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자란 당근이 향과 맛이 더 좋다

덜 자란 당근이 향과 맛이 더 좋다


덜 자란 당근이 향과 맛이 더 좋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우리들이 잘 몰랐던 당근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당근이란?



◈ 당근은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채소 중에서 가장 영양가(비타민 A,C,철분,칼슘)가 높은 채소 중의 하나다.
당근은 영양과 효능에 있어 다른 채소들을 압도하고 있다.

요즘은 비닐하우스에서 대량 재배를 하고 있는데, 색깔이 진하고 껍질이 매끈하지 않으며 흙이 많이 묻어 있는 당근(C.
vegetum)은 그 껍질이 섬유질로 되어 있어 숫돌로 문지르면 잘 벗겨진다.

그것도 없으면 깨끗이 씻어서 날것으로 먹는다.
겨울에는 베란다에 둬도 얼어 죽지 않기 때문에 사철 당근을 구할 수 있다.



여름에는 당근이 빨리, 많이 자란다.
특히 덜 자란 당근이 향과 맛이 더 좋다.

1 당근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당근은 생으로 먹는 것이 영양면에서는 가장 좋다.
당근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비타민이 풍부한 뿌리채소로 다른 식품과 곁들여 요리하거나 다른 재료와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그리고 당근을 껍질째 얇게 썰어서 물에 넣어 1시간쯤 푹 끓인 다음에 꿀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맛이 더욱 좋다.


또 당근의 뿌리에 영양소가 매우 많으므로 생식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당근에 뿌리보다 흙이 묻어 있는 것이 좋다.) 당근을 요리할 때는 주로 볶음으로 요리해서 먹는데, 당근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이다.

카로틴은 가열조리를 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
당근으로 만든 샐러드와 주스로 외복감과 식욕이 생기게 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당근은 지용성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기름에 볶아 요리하면 카로틴의 효율이 높아진다.) 2 당근의 성분과 효능 영양성분(가식부 100g당) 열 량 20kcal 탄수화물 18.1g 단백질 1.0g 지방 0.8g 회분 1.3g 무기질 칼슘 25mg 인 23mg 철 0.9mg 비타민 A효력 400I.U 레티놀 0μg 카로틴 1,500μg 비타민 B1 0.06mg B2 0.09mg 비타민 B6 0.07mg 비타민C 2mg 비타민 E 0.2mg 비타민 함유량이 가장 많은 채소로 피로회복에 효과.
하지만 장기간 보관할 때는 0~2°C 정도가 적당하다.

그리고 당근을 오래 보관할 때는 살짝 데쳐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당근에 있는 비타민C 산화효소 작용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비타민A, 카로틴, 비타민C, 섬유질이 많이 들어있다.

(1)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2) 호르몬 분비를 조절한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 거친 살결, 월경 장애 등을 격는다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으면 쉽게 피로해지고 두통, 거친 살결, 월경 장애 등을 격는다.


다량 함유된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B1, B2의 작용으로 혈행을 좋게 하고 건강한 신체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한다.
(3) 면역력을 키워 준다.



카로틴에 의한 항산화작용으로 각종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4) 피부가 청결해진다.

당근의 많은 베타카로틴은 강한 항산화제이므로 피부를 생각하는 사람은 당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5) 피부미용에 좋다.

따라서 피부가 건조하거나 거친 사람, 여드름 등에 꾸준히 당근을 섭취하면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A,C,섬유소의 보고인 당근은 혈액을 오염시키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혈액을 맑게 한다.



(9) 감기 예방에 좋다.
당근의 비타민A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10)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당근에는 비타민A가 많아 지방의 연소를 촉진하고, 공복감을 해소시켜 주므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좋다 (11) 혈압을 낮춘다.

(12)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당근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효능이 크다



당근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데 효능이 크다.


◈ 당근 먹는 방법 ◈ 당근은 기름에 볶아 먹어야 영양분도 살리고 향도 좋다.
◈ 당근의 섭취방법 및 보관방법 ◈ (1) 당근은 가능한 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하게 씻어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2) 당근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기름으로 조리하는 등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당근을 씻을 때도 그냥 먹지 말고 따뜻한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담가서 씻어낸다.
(5) 생식을 하는 경우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 한다.

생식용은 1회분에 물 한 컵을 타서 하루에 3번으로 나눠서 조금씩 먹는다.
(6) 삶아서 찌듯이 조리해서 먹으나, 당근의 용도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섭취해도 된다.

(7) 당근은 껍질을 벗겨도 안 되고, 그대로 두어도 좋지 않다.
이런 경우에는 껍질을 벗겨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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