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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열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terra-forming 2022. 12. 26. 18:14
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열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열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열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채의 유래' 잡채는 '잡채'가 변한 말입니다.
'볶기'라는 말이 '잡채'로 변한 것입니다.



'볶는다'는 '버무린다'라는 말에서 나온 것으로 그 의미는 불에 익히거나 지진 음식을 말합니다.
불에 익히거나 지진 음식은 대체로 날음식보다는 기름기가 많고, 볶은 음식은 그 자체로 고유한 맛을 지니고 있어 한 접시에 여러 가지 맛을 낼 때는 볶은 음식이 제격이었습니다.



이러한 데서 나온 말이 바로 '볶기'와 '잡채'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보면 잡채는 볶은 음식을 뜻하는 '잡채'가 되는 것이 옳은 것입니다.
그러나 '볶기'와 '잡채'가 분리되어 '잡채'라는 음식 이름만 남게 되었습니다.

잡채는 원래 한 접시에 당면과 여러 가지 채소, 쇠고기,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을 말합니다.


여러 가지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잡채'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잡채는 당면과 여러 가지 채소, 쇠고기, 버섯 등을 볶은 다음, 여러 가지 양념을 넣고 버무려 빨갛게 익히는 음식입니다.



 주로 기름에 볶아 만들기 때문에 볶는 음식이라고 부릅니다



주로 기름에 볶아 만들기 때문에 볶는 음식이라고 부릅니다.


잡채는 만드는 방법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재료만 미리 준비해서 볶아놓고 당면을 넣고 한꺼번에 볶아내는 방법, 당면을 삶아서 여러 가지 재료들과 함께 볶아내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잡채는 먹는 사람의 기호나 만드는 사람이 만들기 나름입니다.


당면을 삶아서 여러 가지 재료들과 함께 볶아내는 방법은 주로 기름에 볶기 때문에 열량이 높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어 주로 당면이 들어간 잡채를 좋아합니다.

또한 당면을 주재료로 하기 때문에 포만감이 오래가서 다이어트 음식으로 이용하면 좋습니다.
당면 불린 물 1컵, 쇠고기(잡채용) 60g, 당근 12개, 불린 당면 40g, 오이 12개, 목이버섯 8장, 달걀 2개, 시금치 100g, 식용유 3큰술, 진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참기름 12큰술, 후추 약간 쇠고기 양념: 간장 12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파 1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2큰술, 후추 약간 간장 양념: 간장 1큰술, 설탕 1작은술, 참기름 약간 만드는 법 1. 쇠고기는 곱게 채쳐 간장, 설탕,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후추를 넣고 양념한다.

2. 여러 가지 야채는 길이 5cm 정도로 채썰어 놓는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쇠고기를 볶다가 물을 넣고 당면, 오이, 시금치를 넣고 볶는다.

4. 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 길이 5cm로 채썬다.





 5 3의 팬에 다시 기름을 넣고 시금치를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끈다



5. 3의 팬에 다시 기름을 넣고 시금치를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끈다.


6. 후라이팬에 물에 불린 당면, 당근, 목이버섯, 오이, 시금치, 간장 등을 넣고 볶는다.
7. 당면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맞춘 뒤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한다.

당면이 들어간 잡채는 열량이 높고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잡채는 다양한 재료의 조화를 통해서 새로운 맛을 창조하는 음식으로 매우 다양한 요리법과 맛을 가지고 있는 매우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또한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풍부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재료손질법> 1. 쇠고기는 가늘게 채썰어서 양념을 한다.

2. 시금치나 콩나물에는 소금을 조금 넣어 데쳐서 바로 찬물에 식혀야 풋내가 안 나고 나물이 질겨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3. 목이버섯은 단단한 것부터 먼저 물에 불려 놓는다.




 4 당근은 씻어서 짧게 썰고, 오이는 소금으로 씻어서 길이 5cm정도로 토막을 낸다



4. 당근은 씻어서 짧게 썰고, 오이는 소금으로 씻어서 길이 5cm정도로 토막을 낸다.


5. 달걀은 황백지단을 부쳐서 채를 썰어 놓는다.
6. 석이버섯은 더운물에 불려 깨끗이 손질을 한다.



7. 미리 양념을 해두는 것이 조리하기가 쉽다.
8. 당면을 삶아서 재빨리 찬물에 헹구어 건져놓는다.

9. 미리 채썰어 준비해놓은 쇠고기 양념을 넣고 주물러 양념을 한다.
11. 야채를 넣고 볶다가 고추장, 설탕, 참기름, 후추로 양념을 한 뒤 마지막으로 당면을 넣어 양념을 한다.

<조리방법> 1. 당면을 삶아서 후라이팬에 볶는다.
2. 볶은 당면에 야채와 버섯을 넣고 후파리에 간장으로 간을 한다.




 4 석쇠에 구운 지단 위에 다시 석쇠를 놓고 당면을 놓는다



4. 석쇠에 구운 지단 위에 다시 석쇠를 놓고 당면을 놓는다.


5. 석쇠 사이에 당면을 놓고 그 위에 볶은 쇠고기, 표고, 오이, 당근, 목이버섯 등을 넣어 둥글게 말아 놓는다.
6.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7.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달걀 지단을 부친다.

9. 오징어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고추장을 넣어 간을 맞춘다.
10. 간장, 설탕, 후추, 참기름으로 양념을 하여 마지막으로 구절판처럼 돌려 담아낸다.

11. 그릇에 담고 위에 달걀지단을 얹어낸다.
잡채는 '잡채'라고 부르는 것이 바른 표현입니다.

'볶기'를 '잡채'로 발음하기 때문에 잡채가 이름에 '볶기'가 들어간 '잡채'로 이름이 변하였습니다.
'당면'은 16세기 한글이 창제된 직후 한글문헌에 나타난 100여 가지 조리법을 보면, '당면'은 이미 오래 전부터 우리 민족이 먹어 왔던 음식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원래 전통적으로 잔치하고 손님을 대접할 때나, 명절, 큰 일이 생겼을 때에 잡채를 만들어 먹었던 음식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원래 전통적으로 잔치하고 손님을 대접할 때나, 명절, 큰 일이 생겼을 때에 잡채를 만들어 먹었던 음식입니다.


이와 같은 잡채에 여러 가지 재료를 쓰면 다양한 맛을 낼 수 있으며, 영양소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름에 볶아 만드는 방법 때문에 열량이 높은 것이 잡채입니다.

또한 야채를 기름에 볶아 사용하기 때문에 비타민 A, B, C의 섭취가 부족합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는 영양 가치에 의해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잡채는 결혼식이나 회갑 잔치 같은 큰 잔치에 어김없이 등장합니다.
잔치의 규모가 클 경우, 그 많은 음식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솜씨가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솜씨가 없는 사람은 잡채를 생각하게 되었고, 잡채가 대중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으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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