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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terra-forming 2022. 9. 16. 09:47
양념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양념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양념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양념게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양념게장(소) 3kg 기준: 보통 양념게장 레시피에서 양념게장은 간장 2컵 + 물 2컵 + 소주컵 2컵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양념게장은 보통의 레시피에서 약간 변형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간장은 간장이고 물은 물이고 소주 분량을 더 늘리면 양념의 염도가 높아져 간장이 짜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간장에 소주를 섞으면 너무 많이 넣으면 나중에 맛이 밋밋해집니다.
간장과 소주를 반 정도만 넣고 소금 간하여 약간 짭조름한 맛에 입맛을 돋우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물 2컵 + 간장 2컵 + 소주컵 2컵 + 설탕 2컵 + 물엿 2컵 + 소금 14컵 정도로 잡으시면 되겠습니다.
간은 약간 짭조름해야 나중에 밥을 비벼 먹기 좋습니다.



양념게장(중) 3kg 기준: 간장게장 레시피에서 간장게장(중) 3kg 기준: 간장게장 레시피에서는 보통 간장게장은 간장 1컵 + 물 1컵 + 소주컵 1컵이 기본입니다.


물 1컵 + 설탕 12컵 + 올리고당 약간 + 참기름 약간 + 통깨 약간 + 후추 약간 + 생강술 약간(또는 청주) 입니다.


올리고당은 단맛을 내기 위해 소스로 넣는 것이니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되겠습니다.
너무 달면 나중에 밥 먹을 때 다 물리기 때문입니다.

양념게장은 게장 중에서도 가장 밥도둑 중에 하나입니다.
게다가 우리의 밥도둑들은 염도가 높아 나중에 물을 먹기 일쑤였죠.



하지만 양념게장은 먹고 나서 밥을 비비면 짠맛이 중화되어 짭조름한 맛을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양념게장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 좋아합니다.

영양 전문가들은 양념게장의 양념이 숙성되는 과정에서 칼륨과 비타민 B1이 높아지는데, 이 영양소들은 모두 양념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의 보고인데, 게를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먹는 것과 같아서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호박에도 많지만 게에는 다른 식품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베타카로틴은 당근이나 호박에도 많지만 게에는 다른 식품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게는 성질이 찬 음식이라 몸이 찬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분들은 양념게장을 드시면 좋겠네요.

양념게장은 맛도 있지만 영양덩어리입니다.
양념게장은 손질이 까다로운 음식이라 의외로 만들기가 귀찮아 자주 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밥을 비비면 맛이나는 게장을 집에서 해먹으려면 우선 손질이 잘 되지 않아 위생적으로 찜찜합니다.
우선 게는 몸통이 딱딱해지고 살이 빠져나오면 다 손질 된 것입니다.

이때 딱지를 떼면 살이 다 빠져나와 먹을 것이 없으니 딱지를 떼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몸통 끝을 잘라낸 다음에는 등딱지 안쪽에 붙은 얇은 막을 떼어냅니다.




 등딱지 안쪽으로 얇은 막을 떼어내면 양념이 잘 묻고 깔끔합니다



등딱지 안쪽으로 얇은 막을 떼어내면 양념이 잘 묻고 깔끔합니다.


몸통의 끝을 잘라낸 다음에는 딱지를 떼어내면 살이 다 빠져나와 먹을 것 없으니 딱지를 떼지 말아야 합니다.
가위로 자르지 않으면 양념이 묻지 않고 깔끔하지 않으니 먹기 좋게 가위로 잘라줍니다.

먹기 좋게 가위로 자르지 않으면 양념이 묻지 않고 깔끔하지 않습니다.
가위로 자를 때는 게딱지를 잡고 아가미 밑으로 자르는데, 이 상태로 먹기 좋게 자르면 가위가 입에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게장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되겠습니다.
밥이 없으면 냉장고에 넣어 놓은 양념게장으로 밥을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평소 밥을 비벼 먹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은 양념게장이 밥도둑 중에 하나임을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게장은 손이 많이 가서 자주 해먹기 어려운 음식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밥도둑들은 염도가 높아 나중에 물을 먹기 일쑤였지만, 양념게장은 먹고 나서 밥을 비벼 먹으면 짠맛이 중화되어 짭조름한 맛을 계속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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