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회 만들기 숭어회 만들기 1 양념장을 만들어서 숭어회와 채소위에 뿌려주면 완성

숭어회 만들기 숭어회 만들기 1 양념장을 만들어서 숭어회와 채소위에 뿌려주면 완성

오늘은 아주 놀라운 숭어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숭어는 늦가을에서 겨울인 12월부터 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맛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 숭어가 알을 낳고 있으면서 알이 가득 차 있습니다.

알 숭어를 잡으면 알이 쏟아지고 맙니다.
그래서 '겨울 숭어 앉았다 나간 자리에 숭어 새끼가 갯벌에서 노는 것을 보면 눈이 반짝 뜨이고 눈이 반짝 뜨이고'하고 시인이 시를 썼다고 합니다.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기름이 많은 생선이며, 회는 부드럽고 쫄깃하여 별미로 칩니다.

이렇게 숭어는 버릴데가 없습니다.


숭어에는 아스파라긴산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에 도움이되고, 타우린이 들어 있어 피로해소에 좋습니다.

숭어가 어떻게 해서 숭어라는 이름이 붙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학설은 없지만, 숭어가 엎드려 기어다닌다고 해서, 숭어라고 했다는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숭어는 지방이 25% 가량 되는 단백질이 주성분이며, 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양질의 담백질이 23% 가량 들어 있어 물고기 중에서 대표적인 고단백 식품입니다.

또한 필수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한 이상적인 아미노산 조성을 갖고 있습니다.
숭어를 통째로 먹을 때는 칼슘함량이 매우 높지만, 칼슘기에 의해 숭어 껍질의 비늘이 벗겨지기 때문에 칼슘기의 용출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숭어회는 그냥 먹지만, 껍질을 벗겨 먹으면 칼슘은 아주 적게 손실되고, 단백질은 많이 남아 있으므로 매우 좋습니다.

숭어에서 가장 주목받고 약효가 높은 것은 위 기능을 조절하는 효과입니다.
또한 예부터 민간에서는 숭어는 위 기능을 조절하고, 소화가 잘 되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숭어회 만드는 법> 준비물: 숭어살, 무, 미나리, 당근, 오이, 배, 초고추장, 초된장, 풋고추, 마늘, 생강 등 숭어살 준비하기 1. 숭어는 껍질을 벗겨내고 얇게 썰어 줍니다.

2. 숭어살을 그릇에 담고 생강즙과 소금을 0.5숟갈 정도 넣고 10분정도 재워둡니다.

3. 무, 오이, 당근, 배, 미나리는 숭어와 같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4. 초고추장, 초된장을 만들어서 채소와 숭어에 무쳐 줍니다.

5. 숭어살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6. 준비해둔 채소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끝!

숭어회 만들기 숭어회 만들기 1. 양념장을 만들어서 숭어회와 채소위에 뿌려주면 완성!
<숭어구이 만드는 법> 숭어는 비늘이 작고, 살이 연한 숭어를 골라야 하는데, 배를 눌렀을 때 딱딱한 것이 살이 탄력이 있으며, 살은 단맛이 나야 싱싱한 숭어라 할 수 있습니다.

숭어는 살이 부드러워 다른 생선에 비해 소화도 잘 됩니다.

또한 맛이 달고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해 두뇌 발달에 좋습니다.


숭어는 껍질에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까지 먹어야하며, 숭어 껍질에는 불소가 풍부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숭어는 다른 생선에 비해 지방함량(3.7%)이 매우 높아 (겨울철 살이 통통하게 올라 맛있다)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며, 눈과 피부건강에 좋고 피부노화방지에도 뛰어납니다.

특히 숭어껍질에는 콜라겐성분이 있어,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탄력있고, 윤택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도움이 됩니다.

숭어는 소화흡수가 잘되고, 감칠맛 성분인 글리신과 베타인은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의 입맛에 감칠맛을 더해주는 성분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에게 숭어다이어트를 할때에는 숭어회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숭어는 산성식품이므로 채소와 곁들여 먹고, 살과 피가 맑아지도록 회로 먹거나 숭어국으로 끓여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숭어의 껍질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콜라겐과 점질다당물질이 다량 함유돼 있어 숭어껍질을 먹으면 피부 탄력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숭어매운탕 만드는 법> 숭어는 횟감뿐만 아니라 찜이나 튀김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숭어찜은 숭어살을 발라 어슷하게 토막내어 양념장을 끼얹어 내는데, 연한 살이 입에 넣으면 살살 녹고, 껍질은 쫄깃하고, 양념이 잘 어우러져 밥반찬이나 술안주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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