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매실의 효능 매실은 3독을 없앤다
terra-forming
2022. 8. 30. 15:16
매실의 효능 매실은 3독을 없앤다
이번 시간에는 해외에서 검증 받은 매실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매실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피로회복에 좋고 체질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산도가 높아 강력한 살균작용을 합니다.
피로회복에 너무 좋은 유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결림,목결림, 기미 주근깨에 효과가 있고 피부미용에도 좋습니다.
<매실을 이용한 민간요법> 1.소화불량을 다스리는 아주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지요.
매실의 신맛은 소화기관에 영향을 주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정상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위산과다로 더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2.구준히 드시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4.알칼리 성분이 함유된 알카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매실은 체질이 산성으로 기우는 것을 막아줍니다.
5.신맛은 근육의 수축력을 높여주고 방광을 자극하여 소변을 원활히 만들어 주게 됩니다.
청매실에는 구연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사과산 또는 구연산 사과산은 "타닌"이라는 성분으로 수렴작용이 많아 설사를 멈추고 장내의 유익한 균을 지켜주지만 구연산은 포도당의 흡수를 막기 때문에 밤에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담그는 방법> 1.용기는 항아리가 좋습니다.
2.깨끗히 씻은 매실을 커다란 유리그릇이나 플라스틱 용기에 매실이 잠기도록 넣습니다.
-주의:유리에 안쌓은 상태에서 물기가 없어야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곰팡이가 핍니다.
3.일주일정도 지나면 뚜껑을 열고 매실을 건저줍니다.
5.마른 행주에 고추장을 묻혀서 깨끗이 닦은 유리병에 꼭꼭 눌러 담은 다음 위에 고추장을 충분히 얹습니다.
(이때 너무 가득 담지 마시고 설탕과 함께 담으세요 2kg정도) 6.유리병에 꽉 찬 매실을 햇볕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7.보름정도 되면 맛있는 매실고추장장아찌가 됩니다.
2.소화불량에는 매실즙을 먹으면 좋습니다.
매실에 들어있는 "카테킨산"이라는 성분이 장운동을 좋게하고 소화작용을 도와주며 소화불량 변비 등에 좋습니다.
매실즙은 원액 그대로 드시는 것보다 희석해서 먹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매실즙을 깨끗히 씻어 물기를 빼고 병에 담은후 매실즙 원액을 희석시킨 물을 먼저 부은후 잘 저어주면 뿌옇게 흐려 집니다.
매실즙을 희석해서 마시면 맛도 부드럽고, 소화도 잘됩니다.
3.매실은 고기를 잴 때 매실원액을 넣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매실의 "카테킨산"의 힘으로 누린내도 많이 나지 않습니다.
4.반찬으로는 새콤달콤한 오이지나 장아찌를 만들어 보세요.
5.매실즙을 넣어 만든 고추장아찌는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있고 고기 양념에 넣어도 아주 좋습니다.
6.매실즙에 설탕을 넣어서 만든 포도즙은 반찬통에 베인 냄새를 없애주며, 생선 비린내를 제거하는 데도 아주 좋습니다.
7.올바르게 매실을 담는 방법은?
매실을 설탕에 넣어 10~15일정도 되면 삼투압작용에 의해 설탕이 녹으면서 매실즙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 매실즙을 가지고 그냥 항아리에 붓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물이 많이 생기겠죠?
그런데 물을 따라 낼때에는 매실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보통 항아리에 담아 두지 않을 때에는 그늘진 곳에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그늘진 곳에 두더라도 햇볕을 많이 주면 곰팡이 냄새가 나서 상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그늘진 곳에 두어야 합니다.
항아리에 매실즙을 넣을때에도 매실이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 준 후에 매실을 넣고 발효 시키면 아주 좋습니다.
<매실원액 만들기> 매실 원액을 만드실 때는 항아리나 유리병에 만들면 좋겠지요?
그러면 매실의 씨부분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발효가 잘 되게 할려면 설탕이 녹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실즙이 나오고 나서도 원액이 남죠?
매실원액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설탕을 첨가하면 곰팡이가 피게 되므로 반드시 원액을 건지고 나서 나머지 원액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원액을 좀 적게 넣은후 한번 저어주시고 그리고 계속해서 원액을 조금씩 넣으시며 저어 주세요.
그렇게 되면 설탕은 물에 완전히 녹게 됩니다.
그리고 가끔 휘저어 주세요.
완전히 설탕이 녹기 전에.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설탕을 저어 주시고 한지로 덮어 밀봉한 후 3개월 정도 지나면 매실원액 만들기가 끝납니다.
<매실원액 먹는 방법> 원액을 먹게 되면 처음에는 쓰거나 신맛이 강하다고 하는데 계속해서 먹다 보면 매실 특유의 향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그 매실즙을 그대로 먹으면 아주 좋습니다.
항아리도 유리병도 필요 없구요.
플라스틱통에 담아 놓고 먹을 때에는 뚜껑을 덮지 않아도 되고 시원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곳에 두면 됩니다.
매실에는 발효균이 많기 때문에 간혹 뚜껑을 열어 두었다가 닫아 주어도 됩니다.
매실을 항아리에 담기 위해서는 이쑤시개 등으로 3-4군데 구멍을 내서 밀폐를 시켜 두어야 합니다.
항아리에 매실과 설탕을 2:1정도로 담아 주신 다음 설탕이 녹으면 5-10일에 한 번씩 저어 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하실 때에는 입구를 한지로 덮어 주시고, 뚜껑을 덮지 말고 불을 붙여 주세요.
매실이 발효가 되면 가스가 생기게 됩니다.
가스가 많이 생기면 터지기 때문에 꼭 밀봉을 해서 두셔야 합니다.
뚜껑을 열어 놓게 되면 매실이 공기에 노출이 되어 곰팡이나 설태가 생기게 되므로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매실을 담그고 100일 정도 지나면 먹을 수 있지만 가급적 3개월 안에 먹으면 몸에 좋고 더 좋습니다.
<매실 발효액> 매실 발효액을 만들 때에는 항아리에 매실을 담고 그 위로 설탕을 부어 두는 것입니다.
- <매실의 효능> 매실은 3독을 없앤다.
과음했을 때에도 매실을 먹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매실에는 살균과 피로회복에 뛰어나고 칼슘흡수를 촉진하는 구연산과 사과산이 풍부합니다.
피로 회복에 좋은 구연산, 사과산은 매실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 매실은 위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구며 변비에 좋습니다.
- 위액의 분비를 촉진하여 위를 튼튼하게 하고, 장을 활발하게 하여 변비에 좋습니다.
- 몸이 찌뿌드드할 때 먹으면 매실에 들어있는 구연산성분이 우리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지방을 분해하고, 피로물질을 배출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 매실은 숙취에도 좋습니다.
- 매실은 위와 간에 작용하는데 술을 먹은 후 매실차나 매실즙을 먹으면 화장실에 가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속이 시원하고 뒤탈이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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