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미나리도 자연산이죠

때문에 미나리도 자연산이죠

이번 시간에는 외국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미나리의 충격적인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다른 나물류들은 왜?

미나리 같은 경우에는 미나리 하우스 재배를 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미나리는 물에서 키우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안전하다는 것인데 이는 한마디로 허구라고 보면 됩니다.
수경재배는 뿌리에 관부속품을 설치하고 여기에 급수장치를 하여 물을 계속해서 공급하기 때문에 물에 잠기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나리는 한 해가 다르게 수확량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데, 이는 미나리 하우스를 하는 분들이 대부분은 자신들이 먹기 위해 재배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자신들이 먹지도 않는 미나리가 다른 사람들에게는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모순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이들 나물은 왜?

그 이유는 곰취, 더덕, 참취 등은 대부분 산에서 채취한 식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다른 나물류나 과일, 채소류, 차류, 약초는 무조건 안전할까요?
예를 들어 사과나 복숭아 같은 경우에는 일반 사과 밭에서 재배하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가 많이 먹는 미나리는 어떨까요?
미나리는 대부분이 산에서 채취한 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나리도 자연산이죠.

그러면 대부분의 나물과 과일, 채소, 약초는 100% 안전한가?

그리고 미나리에 달려있는 이 털은 아무리 길어도 3일만 지나면 자연적으로 사라집니다.
줄기를 자르면 나오는 즙액과 털을 제거하고 나면 나오는 즙액을 비교해보면 잔털이 제거된 즙액이 훨씬 독합니다.

이 미나리를 먹는것은 사람을 죽이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이것이 미나리가 위험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주의할 것은 미나리의 성질이 차가운 성질이기 때문에 속이 냉한 체질의 사람이 미나리를 먹으면 위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그대로 내려가 버리기 때문에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잎과 줄기를 먹는 것은 더욱 위험합니다.

그럼 어떻게 먹을까요?
일반적으로 채소가 몸에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나리를 생으로 먹는다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미나리를 어떻게 먹어야 몸에 좋을까?

미나리는 물기가 남아있을때 깨끗하게 씻어서 먹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미나리는 성질이 차가운 식물이기에 물에 담가놓으면 성질이 더욱 강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미나리를 생으로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미나리 줄기를 물에 넣어 10분 정도 놔둔후에 물을 빼고 먹어야 합니다.
또 미나리를 물에 씻은후에 식초를 탄물에 미나리를 담궈놓은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으면 해독에 굉장히 좋습니다.

자리공같은 경우에는 겉으로 보아선 구별하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실제로 이것을 먹고 죽은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미나리는 산나물인데, 자리공은 독초이니 이 두가지를 먹으면 우리몸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심하고 먹을수 없습니다.
곰취는 곰이 맨손으로 잡은 풀이라고 해서 곰취인데, 실제로 곰취는 산나물 중에서도 미네랄이 풍부하고, 우리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는 나물입니다.

그리고 곰취는 잎이 톱니처럼 뾰족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으면 입안이 굉장히 아리고, 드신후에는 가슴이 굉장히 아픕니다.
하지만 곰취는 섬유질이 굉장히 풍부하기 때문에 쌈이나 무침등으로 먹을경우에는 생것과 달리 배가 아프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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