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는 밀가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국수는 밀가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해외에서 난리 난 국수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수라는 음식이 외국에 먼저 소개가 되었는데, 많은 외국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추장찌개, 소고기장국, 감자조림, 냉면, 순대국밥이 그 주인공입니다.
감자조림은 감자와 간장양념이 밥에 비벼먹기에 좋다고 하고요.

냉면도 쫄깃한 면발과 찬육수, 양념이 잘 어우러진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순대국밥은 순대와 머릿고기가 가득하고, 국물도 진해서 좋다는 점을 칭찬하고 있습니다.

고추장찌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좀 의외라는 생각이 드네요.

고추장찌개는 고추장 특유의 감칠맛과 각종 건더기가 가득해서 밥과 함께 비벼먹거나, 고기와 함께 볶아 먹으면 맛있다고 추천하는 외국인이 많습니다.


2위는 냉면이 차지했는데, 역시나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집니다.

3위 소고기 장국은 소고기와 장맛이 잘 어우러져 밥과 함께 비벼먹거나 국수에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5위는 잡채로, 면이 아닌 당면이 주재료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그럼 이제 국수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을 한 번 살펴볼까요?

국수의 효능에 대해서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살펴볼게요.

1. 다이어트에 좋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바로 음식을 섭취했을 때, 포만감이 오래도록 유지되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밀가루보다 국수를 많이 먹으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허기짐을 덜 느끼게 되고, 그로 인해 다른 음식을 덜 먹게 된다네요.
실제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수 음식은, 국수와 쌀을 함께 갈아 만든 흰쌀 국수입니다.

메밀은 단백질 함량이 밀가루의 12배 정도로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섬유질도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최근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 일부분을 정리해본 것입니다.

밀가루 국수는 탄수화물이 12~15%, 단백질이 8%, 비타민과 무기질이 5% 정도 함유되었습니다.
쌀은 탄수화물이 거의 없고 단백질과 무기질과 비타민이 8% 정도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쌀은 100g당 탄수화물이 66%나 됩니다.

국수는 밀가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밀가루로 만든 국수보다 단백질의 양은 비슷하지만, 열량이 낮고, 지방도 적고, 열량 소화가 잘되고, 소화에 걸리는 시간이 짧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합니다.

밀은 쌀이나 보리와 달리 글루텐이라는 단백질 성분이 있어서 국수로 만들었을 때 쫄깃하고 찰진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루텐이 거의 없는 밀은 밀가루와 비슷한 맛이지만, 단백질이 많고, 밀 고유의 영양분도 있어,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영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국수가 가진 다양한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알아본 이야기를 정리해보면, 1. 소화가 잘된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네요.
한 번씩 국수를 먹고 건강해지면 좋겠네요.

저도 국수를 좋아하는데, 자주 챙겨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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