥 한 공기 뚝딱할 수 있는 밥도둑이죠.
갈치가 워낙 연해서 금방 뼈가 발려져요.

그래서 뼈 발라먹을 게 많아요.
<갈치조림 양념장> 갈치조림 양념장 재료: 고추장(1), 고춧가루(0.5), 간장(1), 청주(1), 다진 마늘(0.3), 설탕(0.5), 맛술(1), 후춧가루, 생강가루, 다진 파(0.3), 물(10) 고춧가루는 미리 물에 개어주세요.

먼저 다진 마늘과 생강가루, 맛술, 후춧가루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세요.
생강가루는 맛을 더해주고 마늘이 들어간 양념장은 갈치가 부스러지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해요.

갈치를 다듬을 때 부스러기가 많이 생기잖아요.
이때 생강가루를 넣으면 갈치가 부서지지 않고 갈치를 조리면 비린내도 나지 않는 효과가 있어요.

양념장의 재료를 섞었다면 갈치조림 재료를 손질해볼까요?
우선 갈치를 은백색이 돌고 눈이 투명한 것이 신선해요.




 눈이 안 좋은 분들은 국내산 갈치인지 확인해보세요



눈이 안 좋은 분들은 국내산 갈치인지 확인해보세요.


그다음은 밑에 칼을 넣어 깨끗이 손질해주세요.
갈치조림 만드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장을 정성 들여 만들어 두는 것이에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 두고 갈치를 손질하는 것이 좋아요.
갈치가 은백색이며 눈이 투명한 것이 신선하고 육질이 단단하며 살이 통통한 것이 상품성이 높아요.

물 10컵에 고춧가루(10), 간장(10), 청주(1), 다진 마늘(0.5), 설탕(0.5), 맛술(1), 후춧가루, 생강가루, 다진 파(0.3), 물(1)을 넣고 섞어주세요.
여기에 갈치도 넣어주세요.

갈치가 뭉그러지지 않게 국물을 만들어주세요.
<갈치조림 맛있게 먹는법> 1. 갈치조림은 살과 국물을 밥에 비벼 먹으면 맛이 있어요.

2. 갈치를 조릴 때 중간에 간을 한 번 보세요.
3. 조림을 조리고 남은 국물은 갈치찌개로 활용하면 좋아요.

4. 갈치는 살이 연하니까 무와 감자를 먼저 조려 국물을 만들고 갈치조림을 만들 때 물을 넣지 않고 갈치를 조리는데 국물이 없어서 조림이 타는 경우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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