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로 만든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더 적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데요

감자로 만든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더 적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데요

감자는 세계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감자를 이용한 음식은 전 세계에서 많이 먹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감자를 쪄서 먹기도 하고 조림이나 찌개 등 다양한 형태로 조리해 먹는데요.
감자는 주식보다는 간식으로 먹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자 자체의 영양분이 많기도 하지만 보관하기 쉽고 음식을 만들기도 좋기 때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감자를 이용한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감자채볶음입니다.

감자를 채 썰어 전분을 빼고 기름에 살짝 볶아서 소금간을 하고 통깨를 뿌려주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감자채볶음을 하고 남은 감자는 갈아서 감자전을 부쳐 먹는데요.



이렇게 감자로 만든 음식을 매일 먹다 보니 감자는 영양전문가들이 칭찬하는 영양만점 식품이라는 생각이드네요.
감자가 왜 영양만점 식품일까요?

감자가 다른 식품과 다른 점은 비타민C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자의 비타민C는 사과의 8배라고 하는데요.
비타민C는 열에 파괴되지 않아 조리해도 영양 손실이 적습니다.

비타민C는 열에 강한 편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비타민C가 물에 녹는 수용성이라서 열에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자는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역할을 해주어 기운이 없을 때나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입니다.
저도 아침식사로 감자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감자를 생으로 먹기도 했는데 요즘은 쪄서 먹는 것이 더 간단하고 편하더라고요.
감자의 효능이 좋다고 하지만 감자가 어디에 좋은지 알고 먹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감자가 어디에 좋은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감자에는 100g당 120kcal로 칼로리가 적은 편입니다.
감자로 만든 감자튀김은 칼로리가 더 적어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좋은데요.

감자는 GI지수가 감자보다 높아 칼로리가 조금 더 높습니다.
하지만 포만감이 높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기에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특히 감자에는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감자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좋습니다.
두 번째는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감자의 비타민C가 멜라닌 색소를 억제해 기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 색소를 없애주고 피부를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자는 자외선에 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감자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칼륨 성분이 많은데요.

칼륨은 나트륨과의 균형을 잘 맞춰주는 성분입니다.

또한 감자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 된 몸을 중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감자는 보통 쪄서 먹는데 쪄서 먹으면 단맛도 상승하고 감자 특유의 아린 맛도 없어져서 좋습니다.
감자를 쪄서 먹을 때는 감자를 15분 정도 쪄서 드세요.

감자에 열이 가해지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변합니다.
감자를 먹으면 아질산 나트륨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요.

감자는 익혀 먹으면 좋은 성분이 더 많아진다고 하는데요.
감자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감자채볶음이죠.
감자를 쪄서 먹기 좋게 슬라이스 하여 소금을 약간 뿌려 찜솥에 찌면 포슬포슬한 식감의 감자를 먹을 수 있습니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한 감자에 밀가루를 넣고 반죽을 합니다.
요즘은 감자를 쪄서 으깬 후 소금이나 설탕을 넣고 간을 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감자의 효능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감자는 100g당 칼로리가 120kcal 정도로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감자의 껍질은 얇게 깎아서 찌거나 삶아야 영양소가 더 많이 녹아 나옵니다.

감자가 열을 가하면 오히려 영양이 더 파괴될 수 있다고 하니 되도록 생으로 먹고 생즙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감자를 즐겨 먹기 때문에 감자가 어디에 좋은지 알고는 있었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먹어볼 생각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감자 역시 좋아하는데 감자를 매일 먹는 만큼 감자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먹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양 전문가가 칭찬하는 감자는 몸에도 좋은 음식이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몸에 좋은 감자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도 챙기고 더 맛있고 건강하게 드셔보세요.
저는 이 포스팅에 소개한 감자 활용법 두 가지 더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영양 만점 감자로 만드는 요리 감자전 감자볶음 감자 1개, 양파 14개, 달걀 1개, 식용유, 소금 약간, 1감자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끓는 물에 5분 정도 삶은 후 바로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다.

2 양파는 껍질을 벗겨 곱게 다진다.

3달걀은 곱게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4볼에 감자와 양파, 달걀을 넣고 감자 전분을 넣어 잘 섞는다.

5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4의 반죽을 넣어 지름 10cm 크기로 한 수저씩 떠서 노릇하게 부쳐 낸다.
감자 수프 감자 2개, 양파 12개, 피망(풋고추) 1개, 달걀 2개, 버터 1큰술, 밀가루 2큰술, 우유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감자랑 양파, 피망은 감자 크기로 썰어 끓는 물에 넣어 데쳐 낸다.

2냄비에 버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약한 불에 볶아주다가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 살짝 볶아내 감자수프를 완성한다.
감자 샐러드 감자 300g, 오이 100g, 당근 50g, 햄 30g, 달걀 1개, 마요네즈 2큰술, 다진 양파 14개분, 소금ᆞ후춧가루 약간씩 1감자는 껍질을 벗겨 찐 후 뜨거울 때 으깬다.

2오이, 당근, 햄은 다진다.
3으깬 감자에 오이, 당근, 햄을 넣고 마요네즈로 버무려 충분히 섞이도록 먹기 직전에 버무린다.

4달걀은 소금을 약간 넣어 풀어 달걀물을 만든 후 3에 붓는다.
5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4를 넣어 지단을 부친다.

감자에 싹이 나거나 거칠어지고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은 감자에 싹이 나거나 거칠어지고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은 감자의 싹이 나거나 거칠어지고 표면이 하얗게 일어나는 것은 영양분과 전분이 싹이 터서 나오기 때문에 생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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