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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의 재료로는 팥, 쌀, 찹쌀가루, 소금, 설탕 혹은 꿀, 새알심 등이 필요합니다
terra-forming
2022. 9. 26. 15:37
팥죽의 재료로는 팥, 쌀, 찹쌀가루, 소금, 설탕 혹은 꿀, 새알심 등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전문가가 입모아 칭찬하는 팥죽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팥죽의 효능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팥은 단백질, 탄수화물, 칼슘, 칼륨,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고영양 곡류입니다.
특히 팥에는 탄수화물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뛰어난 필수아미인 리신과 뇌의 신경작용을 도와서 머리를 맑게 해주는 콜린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 실제 수험생이나 고시생들에게 팥이 좋은 이유는 여기에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팥에는 또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사포닌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배변을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서 지방이 축적되는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피부미용에도 좋은 성분이 들어있어, 주근깨와 얼굴의 기미를 없애주고 피부를 곱게 해주는데 팥을 잘 삶은 후, 나오는 김으로 얼굴을 마사지해주면 얼굴에 난 잡티를 제거하고 피부를 하얗게 해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또 해독작용과 염증을 완화시키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팥이 몸에 좋은 이유, 칼로리, 다이어트 효능, 노화억제 효능이 있어서 팥을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칼로리는 100g당 338kcal이고, 팥소는 350kcal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특히, 팥에서 주목해야 할 성분은 바로 사포닌성분입니다.
사포닌은 거품을 내는 성질이 강하고, 비누 성분을 잘 녹여서 거품이 일어나게 하는 성질이 있어, 인공 세제를 쓸 때 팥을 섞으면 잘 일어나는 세제로 쓸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팥을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
팥에는 체내에 쌓인 납 성분을 배출시키는 기능이 있어서 요즘 웰빙식품으로 납을 배출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져, 팥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팥 앙금을 사서 흰죽을 끓여 먹기도 한다고 합니다.
팥은 삶아서 팥의 사포닌과 지방을 많이 녹여야 하는데, 이때 팥을 물에 끓여 팥이 물위로 떠오르면 물을 버리고, 팥을 조금 남겨두고 삶는 것이 사포닌이 더 많이 녹겠지요.
그 물로 쌀과 함께 죽을 쑬때, 팥을 물에 삶아서 물을 버리고 거기에 쌀을 넣고 계속 끓여주면 됩니다.
팥죽의 효능을 알았으니, 이제 팥죽을 맛있게 끓여 먹어야 겠어요.
팥은 밥을 짓기 전에 먼저 팥을 삶아야 겠죠?
팥은 물에 충분히 오래 삶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때 팥을 씻을 때에는 팥을 불리고 삶아야 하는데, 팥이 조금 물러져 있는 상태에서 삶으면 훨씬 잘 익어요.
팥이 물러져서 껍질이 벗겨지고 속에 있는 것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삶을 수 있을 만큼 삶는 다면 팥을 조금 덜 삶는 것이 좋습니다.
팥을 삶을 때 많이 삶아야 팥이 잘 익고 맛이 있습니다.
팥을 많이 삶을 수록 단맛이 납니다.
요즘 날씨가 추우니, 팥을 삶을 때에 가스불을 세게해서 삶으면 빨리 삶아집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삶다가, 끓으면 중불, 물이 거의 없어져 갈 때 쯤에 약불로 삶고, 팥을 넣어보아 팥이 잘 익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삶으면 잘 익습니다.
저는 중불에 삶기 때문에 팥만 익으면 팥을 얼른 건져내야 합니다.
팥을 삶은 물은 밥물로 사용하시고, 팥은 설탕을 넣지 않아도 맛있어요.
왜냐하면 팥에는 비타민 B1이 많이 들어있어서 설탕이 들어가면 비타민B1이 포도당과 과당으로 변해 단맛이 나고, 설탕을 넣지 않을 경우에는 비타민B1을 비롯해 비타민B2가 많아 쌀에 부족한 비타민B2를 보충해 주어 영양의 균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팥은 콩류 가운데 당질이 가장 적답니다.
팥을 가정에서 이용하려면 팥을 삶아서 건진 다음, 한번 먹을 분량으로 지퍼락에 나누어 담고 꼬투리가 터지지 않도록 한번에 죽을 쑤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팥죽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팥죽의 재료로는 팥, 쌀, 찹쌀가루, 소금, 설탕 혹은 꿀, 새알심 등이 필요합니다.
우선 팥은 껍질에 쌓인 이물질이 없도록 깨끗하게 씻어서, 5배의 물을 붓고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물을 따라버립니다.
그 다음 다시 물 4~5컵을 붓고 팥알이 터지지 않도록 조립니다.
쌀은 씻어 물에 충분히 불려서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팥과 쌀을 넣어 끓이다가 쌀 알갱이가 조금 퍼졌다 싶으면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서 푹 끓입니다.
이때 설탕은 반드시 흑설탕이나 황설탕이어야 합니다.
황설탕이 흑설탕으로 바뀌는 거지요.
소금은 꼭 일반적인 천일염이 좋구요.
새알심은 찹쌀로만 하는 것 보다 멥쌀로만 하는 것이 훨씬 쫀득한 맛이 납니다.
소금을 넣고 끓일 때, 물을 처음부터 넣어서 끓이다가 한번 끓어오르면, 그 다음부터 물을 넣어서 끓입니다.
그리고 팥죽은 약한 불에 서서히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눌지 않도록 저어주면서 푹 쑤어서 그릇에 담습니다.
먹는 방법은 팥죽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팥 앙금을 넣고 밥을 해서 말아먹으면 맛있어요.
또한, 팥죽은 동지날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다른 음식을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팥죽을 맛있게 먹으려면 1. 팥죽을 쑤는 시기는 겨울이 좋습니다.
팥죽에는 비타민 B1 이 많기 때문에 비타민이 부족한 겨울에 열량을 보충하기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2. 팥죽을 쑤시다가 팥이 물에 뜨게 되면 주걱으로 빨리 저어주어야 합니다.
3. 팥이 푹 익어서 터질 정도가 되어야 한답니다.
소금이 들어가는 이유는 팥에는 많은 양의 사포닌이 들어있는데, 소금을 넣으면 사포닌 성분이 파괴된다고 합니다.
사포닌 성분은 피로회복, 노폐물제거 등에 좋기 때문에 소금을 넣고 끓는 물에 팥죽을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팥죽의 효능에 대해서 알았으니, 이제 팥죽을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까요?
1. 떡은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찹쌀떡은 쫄깃쫄깃해서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아요.
팥은 이런 떡과 함께 드시면 팥의 맛과 떡의 맛이 잘 어울린다고 해요.
2. 콩은 넣어도 된다고 합니다.
대신 많이 넣으면 안되구요.
3. 찹쌀가루를 넣고 되직하게 비벼줍니다.
그러면 쫀득쫀득 해져요.
4. 소금은 반드시 적게 넣으세요.
소금을 많이 넣으면 팥이 잘 익지 않는다고 합니다.
5. 설탕을 넣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설탕 대신에 꿀을 첨가해서 끓여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팥죽을 쑤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다양하게 팥죽을 이용해 맛있게 만들어 먹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특히, 요즘 날씨가 추워지는데, 팥을 삶아서 팥죽을 쑤어 먹으면 몸에도 좋고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팥을 먹는 방법에는 떡을 만들어 먹거나 팥죽을 쑤어 묵어 먹거나 팥죽은 그대로 먹거나, 죽을 쑤어서 먹고 새알심을 빚어 먹기도 합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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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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