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고추의 비타민C는 조리 과정에서 파괴되는 일이 거의 없다
terra-forming
2023. 2. 4. 01:47
고추의 비타민C는 조리 과정에서 파괴되는 일이 거의 없다
1. 비만 예방에 도움을 준다.
고추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을 연소시켜준다.
또한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 성분으로 몸이 스스로 열을 발생시켜 칼로리를 소모하므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특히 오랫동안 차거나 지나치게 매운 음식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기 쉽다.
3. 스트레스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고추에는 캡사이신 성분이 들어 있다.
고추는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평소 몸에 열이 많아 얼굴이 자주 달아오르는 사람이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
다만 캅사이신은 매워서 한꺼번에 많이 먹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고추는 곰팡이가 생기기 쉬우므로 보관할 때 잘 밀봉해 냉동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추의 영양 성분과 더 다양한 고추 이야기 올 가을 김장에 고추를 듬뿍 넣어보면 어떨까?
고추에는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 영양의 보고라 할 만하다.
특히 고추에는 사과의 20배, 귤의 2배나 되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고추의 비타민C는 조리 과정에서 파괴되는 일이 거의 없다.
고추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으며,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캡사이신(capsaicin-매운맛), 엔돌핀(endorphine-뇌에서 분비되는 내인성 물질)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따라서 고추는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식욕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또 남녀 모두에게는 정력 증진 효과가 있다는 얘기다.
고추가 정력에 좋은 이유는 고추가 흥분제로 이용되기 때문이다.
고추에는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여러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즉 덜 익은 고추를 말린 것이 '매운고추'인데 풋고추와 비슷하나 피부가 무르고 독이 없으며 맛이 맵고 달다.
고추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다량으로 함유(100g당 9,800단위) 돼 있으므로, 피로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릿대 - 항균작용 뛰어난 해열효능 조릿대주는 가정에서 담근다.
제조는 시간이 많이 걸려 중간에 변질될 수 있으므로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몸이 찬 사람이나 아랫배가 찬 사람이 마시면 배가 따뜻해진다.
또 가래가 많은 사람이 마시면 가래가 없어진다.
싸리버섯 - 구토, 설사에는 빨리 자라는 싸리나무버섯-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싸리나무나 싸리버섯을 채집해 소금물에 삶은 후 건조시킨 것으로 국물을 만들어 먹는다.
하루 5∼6g 을 물 300cc에 달여 먹는다.
또한 싸리버섯은 이번에 알려지듯이 아주 귀한 버섯이다.
삶으면 노란색이 되는데, 아주 간단한 요리법으로 최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요리를 해도 맛이 좋다.
그런데 채취한 싸리버섯을 바로 삶으면 약간의 잡내가 난다.
이럴 때 대개는 소금을 넣게 되는데, 소금물을 몇 번 먹여 놓으면 잡내가 사라지고 맛이 좋아진다.
야생 버섯은 대개 비슷한 향과 맛을 지니고 있는데 싸리버섯은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알지만,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강한 맛 때문에 제대로 먹지 못할 수 있다.
먹어도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강한 약초 냄새까지도 모두 즐길 수 있다.
그러나 말리는 방법이 잘못되면 썩는 일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말린 표고버섯은 겉이 황갈색으로 변하고 약간 부드러운 것이 상품이다.
갓의 뒷면이 검게 변한 것은 좋지 않다.
설탕을 조금 넣어 두면 빨리 녹고 곰팡이가 생기지 않는다.
생표고버섯보다 영양가가 높다.
화고(花高)에 '꽃받침'이라는 이름도 있듯이 봄에 자라는 표고와 가을에 따는 것과는 달리 가을에 자라는 화고를 따서 인공재배를 한다.
이 품종은 활물기생균으로 인공재배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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