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영양사는 한끼에 회덮밥으로 한 끼의 영양을 다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심지어 영양사는 한끼에 회덮밥으로 한 끼의 영양을 다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 글을 보면 정말 영양사 출신 답게 우리가 매일 먹는 밥의 영양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회덮밥이 아닌 생선회덮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양성분부터 보겠습니다.
칼로리는 370kcal, 탄수화물이 19%, 단백질은 12%, 지방은 14%, 회덮밥에 가장 많이 들어간 생선은 청어라고 하네요.

생선회에 포함된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아 좋고, 청어는 기름기가 적어 더 좋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철분, 칼슘이 많이 들어 있고요.

또한 비타민B와 B2, 나이아신 등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흰 쌀밥보다 현미를 넣은 잡곡밥이 좋고요.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포만감이 오래가기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회덮밥을 자주 먹는 분도 계시겠지만 회덮밥은 맛이 없다고 싫어하시는 분도 많죠.
그 이유는 회덮밥에는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회에는 약간의 비린내가 나기 때문에 냄새가 나는 회를 싫어하는 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면 회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밥을 비빈 후에 먹게 된다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영양사는 한끼에 회덮밥으로 한 끼의 영양을 다 섭취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회덮밥에 회만 있을까요?

다른 것은 아무 것도 없을까요?
그것은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매일 먹는 것이 아니라면 마늘이 중요할까요?

마늘이 왜 좋을까요?
마늘은 정말 몸에 좋은 것입니다.

알리신의 경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항균력이 구충효과가 있어 소화관의 기생충을 죽이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늘이 불면증에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마늘이 알리신 성분 때문에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여 항바이러스 효능으로 마늘에는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리신 성분은 위액분비를 촉진해 소화작용을 돕고, 식욕을 증진시킨다고 합니다.

마늘이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고 하는 이유는 열량이 100g당 72kcal로 열량이 높은 편이기 때문인데요.
또한 마늘은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고, 혈관이 깨끗하게 유지되어 혈액순환도 좋게 되고, 몸에 있는 지방이 빠져나가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다이어트 효과를 얻기 위해 다이어트 도시락에 마늘을 넣어 먹고 있습니다.

마늘이 좋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닌데요.
그래서 속이 쓰리거나 소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생으로 먹지 마시고 익혀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회덮밥의 효능과 마늘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마늘은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마늘의 효능과 마늘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은 조리해서 먹는 것보다 생마늘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알싸한 맛이 사라지고 매운맛만 남게 되어 먹기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생으로 먹는 것이 좋고요.

생마늘을 먹으면 입냄새가 걱정이시라면 껍질을 까서 믹서에 갈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삶은 물은 버리셔도 되지만 살짝 버리지 마세요.

그 물을 받아서 하루에 2~3회 정도 드시면 됩니다.

물에 삶아 드시면 좋은 효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삶아서 드시지 마시고 꼭 버리지 마시고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제 마늘의 효능에 대해 더 알아볼까요?
또한 몸에 기력이 없을 때 마늘을 섭취하면 원기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몸에 기력이 없을 때 마늘을 먹으면 활력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마늘에는 비타민B와 비타민C도 풍부해 노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은 익히면 효능이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그럼 어떤 부위가 가장 효능이 좋을까요?

바로 마늘의 뿌리 부분입니다.
그 뿌리 부분이 효능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그 후 다진 마늘을 넣은 후 2분 정도 더 돌리면 마늘을 쉽게 다질 수 있습니다.

마늘은 생으로 먹을 때보다 마늘을 이용한 음식으로 먹을 때 효능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마늘을 이용한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마늘밥"입니다.

마늘밥에는 마늘을 비롯해 흑미, 현미, 찹쌀, 기장, 차조 등 다섯 가지 곡식에 대추와 밤을 넣습니다.
쌀과 잡곡의 비율은 5:3:1인데요.

백미 대신 잡곡을 더 넣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 외에도 마늘밥에는 다양한 효능이 있는데요.

마늘초절임은 마늘을 식초물에 3~4일 정도 담가두면 되는데요.
그 후에 마늘을 건져낸 후 간장, 물, 설탕을 끓여 식힌 후에 레몬즙, 꿀, 올리고당, 소금을 넣어 맛을 내면 됩니다.

그리고 마늘 초절임을 냉장고에 넣어 2주 정도 숙성시키면 됩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일체의 피해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