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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이며 채소이다

terra-forming 2022. 8. 22. 11:37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이며 채소이다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이며 채소이다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이며 채소이다



이번 글에서는 해외에서 인기 있는 단호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단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덩굴성 1년생 초본이며 채소이다.



당질 함량이 많고 칼슘•철분• 섬유질 등이 풍부하며 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를 비롯하여 B1•B2•C•나이아신(비타민 B2)등을 함유한다.
카로틴은 체내에서 비타민 A로바뀐 후 흡수된다.

단호박 100g(13통)을 섭취하면 비타민 A의 1일 권장량의 50~100%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B1은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있고 B2는 탄수화물 대사와 관련된 비타민이며 비타민 C는 체내에서 부신피질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며 감기예방과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당질대사가 잘 안되고 몸속에 포도당이 충분히 남지 않아 피로를 잘 느끼며 감기에 걸리기 쉽다.
비타민 B2는 세균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피부와 점막을 튼튼하게 한다.



또한 비타민 C가 부족하면 체내에서는 열이나, 땀을 많이 흘리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다.
따라서 매끼 식사에 신경 쓰고 간식이나 음료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단호박 100g에 함유된 비타민 B1의 흡수량은 96.19mg이다.
비타민 C의 함량은 27.7mg으로 채소로서는 제법 많은 편이다.



이밖에 비타민 A도 풍부하며 칼륨과 인 등의 미네랄도 포함되며 카로틴 형태의 비타민 A도 있다.


단호박은 열량이 낮으므로 비만인 사람과 살찐 사람에게도 좋다.


단호박죽과 단호박꿀찜•단호박차를 만들어 먹어도 비만에 좋다.

이 찐 호박에다 꿀을 넣고 달여서 한 달쯤 식힌 다음에 먹으면 위가 좋아지고 산후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단호박 100g을 섭취하면 비타민 A의 1일 권장량의 67.62%를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단호박의 당근은 카로틴의 함량을 능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렇듯 단호박의 영양학적 가치를 높이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우선 단호박죽을 만들 때 당근•호박과 함께 끓이면 좋다.


이러한 방법은 영양학적으로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단호박의 카로틴 성분과 당근의 비타민 A가 결합되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또한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돕는데, 뱃속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의 경우 단호박을 먹으면 따뜻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성질이 따뜻해 오장육부의 기운을 돕는데, 뱃속이 차서 설사를 자주하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의 경우 단호박을 먹으면 따뜻한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비장과 위장을 보해 소화력을 길러주는데는 단호박이 가장 좋다.
단호박은 성질이 따분해 만성변비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소화기능이 떨어져 속이 냉한 사람에게는 소화가 늦어지고 영양분의 흡수를 방해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꺼번에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단호박은 기름에 볶아서 먹으면 영양 섭취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볶음 요리를 할 때는 물에 삶는 것보다 찌는 것이 좋다.



맛도 달고 수용성 성분의 손실도 적다.
특히 단호박의 당분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므로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이 먹으면 좋다.

그러나 이 성분의 효력은 비타민 C의 경우처럼 강력하지는 않다.
왜냐하면 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되지 않고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방 성분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흡수가 잘된다.
따라서 단호박은 지방성 비타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단호박을 먹을 때는 껍질을 두껍게 벗기고, 찐 다음 먹기 좋게 잘라서 먹는 것이 좋다.



 단호박은 100g당 94kcal로 열량은 높은 편이다



단호박은 100g당 94kcal로 열량은 높은 편이다.


4. 단호박과 단호박꿀단지•단호박꿀찜•단호박차는 모두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단호박과 단호박꿀단지•단호박꿀찜은 단호박 속의 당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단호박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은 애호박•호박•고구마•피망•브로콜리•양배추•토마토보다 월등히 많다.
또한 단호박꿀찜은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을 뿐 아니라 맛도 좋다.

특히 출산한지 얼마 안돼 부기가 심하고 피부가 거칠고 건조할 때 단호박 꿀단지를 먹으면 좋다.
늙은 호박이 흔한 과일이어서 호박꿀단지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

열감기 때는 단호박차나 귤을 먹어도 좋다.
단호박이 위와 장을 튼튼히 하고 수분이 많아 변비에도 효과적이다.

단호박은 비타민B가 풍부해 흰밥과 같이 먹으면 당질 대사 기능을 좋게 하고 소화흡수가 잘되게 한다.
단호박꿀단지를 만드는 방법은 1단호박을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쪄서 으깬 뒤 꿀을 넣어 버무린다.

4단호박 꿀단지를 만들 때는 단호박을 찜통에 넣고 김이 오르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찌고 젓가락으로 찔러서 으깬 뒤 꿀을 넣고 충분히 섞은 다음 식힌다.



 5 단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다



5. 단호박은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여 변비에 좋다.


또한 다이어트와 미용에도 좋다.
단호박에 들어있는 식이섬유는 장의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쾌변을 유도하는 한편, 팩틴 성분과 팩틴은 혈액에 녹아 피부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해 준다.

단호박 한 개(12통 정도)를 먹으면 비타민 A의 1일 권장량의 31.6%를, 비타민 B1은 19.9%를 섭취할 수 있다.
이밖에 비타민 B2는 정자의 형성에 도움을 주고, B3는 신경계를 안정시켜 두뇌활동을 도와주므로 수험생에게 좋다.

잎이 넓고, 비릿한 냄새가 적으며, 달짝지근한 맛을 내는 것이 좋은 호박이다.
종류가 다른 호박은 그 맛은 비슷하지만, 성분과 효능은 크게 다르다.

단호박은 호박죽•호박떡•호박범벅 등 맛이 달콤하고, 색깔이 다양할 뿐 아니라 영양가가 높다.
호박에는 당분이 많아 소화흡수가 잘되며 비타민ᆞ미네랄ᆞ카로틴 등이 풍부하다.

비타민 C가 100g당 55mg이나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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