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쌍화탕은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terra-forming 2022. 11. 18. 06:08
쌍화탕은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쌍화탕은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쌍화탕은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쌍화탕을 마시는 사람은 왜 기운이 소진되는가?
과연 그럴까.



쌍화탕은 인체의 허약함을 보충하고 동시에 몸을 보하는 약이다.
그럼, 쌍화탕을 복용하면 왜 감기를 예방할 수 있을까?

그것은 쌍화탕이 몸을 덥혀주기 때문이다.
추운 겨울에 따뜻한 방에 있더라도 감기에 걸리면 온 몸이 차가워진다.

또한, 혈액이 활발하게 흐르지 않으면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영양분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고,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으면 몸이 차갑게 되고, 제대로 차갑지 않으면 몸에 한기가 난다.
우리 인체에서는 36.5°C라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열에너지가 발생한다.



이 열에너지는 신경계를 통해 뇌로 전달되는데, 뇌로 전달된 열에너지는 혈액을 통해 온몸에 순환되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항감염 작용을 한다.
쌍화탕을 마셔 몸이 따뜻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혈액 속에 있는 나쁜 찌꺼기들은 밖으로 배출시킨다.

이런 작용을 쌍화탕의 '쌍'(雙)과 풀어 없앤다는 뜻의 '화'(和)를 붙여 '쌍화'(雙和)라고 부른다.
하지만, 감기 중기에 쌍화탕을 복용하면, 감기가 더 심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바로 쌍화탕을 먹기보다는 증상이 가라앉은 뒤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답은 아니다.


그것은 감기 발생 원인이 바이러스이고,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약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서, 바이러스를 공격하지 못해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한의학적으로 중풍은 찬 기운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는데, 한기를 흩어주고 따뜻하게 해주는 쌍화탕을 복용함으로써 감기를 이겨내고 중풍도 예방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다.
쌍화탕을 먹으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땀이 나지만, 이 땀은 단순한 물기가 아니라, 기운이 나는 증거다.

기운이 있다는 것은, 정신이 맑다는 의미다.
정신이 맑기 위해서는 머리에 있는 기운과 몸통과 장부의 기운이 상호작용을 해야 한다.

정신활동이 강하면 머리에 있는 기운과 몸통과 장부의 기운이 상승작용을 하고, 그렇지 못하면 머리에 있는 기운이 몸통과 장부로 내려오지 못해 정신이 맑아질 수 없다.
그만큼 머리가 똑똑하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쌍화탕을 복용하면 정신이 맑아진다.
머리가 맑아지면, 뇌가 총명해지고 판단력이 좋아진다.

공부도 잘하게 된다.



 하지만 쌍화탕을 마시면, 순간적으로는 정신이 맑아질 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피곤해진다



하지만 쌍화탕을 마시면, 순간적으로는 정신이 맑아질 수 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피곤해진다.


왜 그럴까?
그것은 바로 피로 때문이다.



피로는 정신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다.
몸이 피곤하다는 것은 몸에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다.

즉, 피로하다는 것은 기운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피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몸에 기운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기운이 보충되면, 몸이 다시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다.
힘이 있어야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운이 보충되고, 활동할 힘이 생기면 정신도 맑아지고, 판단력도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눈도 밝아진다



기운이 보충되고, 활동할 힘이 생기면 정신도 맑아지고, 판단력도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지고, 눈도 밝아진다.


기운이 보충되기 때문에 정신이 맑아진다.
몸이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고, 머리가 맑아진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처럼 기운을 보충해주는 쌍화탕을 복용해야 한다.
그러므로 쌍화탕을 복용하면 정신이 맑아진다.

그러나, 열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열이 난다는 것은, 내 몸에 에너지가 소모되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열이 있는 만큼, 에너지도 많이 소모되기 때문에, 기력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쌍화탕을 제대로 복용할 수 없으므로, 기력이 회복되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이 난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쌍화탕을 복용하면 내 몸의 에너지가 모두 소모되기 때문에 피곤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기운이 회복되지 않는다



피로가 풀리지 않으면 기운이 회복되지 않는다.


기운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기운을 소모할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피곤하다고 느껴지면 바로 쌍화탕을 복용하기 보다는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우리 몸은 스스로 병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이것을 바로 면역이라고 한다.

병균이 침투하더라도 우리 몸이 병균보다 더 빨리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병균이 침투해도 우리 몸이 병균을 이겨내고 그 병균이 침투한 자리에는 회복의 조짐이 보인다.

병이 치유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따라서, 쌍화탕을 복용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이런 면역능력을 증강시켜주는 것이 바로 쌍화탕이다.
그러므로 쌍화탕은 감기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일체의 피해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