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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은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비로소 소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terra-forming 2022. 10. 6. 11:41
된장은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비로소 소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된장은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비로소 소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된장은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비로소 소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영양사 출신이 말하는 된장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된장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이 물질이 제대로 들어 있는 발효식품의 가치는 그 외에도 매우 높습니다.
2. 간기능 강화 -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기관의 하나로 5%만 나빠져도 큰 이상이 나타 납니다.

3. 비만억제 - 된장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특히 두되를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 식이요법을 통한 다이어트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된장의 원료인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어 체중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된장에 대한 이런 여러가지 내용과 된장에 효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 이전 포스트에 있구요.


오늘은 된장의 효능 세번째.

1. 단백질 풍부 - 된장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쌀밥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생활에 중요한 단백가가 아주 풍부합니다.
콩에 들어있는 단백질은 그 질이 매우 뛰어나고 양질의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또한 된장은 소장에서는 거의 소화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비로소 소화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장속에서 소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단백질에서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분리하여 만든 것이 바로 콩입니다



이렇게 장속에서 소화되지 않고 남아 있는 단백질에서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을 분리하여 만든 것이 바로 콩입니다.


이외에도 된장에는 필수아미노산인 리신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른 식품 단백질보다도 필수 아미노산이 아주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우선 된장은 간장의 활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간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콩에서 발효된 된장은 햇볕에 말린 콩보다 인체내 단백질의 흡수율을 더 좋게합니다.
콩을 날것으로 먹을 경우에는 된장으로 먹는 것이 훨씬 체내 흡수력이 빨라 집니다.

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능이 있으며 콩과 발효식품인 장류는 최상의 혈압낮춤제입니다.



 7 노화억제 -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레시틴은 인체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7. 노화억제 - 콩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레시틴은 인체 노화를 지연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10. 피부병 예방 - 콩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철분도 많이 들어 있어 피부를 부드럽게 해 주며 주근깨에도 효과적입니다.


된장을 이용한 음식으로는 된장찌개, 청국장찌개, 나물무침, 파래무침, 신김치, 쌈장 등이 있으며, 된장, 고추장, 간장, 담그는 방법, 만드는 시기, 먹는 방법 등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된장을 이용한 음식으로도 요리를 하기에도 간편하고 먹기에도 부드러워 좋습니다.
다음에서 소개하는 된장요리는 된장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는 아니고 그냥 일상적인 음식들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된장찌개는 주로 국이나 지짐이로 만들어 먹는데 어떤 찌개와는 달리 구수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된장찌개는 주로 국이나 지짐이로 만들어 먹는데 어떤 찌개와는 달리 구수한 맛과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된장찌개는 서민들의 음식으로 주로 간이 세고 고춧가루나 고추장을 적게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된장찌개에는 된장을 풀어 놓은 찌개나 된장을 푼 찌개, 또는 두 가지를 섞어서 만드는 찌개가 있는데, 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고기 된장찌개: 고기를 잘게 썰어 된장찌개에 넣고 빚은 다음 냄비에 담고 육수를 부어 끓여 내면 구수한 맛과 기름진 맛이 일품입니다.
재료 및 분량 - 쇠고기(양지머리)200g, 풋 호박1개, 두부13모, 홍고추1개 - 밀가루, 된장 12큰술, 마늘 2쪽 - 쇠고기 양념: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12큰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 만드는법 1. 쇠고기는 찬물에 1시간정도 담가 핏물을 뺀 후 분량의 쇠고기 양념으로 버무린다.

2. 호박은 반달썰기한 후 밀가루를 묻혀 쪄서 꼬치에 끼운다.
풋고추도 길이로 잘라 꼬치에 끼운 후 양념을 발라준다.

3. 두부는 면보자기에 싸서 짜준 후 쇠고기 양념을 조금씩 넣어 빚어 밀가루를 묻혀 호박에 넣는다.


4. 홍고추는 다지고 분량의 밀가루를 넣어 잘 섞는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호박과 두부를 넣고 풋고추는 마지막에 넣는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고 다진 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인 후 호박과 두부를 넣고 풋고추는 마지막에 넣는다.


2. 된장찌개 칼국수 수제비 칼국수 수제비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일정한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서 국물에 넣어 끓이는 음식입니다.
수제비는 칼국수의 칼국수와 동일한 것으로 여기에서 수제비는 칼국수처럼 오래 끓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으며 칼국수에 비해 손이 좀더 가는 음식입니다.

칼국수는 전통적인 칼국수의 맛을 나타내는 음식이라면 수제비는 칼국수의 특성과 일반적인 수제비 요리의 특성을 살려 만들어 내는 음식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칼국수와 같이 오래 끓이면 좋은 것을 넣어 보았습니다.

1) 된장찌개 칼국수 된장찌개 국물에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떼어 넣고 끓입니다.



 2) 고추장 수제비 칼국수 고추장 수제비는 칼국수 반죽을 얇게 밀어 일정한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서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2) 고추장 수제비 칼국수 고추장 수제비는 칼국수 반죽을 얇게 밀어 일정한 크기로 납작하게 썰어서 국물에 넣고 끓입니다.


3) 바지락 칼국수 바지락 칼국수는 국물을 먼저 끓이다가 바지락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얇게 떠서 넣습니다.
3. 고추장 감자 수제비 감자 수제비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 밀가루나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를 반죽해 한입크기로 둥글게 떼어 넣고 하는 음식입니다.

감자가 들어가는 음식은 수제비와 칼국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 김치 감자 수제비 김치감자 수제비는 김치를 잘게 썰어 분량의 밀가루 반죽에 김치 국물을 부어서 끓입니다.

4. 된장 조개구이 4. 된장 조개구이 조개는 전복, 소라, 홍합, 가리비, 갯조개 등 많은 어패류가 있는데, 이 중에서도 전복, 소라, 갯조개, 홍합 등이 우리나라에서는 된장찌개의 재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조개를 넣어 끓이면 국물이 달짝지근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된장에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많아서 조개탕을 시원하게 하는 데도 한몫을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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