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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인기 있는 죽의 효능
terra-forming
2023. 2. 14. 13:21
해외에서 인기 있는 죽의 효능
죽은 죽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죽 종류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죽의 기본이 되는 밥을 짓는 과정에 따라 종류를 구분해 보면 죽, 오곡백비탕, 육곡장금식(六谷將禽食), 죽의 네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죽은 쌀을 끓여 만든 것으로 그 모양이 작고, 딱딱하고, 거칠고, 맛이 없습니다.
밥을 지어 넣은 밥보다 먼저 쌀을 물에 불리어 끓이다가 쌀이 거의 익었을 무렵 죽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죽은 밥보다 영양분이 많아, 부드럽고 소화도 잘되어 노인들이나 병을 앓고 난 사람들의 보양음식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죽은 오래 삶거나 오래 끓이면, 그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약한 불로 고아서 몇 술을 먹다 마는 것이 특징입니다.
죽은 오래 끓이는 것이 아니라 죽의 재료가 되는 쌀의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밥을 먼저 끓이다가 쌀이 익었을 때 죽이 되는 오곡죽과, 찹쌀로 먼저 죽을 쑤다가 밀가루를 넣고 다시 죽을 쑤는 육곡장금식 그리고 흰죽이 여기에 속합니다.
쌀을 볶아서 하면 이름하여 흰죽이 되는데, 쌀을 볶아서 먼저 쑤고, 다음에 쌀이 퍼진 후에 죽을 쑤면 미음과 같은 상태가 됩니다.
죽은 곡식 종류에 따라 그 형태도 다르며, 죽의 조리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쌀로 죽을 끓일 때는 물에 쌀을 넣고 끓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쌀로 국물을 내서 죽을 만들 때는 쌀을 충분히 물에 불린 후에 죽을 쑤는 것이 원칙입니다.
죽을 쑬 때는 먼저 쌀을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속에서 쌀이 불려지지 않아 죽의 형태가 눌리고, 익지 않은 상태에서 죽이 되어 딱딱한 상태가 됩니다.
쌀을 충분히 불린 후에 죽을 쑤면 쌀을 충분히 불릴 수 있어 물 조절이 쉬우나, 쌀알이 부서지면 물 조절을 잘못하여 죽을 쑬 때 쌀이 물 위에 뜨고, 죽이 되었을 때는 물이 흘러내려 버립니다.
특히 찹쌀로 죽을 쑬 때는 쌀을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죽이 완전히 퍼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불을 낮추어 천천히 익히면 쌀이 충분히 익고 죽이 부드러워집니다.
또 죽은 익는 정도로만 익히는 것이 아니라, 씹히는 맛이 있도록 푹 퍼지게 삶는 것이 좋습니다.
쌀이 푹 퍼지면 불을 낮추어 오랫동안 서서히 익히고, 쌀 입자가 완전히 부서지고 걸쭉하게 되면 불을 끄는 것이 일반적인 죽이 하는 방법입니다.
요즘은 찹쌀도 좋아 푹 퍼지게 쑤어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쌀을 갈아 넣은 죽은 쌀알이 터지고 죽이 되기도 하지만, 통쌀을 그대로 넣고 쑤어 부드러우면서도 씹히는 맛이 있는 죽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쌀을 그대로 넣고 쑤어 죽을 만들 때는 쌀이 완전히 부서져서 죽이 될 때까지 충분히 퍼지게 삶는 것이 좋습니다.
쌀의 입자가 완전히 부서지고 걸쭉하게 되면 불을 끄고 물을 많이 부으면 죽의 농도를 맞출 수 있습니다.
쌀을 충분히 불리지 않으면 먹을 때 쌀이 잘 부서지지 않고 익지 않은 상태에서 부드럽지 않은 죽을 만들게 됩니다.
쌀과 물의 비율 불린 쌀 80g(200cc 컵에는 약 15cc)에 물 875cc(종이컵으로 12컵 정도)를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쌀은 수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물을 넣은 쌀죽은 밥보다 물을 넣은 죽은 먹기 훨씬 부드럽습니다.
쌀로 죽을 쑬 때는 밥을 물에 불려 짓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며, 쌀을 물에 충분히 불려 솥에 넣고 끓여 죽이 되도록 삶습니다.
쌀알이 완전히 퍼지면 물을 따라 내고 약한 불로 뜸을 들이면 부드럽고 맛이 있는 죽이 됩니다.
밥을 물에 불리어 죽을 쑬 때는 물에 충분히 불린 후에 밥을 넣고, 밥이 완전히 퍼지면 불을 끄는 것이 밥과 마찬가지 방법입니다.
쌀을 물에 불려서 끓이는 경우에는 쌀을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린 쌀을 그대로 끓이면 쌀알이 익어서 부드럽지 않고, 눌리는 정도로 익어 버리기 때문에 죽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불린 쌀을 그대로 끓이면 쌀알이 익어서 부드럽지 않고, 눌려서 익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밥과 물의 비율을 맞출 때는 밥이 되기 한 시간쯤 전에 쌀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죽이 잘 되지 않는 원인이 됩니다.
물의 분량은 밥보다 보통 1.5배 정도가 더 많은 것이 좋습니다.
물의 분량을 잴 때는 그릇에 물을 부어 30회 이상 충분히 불린 후에 남는 물의 양까지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의 분량이 맞지 않으면 죽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의 분량도 중요하지만, 죽에 넣는 물의 양도 중요합니다.
쌀은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적게 부을수록 좋지만, 밥의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밥을 잘 된 상태로 지으려면 쌀을 깨끗이 씻은 후 물에 충분히 불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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