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단감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은 조금 떨어지는 과일이라 할 수 있다
terra-forming
2022. 11. 16. 15:13
단감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은 조금 떨어지는 과일이라 할 수 있다
단감은 잘 알려진 대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과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면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과실이다.
비타민C의 작용은 음식물 섭취로 생기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과 신체 저항력을 증강시키는 항피로 작용,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고 이런 작용을 통해 체내에 침투된 세균이나 독소 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단감의 탄닌이란 성분은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는데 매우 효과적이라, 탄닌 성분이 있는 감을 섭취하려면 집에 반드시 한 두 개는 챙겨두는 것이 좋다.
2. 피부관리 - 단감은 비타민A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피부에 좋다.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한 사과와 함께 섭취하면 단감은 피부노화 예방에 최고의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음주 후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데 좋다고 알려진 과일이 바로 단감이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난 후에 단감을 먹으면 술이 쉽게 깬다고 하는 것이다.
6. 설사예방 - 감에는 찬 성질의 과일이라 하여 생식하기보다는 말려서 설사에 특효인 곶감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감에는 수분이 86%, 당분이 14% 정도로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많은 편이며, 특히, 비타민A와 C가 풍부한데 감을 깎아 버리고 난 뒤의 곶감을 먹으면 떫은 맛이 없다.
그러나 단감은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능은 조금 떨어지는 과일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의 섭취를 통해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감잎차 혹은 감간유(찌거나 말린 감잎)을 평소에 복용하면 눈에 좋은 영향을 준다.
8. 변비예방 - 감의 떫은 맛을 내는 탄닌 성분은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는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변비를 유발하는 사람에게는 변비를 유발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그러나 감에 있는 떫은 맛 성분인 탄닌 성분은 변비를 유발하는 성분이기도 하지만, 변비를 유발하는 성분은 아니기 때문에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는 변비를 완화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9. 탈모예방 - 비타민A와 C, 카로틴(색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부와 점막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고, 철분이 많아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10. 다이어트 - 단감은 100g 기준으로 44kcal이고, 단감의 당분은 대부분이 단감의 주성분인 당질이며, 포도당과 과당의 이성체로 단감은 우리 몸에 흡수되면 지방으로 변하여 몸에 축적되는 성질을 안고 있다.
그러나 단감에 함유된 펙틴 성분은 체내의 지방합성효소를 억제하는 저지방 고단백 저열량 식품인 다이어트 효과가 좋은 건강 다이어트 식품이다.
11. 면역력 강화 - 단감은 떫은 맛이 나는데 이것은 타닌 성분 때문이며, 타닌은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기도 하고,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있다.
12. 변비예방 - 단감은 변비에 좋다.
변비는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뿐 아니라, 여드름이나 칙칙한 피부를 만드는데 주요 원인이다.
그러나 감을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소화장애가 일어나고, 구역질이 나는데, 이는 감의 탄닌 성분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 많다.
14. 피로회복 - 감은 비타민C가 사과의 5배, 감귤의 2배 이상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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