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를 잘 섞은 뒤에 계란을 삶아 놓습니다

잡채를 잘 섞은 뒤에 계란을 삶아 놓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전세계 사람들이 놀란 잡채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잡채의 역사 잡채는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잡채는 조선시대에 들어와서 생겨난 음식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당면이 쉽게 구할 수 있었고 당면이 들어간 잡채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잡채는 고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를 사용해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잡채의 모습은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전에는 당면이 들어간 잡채와 채소와 고기를 이용해 만드는 잡채가 함께 있었다면 이후부터는 당면을 중심으로 채소나 고기를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당면의 모습 이러한 당면의 모습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은 언제일까요?
이 시점은 해방이후라고 생각됩니다.

해방이후 당면이 대중화 되었고 다양한 요리가 등장하게 됩니다.

당면의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잡채가 등장하게 되고 이러한 모습은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잡채만들기 잡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면이 필요합니다.

당면을 불려놓은 뒤에 재료를 채썰어 준비해 놓습니다.


그리고 간장이나 액젓을 넣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여기서 액젓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액젓의 역할 액젓은 김치를 만들때도 사용되지만 잡채에도 상당히 많이 사용됩니다.

액젓은 감칠맛을 내는 역할을 하고 액젓이 없으면 간장으로만 간을해도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액젓과 간장을 섞어 넣어줍니다.

설탕은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당면은 단맛이 적고 간장을 많이 넣어 간을 맞추는 음식입니다.

따라서 설탕을 넣으면 단맛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당면의 감칠맛을 더 많이 잃어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설탕 대신에 올리고당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물엿이 들어가는 것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간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참기름도 함께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의 모습 고기는 잡채용이 아닌 삶은 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삶은 소고기를 사용하는 것이 더 식감이 좋고 잡채의 맛도 좋아집니다.
또한 양념을 만들때 간장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때 사용한 간장은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액젓도 조선간장과 국간장을 섞어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잡채는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기 때문에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그 맛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맛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각각의 재료를 다양하게 준비하여 만들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기의 모습 이제는 잡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잘 넣어야 맛있는 잡채가 만들어 집니다.

양념을 잘 넣어줘야 당면에서도 맛이 잘 나오게 됩니다.
양념을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잡채를 잘 섞은 뒤에 계란을 삶아 놓습니다.
계란은 뜨거운 물에 넣은 뒤에 휘휘 저어줍니다.

그래야 잘 풀어지게 됩니다.
계란을 풀은 모습 계란을 잘 풀어두면 나중에 재료와 함께 분리할때 잘 풀어져서 좋습니다.

계란을 분리한 모습 계란은 잘 풀어주고 나서 채썰어 놓은 야채에 잘 넣어줍니다.

돼지고기는 간이 잘 배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돼지고기를 넣어준 모습 돼지고기가 익으면 잘 섞어줍니다.

계란과 고기가 잘 분리되지 않고 뭉치지 않으면 양념이 골고루 잘 섞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해놓은 재료를 모두 넣어줍니다.

그리고 잘 섞어줍니다.

잘 삶아진 고기는 잘 섞어주고 나서 30분정도 그대로 둔 뒤에 먹으면 됩니다.

맛있게 만들어진 잡채 잡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어떠신가요?
요즘에는 다양한 재료를 통해 더 다양하게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릴때는 잡채를 먹으러가면 먹기만 했는데 이제는 만들어보고 포스팅을 해보니 참 다양한 맛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한번 만들어보세요.

다음에는 더욱 다양한 정보를 통해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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