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그렇다고 국수를 먹고 나서 빵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terra-forming
2023. 1. 24. 08:59
그렇다고 국수를 먹고 나서 빵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국수는 대표적인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국수 칼로리는 밀가루 면을 기준으로 할 때 칼국수는 324kcal, 라면은 500kcal, 자장면은 610kcal, 비빔국수는 519kcal입니다.
하지만 면을 삶아 국물과 함께 먹을 경우 1인분에 대략 500~600kcal 정도가 된답니다.
저 칼로리의 국수를 먹으면 결코 살이 찌지 않고 배가 든든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는 국수를 먹으면 좋은데요.
특히 변비 증상이 있을 때는 더욱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 몸이 자주 붓는 사람에게도 국수가 좋은데요.
밀가루는 찬 성질로 부기가 심한 사람에게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수를 먹을 때는 몸 안에서 열을 내는 '탄수화물'보다는 열을 식히는 '반'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니 열이 많은 사람들은 평소에 국수를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그리고 국수는 몸속에서도 열이 나게 합니다.
다이어트의 적이 되고 있는 국수, 그런데 국수는 어떻게 건강에 좋은 것일까요?
국수는 대체적으로 '열량이 낮다'는 것이 일반적인 특징입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는 열량이 낮은 국수를 자주 먹기보다는 오히려 밀가루로 만든 빵을 먹는 것이 더 이롭습니다.
국수는 밀가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밀가루에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글루텐이 물에 잘 녹는 성질이 있어 밀가루 반죽을 쫄깃하게 한답니다.
이 글루텐은 소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건강에는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밀가루는 여러가지 첨가물이 들어가는데 밀가루의 첨가물은 '전분'이라고 합니다.
이 전분은 몸 안에서 '아밀로펙틴'이라는 성분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아밀로펙틴은 우리 몸에 있는 '비만 호르몬'인 '렙틴'과 만나 지방이 됩니다.
그러니까 국수를 맛있게 먹고 싶다면 밀가루로 된 빵은 자주 먹고 면류는 적게 먹어야 한답니다.
이럴 때는 빵을 먹었을 때 처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국수에는 소금이 있는데 이 소금의 주성분도 글루텐입니다.
그러니 국수를 먹을 때는 소금이 많이 들어간 김치와 함께 먹으면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국수를 먹고 나서 빵을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러니 국수를 먹을 때는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국수는 소화가 잘 되지 않지만 밥은 소화가 잘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국수를 먹고 나면 소화를 시키느라 기운을 빼기보다는 소화가 잘 되는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또 국수를 먹고 나서 바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커피는 카페인이 체내에 들어가면 지방을 쌓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국수가 싱거우면 소금을 더 넣고 달거나 매운 국수의 국물을 줄이고, 국수의 담백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멸치나 다시마, 조개 등으로 국물을 내어 먹으면 좋습니다.
특히 국수를 먹고 나면 밥을 먹고 싶은데 밥을 먹으면 바로 국수로 배가 불러서 밥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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