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참돔의 신비한 효능
terra-forming
2023. 1. 20. 17:53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참돔의 신비한 효능
참돔이 맛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참돔은 회를 맛있게 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요리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참돔을 손질할 때는 먼저 비늘을 깨끗이 닦아 낸 후, 살을 가르고, 껍질을 벗겨서 살코기를 얇게 저며 놓은 후 소금을 뿌려 놓습니다.
그 다음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껍질을 벗기고 얼음물에 담궜다가 건져내어 접시에 놓습니다.
그리고 이 참돔을 맛있게 먹으려면 참돔을 더 맛있게 먹으려면, 먼저 참돔의 살을 먹은 후에 껍질과 뼈를 먹습니다.
이렇게 먹어야 먹은 후에 생선살이 남지도 않고, 껍질과 뼈에 영양이 남아있습니다.
따라서 참돔의 껍질을 먹는 것이 뼈째먹는 것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참돔 껍질에는 칼슘성분이 많은데, 그러한 성분이 껍질을 먹게 되면, 껍질에 있는 칼슘성분이 자연적으로 뼈를 만드는 곳으로 옮겨갑니다.
따라서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칼슘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면 칼슘을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칼슘을 섭취하려면, 생선을 먹어야 합니다.
생선은 단백질 함량이 높기 때문에, 생선을 잘 먹는 사람은 자연히 칼슘도 많이 섭취하게 되어, 뼈건강도 좋아지게 됩니다.
생선을 많이 먹게 되면 칼슘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2, 비타민C까지도 많이 섭취하게 되므로, 더욱 뼈건강에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생선을 아무리 많이 먹어도, 생선의 단백질은 소화되고,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흡수되므로, 우리 몸속에서 이용되는 칼슘이 따로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생선 단백질에는 칼슘이 많지만, 우리 몸속에서 이용되는 칼슘은 적습니다.
그런데, 참돔의 단백질은 생선 단백질이 분해되어, 아미노산으로 전환되어, 생선 단백질에서 얻은 칼슘보다 훨씬 더 많은 칼슘을 우리 몸속에서 이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참돔을 계속 먹게 되면, 생선을 먹을 때보다, 생선 단백질을 섭취할 때보다, 우리 몸속에 있는 칼슘의 양이 늘게 됩니다.
참돔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B2도 많은데, 비타민A는 우리 눈을 좋아지게 하고, 비타민B2는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소화를 촉진시켜 줍니다.
특히 비타민B2는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어 줍니다.
비타민B2는 우리 몸속에 있는 지방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어 주고, 그 과정에서 지방이 에너지로 바뀌면 지방세포에 있던 B군에 있던 성분이 혈액과 혈관에 있던 성분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서 세포에 있던 B1을 B2로 바꾸어 줍니다.
이러한 작용으로 인해서, 참돔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바꾸어 주고, 눈도 좋아지고, 뼈도 튼튼해지는 것입니다.
비타민A와 비타민B2뿐만 아니라, 참돔에는 칼슘도 많습니다.
그래서 참돔을 먹으면 먹을수록, 우리 뼈가 튼튼해지게 됩니다.
참돔의 칼슘은 주로 껍질에 많이 들어있는데, 껍질에는 참돔 껍질 1마리당 칼슘이 약 5~6mg 들어있습니다.
참돔의 껍질에 들어 있는 칼슘이, 우리 몸에 있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로 들어가면, 칼슘이 우리 몸에 있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와 결합되어, 뼈에 있는 칼슘 성분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즉, 참돔의 껍질에 있는 칼슘이 우리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뼈의 석회화도 촉진시키게 됩니다.
또한 참돔 껍질에는 비타민C도 많이 들어있는데, 생선 껍질의 비타민C가 우리 몸속에 흡수되면, 우리 몸속의 비타민C로 바뀌어져, 몸속에 남아있지 않고, 생선 껍질에 있는 비타민C가 우리 몸속으로 재흡수됩니다.
그래서 생선 껍질을 같이 먹으면, 비타민C가 우리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몸속의 칼슘을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우리 몸에 더 좋습니다.
또한 참돔 껍질에 있는 비타민C는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작용도 합니다.
생선 껍질에 들어있는 콜라겐의 성분은 우리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콜라겐이 피부의 탄력뿐만 아니라, 뼈의 칼슘을 증가시켜 주므로, 뼈의 건강에도 좋습니다.
생선 껍질을 요리할 때는, 먼저 생선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담갔다가 꺼내어서 요리를 하면, 비린내도 없어지고, 껍질이 부서지지 않아서 요리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하지만 참돔은 비늘을 먼저 잘 닦은 후에 껍질에 붙어 있는 살을 먹어야 합니다.
참돔의 껍질은 칼슘과 비타민B2가 많지만, 껍질과 살에는 지방이 더 많기 때문에, 껍질을 그냥 먹으면, 껍질에 있는 칼슘성분이 지방질과 결합하기 때문에, 우리 몸에 있는 지방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어 줄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껍질과 살을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있는 지방을 에너지로 만들고, 분해해서 배출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참돔의 껍질과 살을 먹으면, 우리 몸속의 지방질을 분해해서 에너지로 만들고, 또한 껍질과 살 속의 칼슘성분까지도 같이 먹게 되므로, 껍질과 살 속에 있는 칼슘성분을 더 많이 섭취하게 됩니다.
껍질은 양념을 하여 무칠 수도 있고, 찌거나 구울 수도 있고, 튀김을 해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껍질에 붙어 있는 살을 양념을 해서 먹고, 껍질은 양념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먹으면, 양념을 한 껍질이 살에 의해 가려져서 껍질과 껍질에 있는 칼슘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가 없기 때문에, 껍질을 양념하여 무친 후에 먹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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