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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terra-forming 2023. 1. 15. 09:35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수박은 칼로리가 100g당 24kcal를 기록하는데 낮은 칼로리인 것에 비해 수분이 90% 이상으로 많고 비타민A,C, 칼륨, 당분 등의 성분이 있어 이뇨작용과 신진대사에 도움이 되고,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다.
라이코펜은 수박뿐 아니라 무화과, 파파야, 붉은 고추, 구아바, 구아바 잎, 수박씨에서도 발견된다.



하지만 수박은 종류가 워낙 다양해 어떤 것이 라이코펜이 많이 함유된 것인지 정확하게 구분하기 어렵다.
그러나 수박을 먹을 때에는 과육보다는 껍질 부위에 있는 라이코펜 함량이 높으며 껍질에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고 과육에는 라이코펜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한의학에서 성질이 찬 과일로 분류되는데, 성질이 차가운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하고 두통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다.


수박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특히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수박의 라이코펜 성분은 껍질에 많이 들어있다고 한다.
수박을 먹고 싶다면 수박 껍질이나 과육보다는 껍질이 붙어있는 초록색 진분이 많은 부위인 껍질을 갈아서 드시는 것이 좋다.



수박 껍질에는 기능성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를 예방해주고, 이뇨작용을 강화시켜준다.
수박은 비타민 A,B와 비타민C가 풍부하고 라이코펜, 시트룰린과 시트룰린이 많아 항산화 효과를 가지는데, 이 성분들은 혈관을 확장시켜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혈액을 맑게 만들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수박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트룰린이 풍부한데 시트룰린은 체내의 비타민인 A,C,D,E의 주요 성분으로, 수박 껍질에는 시트르산이 풍부해서 피부를 탄력 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수박은 생으로 먹거나 화채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수박주스를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수박은 생으로 먹거나 화채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만 대부분 수박주스를 만들어 먹는 경우가 많다.


수박은 수분이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양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복통이 생길 수 있다.
수박을 먹고 속이 메스꺼우면 수박 껍질 속 시트르산의 성분이 속 쓰림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 성분이 위나 장을 자극해 구토를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름철 다이어트의 적으로 수박이 꼽히는데, 수박은 수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은 과일이지만 100g당 23kcal의 낮은 칼로리를 기록할 정도로 열량이 낮고 수박주스는 포만감이 있어 여름철에 체중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수박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폴리페놀이 체내에 쌓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세포의 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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