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매실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매실은 성질이 평온하고 신맛이 강해 갈증해소와 거담, 구토, 이질을 멎게 하며 술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뛰어나다 합니다.
여름에 매실을 차로 만들어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고 위장의 소화기능을 좋게 해 준다 합니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덜익은 매실일 경우 풋맛이 강합니다.
잘 익은 매실은 청매라 부르고, 풋매실은 홍매, 청매실장아찌라 부릅니다.

홍매와 청매실은 껍질이 파랗고 과육이 단단한 상태로 신맛이 가장 강할 때입니다.
청매실에는 구연산 함량이 높습니다.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구연산 함량이 낮은 황매를 사용합니다.
황매는 청매실의 50분의 1 정도의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피로물질을 배출해주며, 두뇌활동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매실은 체질이 약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입니다.
과음하던 사람이 매실을 장복하면, 급체가 사라지고 숙취가 해소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실에는 1kg당 30m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실 속의 칼슘이 '칼슘의 왕자'로 불리는 이유일 겁니다.



매실에는 약 80g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매실은 구연산이 풍부한데, 구연산은 식욕증진효과가 큽니다.

또한 매실은 식중독이나 배탈.
구토.

변비 등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매실은 장을 깨끗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장 내부에 있는 나쁜 균들을 살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매실은 살균 작용이 뛰어나 설사.
변비.

숙취.
매실의 과육 부분에는 '구연산'이 풍부한데, 구연상은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 좋고, 장내에 쌓인 노폐물과 유해균을 없애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매실의 구연산은 매실이 채 익어도 계속 증가해, 마치 매실이 싱싱한 식품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또한 매실의 구연산은 살균작용과 장내 살균작용을 해줍니다.

이는 피부를 곱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매실에는 혈관을 확장시켜주는 기능이 있어, 혈액순환을 활발하게하고,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예방합니다.
칼슘이 부족하면 발육이 늦어지고, 결하증이 생기며, 신경이 예민해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칼슘이라도 섭취량이 적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칼슘은 혈액 속의 알칼리물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래서 탄산가스를 중화시키고, 배설을 촉진합니다.

또한 매실은 해열 및 살균.해독작용이 있습니다.

매실은 장티푸스균, 대장균, 적리균 등의 발육을 억제하고, 독감균, 포도상구균의 발육을 막습니다.
또한 각종 균들을 죽이는 역할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인체에 산성화가 진행되면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세포가 무너져 각종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인체는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구연산과 매실을 필요로 합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피크린산 등 여러 유기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구연산이 다른 어떤 식품보다 풍부합니다.
매실 100g에는 3g의 구연상이 있는데, 이는 매실이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유기산에 이어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연산은 인체에 쌓여 있는 노폐물을 배출시켜 몸이 가벼워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A, B, C도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구연산은 구연상뿐 아니라 칼슘과 철분 흡수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칼슘 성분은 위산이 적으면 인체에 잘 흡수되지 않고, 설사를 하므로 위산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그래서 매실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구연산이 풍부합니다.

매실은 특히 여름에 먹어야 좋습니다.
술은 약이지만 과음하면 독이 됩니다.

과음한 경우에는 술이 빨리 깨고, 숙취로 인해 구토나 두통이 생기는데, 이 때 매실주가 좋습니다.
또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식욕을 돋워 줍니다.

위액의 분비가 촉진되면 식욕이 생겨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며, 숙변도 제거되어 맑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줍니다.
특히 여름철에 더위를 먹어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곤할 때, 배앓이가 심하거나 입맛이 없을 때 매실을 먹습니다.

또한 매실에는 무기질과 비타민, 유기산, 칼슘, 인 등 각종 영양소들이 풍부합니다.

특히 유기산의 함량이 다른 과실보다 월등히 높아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해독작용도 하므로 식중독이나 배탈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러나 장이 약한 사람이 매실을 먹으면 설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매실에는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는 카테킨산이 들어 있어 이질균, 장티푸스균, 대장균, 비브리오균 등의 발육을 억제합니다.
매실과 궁합이 잘 맞는 음식은 복어입니다.

그래서 복어 요리를 할 때 미나리를 넣는데, 미나리 특유의 향과 맛이 복어와 잘 어울려 좋은 음식궁합을 이룹니다.
그리고 매실과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

그래서 몸이 나른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매실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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