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랑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랑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랑어는 참치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다랑어를 의미하는 다랑어가 순우리말이 아니라 '참다랑어'의 줄임말이라는 점을 알고 계시나요?
해외에서도 다랑어에 대한 인기가 아주 높아, 다랑어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및 식재료가 생산되고 있으며, 다랑어에 대한 정보를 담은 책도 발간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랑어는 '착한 생선'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그 이유는 다른 생선에 비해 몸집이 작고 수명이 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랑어의 수명은 10년 정도로, 일반적으로 사람의 수명보다 짧은 편입니다.

다랑어가 이렇게 건강에 도움이 되니, 최근에는 다랑어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랑어를 날것으로 먹는 것도 건강에는 좋지만, 생으로 먹었을 때 특유의 비릿한 냄새 때문에 다랑어를 꺼려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랑어를 먹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 5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다랑어 스테이크 다랑어 스테이크는 다랑어에 아스파라거스와 파프리카, 양파 같은 채소를 곁들여 볶아주면 되는 요리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로운 조리법입니다.

다랑어 스테이크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랑어 (냉동 다랑어) 2)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양파 등 채소류 3) 올리브 오일 4) 소금 5) 후춧가루 다랑어 스테이크 만드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다랑어를 손질한다.

이때 다랑어는 지느러미, 눈, 아가미 등을 가위로 잘라낸다.
다랑어 스테이크에 사용되는 다랑어들은 영하 60~70도로 냉동시킨 제품들이다.

2) 채소를 손질한다.

채소는 보통 먹기 좋게 손질해 두는 것이 좋은데, 보통 샐러드에 사용하는 채소는 잎이 넓은 것이 좋고, 스테이크용으로는 단단하고 길쭉한 것들이 좋다.

아스파라거스는 길이 8~10cm로 잘라 놓는다.
파프리카도 길이 5cm 정도로 잘라 놓는다.

양파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 놓는다.
3) 채소를 볶는다.

식용유를 두른 팬을 중간불 정도의 세기로 가열한 후 썰어놓은 채소를 넣고 빠르게 볶는다.

이때 강불을 사용하면 기름이 튀므로 중불이나 약불로 한다.

다 볶은 채소는 키친타월 위에 올려놓고, 다시 팬 뚜껑을 덮어 잠시 둔다.
4) 간장 1.5T, 소금 12t, 다진 마늘 1t, 후춧가루 약간을 섞어 소스를 만든다.

5) 다랑어에 소스를 붓는다.

다랑어스테이크를 만들 때에는 다랑어 살이 부서지지 않도록 칼보다는 나무주걱으로 살살 썰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랑어 스테이크가 노릇해지면 썰어놓은 채소를 넣고 볶다가 접시에 담아낸다.


다랑어 스테이크는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양파가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다랑어 데리야키 조림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랑어에 기름을 두른 후 중불에 가열하여 기름이 다 녹았을 때 불을 끄고 생선살을 넣는다.
이렇게 완성된 다랑어 데리야키는 접시에 담아 한 김 식힌 후, 남은 양념을 다랑어 살과 함께 먹는다.

다랑어는 기름에 튀겨도 좋지만, 데리야키에는 채소와 함께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는 보통 먹기 좋게 손질해 두는 것이 좋은데, 보통 샐러드에 사용하는 채소는 잎이 넓은 것들이 좋고, 스테이크용으로는 단단하고 길쭉한 것들이 좋다.

다랑어 데리야키는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가 들어가기 때문에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바로 먹어도 되는 것이 특징이다.


3. 다랑어 롤 다랑어는 주로 회로 많이 먹지만, 다랑어로 하는 요리 중에 가장 간단한 것이 바로 다랑어 롤인 것 같습니다.

1) 다랑어(냉동 다랑어) 2) 달걀 1개, 소금 12t, 후추 약간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3) 다랑어에 반죽을 입힌다.

다랑어에 반죽을 입히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4. 다랑어회 다랑어회는 다랑어를 얇게 저민 뒤, 달걀을 입혀 구워낸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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