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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에 백미와 현미,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많은지 비교해 보자

terra-forming 2022. 8. 14. 20:05
참에 백미와 현미,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많은지 비교해 보자

참에 백미와 현미,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많은지 비교해 보자


참에 백미와 현미,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많은지 비교해 보자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백미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보듯,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달리 오히려 백미를 먹어야 장수한다는 내용입니다.



영양 전문가들이 말하는 백미 백미나 현미는 사람을 천천히 죽이는 독약이다.
그러나 겉으로는 독처럼 보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현미를 보고 '휙' 하고 죽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현미에는 이들 성분 외에도 건강을 지켜주는 아주 중요한 성분이 있다.

바로 섬유질이다.
현미는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배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담즙산을 합성한다.


우리 몸은 이 섬유질을 분해할 때 노폐물을 배출한다.
이밖에도 현미는 비타민 B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뇌의 작용을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뇌에 산소와 혈액의 공급이 잘 되도록 해준다.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 B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이처럼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데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는 것이 현미이다.

결론적으로 현미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성분들은 함유하고 있어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달리 백미보다 더욱 좋은 영양식인 것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현미밥을 먹는 집이 늘고 있기 때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현미밥을 먹는 집이 늘고 있기 때문.


이 참에 백미와 현미, 어느 것이 더 영양가가 많은지 비교해 보자.
◇ 현미는.

백미의 주성분은 탄수화물.
쌀은 그 대부분이 당질이다.

문제는 쌀의 주요한 영양성분인 단백질과 지방질이 거의 80% 이상이 백미에 남아 있고, 섬유질 또한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단백질과 지방질이 몸에 축적되기 쉬운 것이 바로 백미밥.

백미에는 흰 밀가루에 들어 있는 것보다 무려 7배 이상 많은 칼로리가 들어 있는 것도 문제다.



 흰 밀가루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당분의 섭취는 바로 비만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흰 밀가루와 마찬가지로 과도한 당분의 섭취는 바로 비만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결국 현미의 장점은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질이 풍부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높고,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해 다이어트에 좋다는 것이다.
반면, 현미의 단백질은 주로 쌀눈에 있고, 지방질은 주로 쌀겨에 있어 백미보다 양이 많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백미보다 도정을 덜한 현미를 먹어야 한다.


그러나 도정을 덜하게 되면 쌀겨층이 깨져 신선도도 떨어지고, 영양성분도 많이 떨어진다.

또 밥을 지을 때는 현미를 50% 정도만 섞어도 섭취하는 열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
◇ 현미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현미는 우리 몸에 좋은 '거의 완벽한 식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영양소를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 식품이든 먹는 양을 늘리는 것이 소화기능을 높여 영양분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하는 것인 데 반해, 현미는 소화기능을 높이는 성분이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모두 현미가 함유하고 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질, 비타민 등 필수영양소를 모두 현미가 함유하고 있다.




특히 현미에는 변비를 일으키지 않는 섬유질과 대장의 연동 운동을 도와주는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장을 청소하고 튼튼하게 해준다.
현미밥을 꾸준히 먹는 사람은 웬만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는 것은 이 때문이다.




 현미는 모든 곡류 중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꼽히지 않을까?



현미는 모든 곡류 중에서도 건강식품으로 꼽히지 않을까?


도정을 여러 번 할수록 비타민과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는 줄어들고, 탄수화물의 경우 함량이 많아진다.
밥을 많이 먹을수록 밥을 소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아밀라제 효소가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백미를 많이 먹으면 소화가 덜된 상태에서 소화되지 않은 영양소들이 장에 달라붙어 독소를 발생시키고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 현미, 오래 씹으면 소화도 잘 되고 건강에도 좋다 현미가 백미와 달리 '살아 있는'식품인 것은 소화도 잘 되고 영양가도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백미는 섬유질이 대부분 제거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량이 제거된 식품이기 때문에 조리하게 되면 영양분이 손실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현미를 먹으면 변비가 사라지는 것도 자연스러운 결과이다.
- 현미, 먹으면 장수한다 - 현미에 들어 있는 섬유질은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다.

그들의 생활 습관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백미로 만든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따라서 백미를 먹으면 위장 기능이 약해지고 배설이 나빠져 장이 엉망이 되어 버린다.




 따라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고, 현미를 먹으면 이를 보충할 수 있어 만성적인 영양 실조에 걸리게 되어 있다



따라서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게 되고, 현미를 먹으면 이를 보충할 수 있어 만성적인 영양 실조에 걸리게 되어 있다.


현미는 완전 영양 식품으로 우리 몸에 중요한 성분은 모두 들어 있다.
현미는 흰쌀에 비해 단백질이나 지방질 당질 등 여러가지 필수 영양소는 물론 칼슘, 인 철분 등의 미네랄 성분도 풍부하다.

따라서 비만과 변비를 방지하고, 피부도 고와진다.
- 현미, 먹으면 장수한다 - '장수(長壽)' 는 모든 사람들의 꿈이다.

그러나 누구나 오래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얼마나 건강하게 오래 사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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