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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terra-forming 2022. 9. 26. 19:47
국수의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국수의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국수의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국수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소화촉진 국수는 주원료가 밀가루인데요.



이 밀가루는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분해되어 약 20% 정도 소화가 됩니다.
하지만 이 소화작용은 일시적인 효과가 있습니다.

국수는 섬유소로 이루어진 음식이다.
섬유소는 위장 운동을 도와 소화되는 시간을 늦춰주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한다.

2.변비해소 국수는 섬유질이 많고 장 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해 준다.
국수를 삶아 그릇에 담고 준비한 고명을 올려주면 국수가 불지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4.치매예방 국수는 소화작용을 돕는다고 하였는데요.


국수는 점성이 높기 때문에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뇌에 작용하면서 치매예방 효과도 줍니다.


5.뼈 건강 국수는 칼슘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음식입니다.
이 숙성과정에서 글루탐산이 만들어집니다.

국수의 효능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쯤이면 국수는 만병 통치약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국수의 효능을 알고 나니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국수가 건강에 무척 좋은 음식이기는 하지만, 국수는 면을 만드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빨리 먹었을 때보다 소화가 잘 안된다는 단점이 있지요.

그러나 이제는 국수를 먼저 먹고 밥을 먹을 차례입니다.
국수의 소화 시간과 소화력을 고려한 현명한 식사법입니다.

국수가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더라도 과식하면 그 만큼 탈이 생기기 마련이죠.
국수의 소화력은 건강의 척도!






 국수는 건강에 무척 좋은 음식입니다



국수는 건강에 무척 좋은 음식입니다.


면을 만드는 과정에서 숙성을 시키는데요.
국수는 단백질이 풍부한데, 단백질은 위장 운동을 도와 소화되는 시간을 늦춰주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합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도 국수는 무척 좋은 음식입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국수의 섬유소가 장 운동을 돕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국수보다 밥이 더 좋겠지만, 국수가 소화가 잘 되고 건강에 좋다는 건 알았는데 국수를 먹고 나서 밥을 먹을 차례라는 건 뜻밖이었습니다.

국수는 건강의 척도!
라고 할 정도로 국수가 소화력이 좋다는 건 알았지만, 이런 놀라운 사실이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때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혈액 중의 산소를 아끼게 돼서 혈관이 부드러워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때 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혈액 중의 산소를 아끼게 돼서 혈관이 부드러워지고 혈액 순환이 좋아지게 됩니다.


이는 국수가 소화력이 좋은 이유이기도 하지만, 밥을 먼저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좋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국수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또 다른 이유는 국수를 먹고 난 후에도 더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국수는 물에 녹지 않는 전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물을 체내에서 흡수하는 양도 줄어들고 그만큼 많이 먹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밥을 먹게 되면 국수와 비슷한 양이 흡수될 뿐 아니라, 더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밥을 먼저 먹고 국수가 소화가 빨리 된다는 것을 밝힌 이유는, 국수를 먹고 소화가 빨리 된다는 건 위에서 소화가 빨리 된다는 의미도 있지만 먹은 것과 같은 양의 음식이 소장으로 넘어가면 위장의 소화 작용과는 반대로 소장에서는 위에 들어온 것들을 흡수하지 않고 대장으로 넘어가기 때문입니다.
대장으로 넘어가면 대변으로 배출되죠.

국수는 위에서 소화가 빨리 되고 소화된 영양분이 그만큼 흡수되기 때문에 위 크기가 늘어날 뿐 아니라, 위에서도 소화 흡수가 빨리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국수는 밥에 비해 소화가 빨리 됩니다.

글루텐 성분은 글루탐산과 단백질이 결합되어 만들어지는데요.
이 글루탐산 성분은 위산에 의해 분해되고, 20%정도는 소화되는 데까지 약 15분 정도가 걸립니다.

위에서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은 위에서 소화가 빨리되고, 위에서 소화도 빨리 된다는 의미도 되지만, 위에서 소화도 잘 안되고, 위에서 소화도 빨리 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는 국수가 소화에 좋지 않다는 의미죠



이는 국수가 소화에 좋지 않다는 의미죠.


소화도 잘 되고 소화력도 좋은 국수가 소화에 좋지 않다니 의외로 받아들여집니다.
이는 밀가루에 대한 오해 때문인데요.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오해 때문입니다.
밀가루는 쌀보다 글루텐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글루텐 성분은 위에 들어가면 위산에 의해 분해되어 소화됩니다.
위에서 소화가 빨리 된다는 것은 위에서 소화가 빨리 된다는 의미일 뿐 밀가루 글루텐이 소화되는 것과는 상관없는 것이죠.

오히려, 밀가루가 소화되는 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고 위에서도 소화가 잘 안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밀가루는 소화되는 데 왜 위에서 소화가 잘 안되고 위에서 소화도 빨리 안되냐고 항변할 수 있을 텐데요.




 그것은 바로 밀가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쌀보다 더 딱딱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밀가루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달리 쌀보다 더 딱딱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는 더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소화 효소를 첨가합니다.
또한, 밀가루는 쌀보다 물에 더 잘 녹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쌀보다 물에 더 잘 녹습니다.
밀가루는 소화력이 좋을 뿐 아니라, 물에 잘 섞여 소화가 잘 되는 것이죠.

그럼 위에서 소화가 빨리되어 빨리 소화가 되므로 글루텐의 유해성이 더 잘 흡수되어 건강에 좀 안좋은 거 아닌가?
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글루텐의 장에서의 역할 밀가루의 글루텐 성분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서 흡수가 됩니다.
대장이 얼마나 강하게 밀어 붙이는가를 알려주는 것인데요.

대장에서는 음식물 찌꺼기에 포함된 수분이 대장 운동으로 인해 흡수되고, 남은 수분은 대장 점막에서 대변이 되어 밖으로 배출됩니다.



 글루텐 성분은 대장 점막에 영향을 끼쳐 대장 운동이 촉진됩니다



글루텐 성분은 대장 점막에 영향을 끼쳐 대장 운동이 촉진됩니다.


밀가루와 건강 밀가루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약 1천 년경에 생겨났다고 하는데요.
그당시에는 밀가루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곡물을 갈아서 먹었었다고 합니다.

이 갈아서 먹는 곡물을 맷돌이 없었기 때문에, 밀 껍질을 맷돌에 갈아 가루를 내어 반죽한 후 물과 함께 끓여 부드러운 죽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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