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이렇게 몸에 좋은 보양식인 갈비탕
terra-forming
2022. 9. 18. 16:20
이렇게 몸에 좋은 보양식인 갈비탕
오늘은 학계에서 알려주는 갈비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갈비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갈비탕이란 갈비가 들어가는 탕이라는 뜻으로 일반적으로 쇠고기, 게, 달걀, 곱창 등을 넣고 맑게 끓이는 보양식입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갈비탕에서는 주로 소갈비나 쇠갈비를 이용하여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오게 끓여낸 음식입니다.
갈비탕의 유래 우리 민족은 원래 국물을 좋아하는 민족이지만 쇠고기는 기름이 많다보니 국물에 넣고 끓이면 기름을 더 많이 먹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쇠갈비를 넣고 국물을 우려내는 조리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즉, 고기를 오래 끓여 국물을 내는 것이 보편적일 것 같지만 처음부터 고기를 넣고 국물을 우려내는 방법이 더욱 오래 끓여 국물을 내는 방법보다 맛이 좋았다고 하네요.
고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갈비에 붙은 고기는 칼슘과 비타민이 많아 영양적으로 좋기 때문입니다.
쇠갈비를 조리할 때 생기는 첫 번째 문제는 고기의 연육작용입니다.
따라서 뼈나 고기를 푹 고아서 우려내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이 오랜 시간 동안 사랑해왔던 갈비탕은 이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음식입니다.
갈비탕의 효능 이러한 맛 좋은 갈비탕이 현대에 들어와서는 보양식으로 인식되어 건강한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쇠갈비로 끓인 갈비탕의 경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점에서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성장 발육이 왕성한 청소년, 노인의 경우, 칼슘과 단백질이 모두 풍부해 좋은 보양식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들어 쇠갈비가 들어 있는 갈비탕을 보양식으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좋은 음식인 갈비탕에는 한 가지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갈비탕의 비밀은 바로 "소"에 있습니다.
소를 자세히 살펴보면 갈빗대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국물 맛을 좋게 하기 위해 나중에 넣는 것입니다.
갈빗대도 국물 맛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갈빗대는 너무 물러져도 맛있지 않아 국물 내는데 사용하지 않는 부위입니다.
그래서, 소를 잘게 썰어 국물을 내는데 사용하고 갈빗대는 나중에 넣도록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국물을 낼 때 소의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갈비탕을 만들 때는 살코기만을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뼈에 좋다는 것은 잘 알지만 콜라겐은 잘 모르고 있는데, 콜라겐은 피부의 진피층을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이렇게 콜라겐이 풍부한 소를 사용하는 갈비탕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음식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은 보양식입니다.
여기에 콜라겐 성분은 피부의 탄력을 주어 주름 개선에도 탁월한 음식입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들을 갖춘 갈비탕은 보양식일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하지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갈비탕은 좋은 음식이기 때문에 무조건 몸에 좋다고 생각해서 많이 먹으면 아니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소"가 들어간 음식은 몸에 좋지만 "소"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소는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찬 사람이 소를 많이 먹으면 몸이 더 식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소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소고기는 기름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소화에 부담이 많이 되어 위장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할 것은 소를 먹을 때는 부위와 방법을 잘 지켜서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먼저, 갈비탕에 사용되는 것은 소갈비 또는 쇠갈비 등인데, 기름이 많고 힘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서 질기기 때문에 되도록 연하고 부드러운 부위를 사용해서 조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국물은 소에서 나오는 부산물과 국물을 잘 섞은 뒤에 끓여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을 모른다면 먹을 때마다 어떤 부위가 사용되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약, 확인하기 번거롭다면 잘 아는 곳에서 먹는 것이 제일 낫다고 합니다.
소갈비, 쇠갈비 등을 조리할 때는 가능한 물에 오래 삶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에 넣고 끓이면 고기가 물러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름도 물에 넣고 끓이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기름이 물에 들어가면 빨리 끓어서 국물이 빨리 식게 되고 기름이 물에 떠지기 때문에 국물이 느끼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좋은 음식인 갈비탕!
바로 "소"입니다.
"소"는 몸에 좋은 음식이지만 "소"가 들어간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보신탕입니다.
보신탕의 주 성분은 단백질로 지방질이 많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음식인 삼계탕도 마찬가지입니다.
삼계탕에 들어가는 닭의 주성분은 "소"입니다.
'소'가 삼계탕의 주성분이 되다 보니 닭도 소처럼 보일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삼계탕을 조리할 때 인삼, 황기, 대추 등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보양식을 넣어서 조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양식이라는 것이 좋은 음식인 것은 맞지만 그것이 많이 들어간 만큼 몸에 나쁠 수 있다는 것도 확인해야겠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보양식인 갈비탕.
그런데 "소"가 들어간 음식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한 가지 질문이 생깁니다.
"소"가 들어간 음식은 왜 몸에 좋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우리는 고기를 익힐 때 물에 넣고 끓이거나 기름에 넣어 튀깁니다.
하지만, 소는 물에 넣고 끓이면 질겨지고 맛이 연해지기 때문에 소를 이용해서는 질기기 때문에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기름에 넣고 튀기면 더 부드럽기 때문에 소를 사용하는 것이지만, 소는 기름기가 많아 다른 부위에 비해 빨리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소를 이용해서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합니다.
소는 연하고 기름기가 적은 양지 등을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소를 어디까지 넣어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살코기를 다 먹고 난 다음 다시 넣어 국물을 우려내고 나중에 다른 부위와 넣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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