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효능 첫 번째는 사포닌 성분 때문입니다
도라지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옛날부터 약재로서 쓰여왔기 때문에 그 효능도 매우 다양합니다.
감기로 열이 심하거나 편도가 부었을 때는 도라지 40g과 생강 10g을, 혹은 도라지 37.5g과 귤껍질 9.5g을 물과 함께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도라지의 활용> 도라지는 주로 나물로 무침이나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데, 아린 맛이 있으므로 소금물에 잠깐 데쳐 찬물에 우려낸 후 조리해 먹어야 합니다.
또한 도라지는 말려서 보관해 두었다가 차로도 마시며, 데쳐 말렸다가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합니다.
한약 재료로도 사용되는 도라지, 도라지 나물, 도라지 무침만으로도 다양한 활용이 가능합니다.
도라지 활용법 중 최고는 튀김입니다.
도라지는 껍질을 까면 눈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튀김으로 만들면 영양소의 파괴가 적고, 고소한 맛을 내는 튀김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라지 튀김의 장점은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된 도라지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도라지의 영양성분> 도라지는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의 함량이 다른 나물에 비해 월등히 높습니다.
또한, 열량은 100g당 55kcal에 불과해, 칼로리가 낮으면서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도라지의 탄수화물은 23.4%, 단백질 2.3%, 지질 0.3%, 섬유 0.8%, 비타민은 11.9mg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도라지는 당질 중 대부분이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열량을 내는 성분보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원으로 바뀌게 됩니다.
도라지의 칼륨은 나트륨과 상호 보완관계를 유지하며, 칼슘의 함량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 체질을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줍니다.
도라지 효능 첫 번째는 사포닌 성분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도라지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압을 낮추고, 혈액을 맑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비타민, 무기질, 면역력 증강,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용해하는 성분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우리 몸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 우리 몸의 해열 작용을 하는데, 외부의 춥고 나쁜 기운인 사기(邪氣)를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도라지에는 칼륨, 칼슘, 철분, 마그네슘, 단백질, 비타민과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도라지의 소염작용으로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해줍니다.
도라지는 주로 뿌리를 반찬으로 해서 많이 이용하는데, 도라지 뿌리에 들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그대로 밥을 지을 때 활용하면, 유리 아미노산이 쌀에 스며들면서 단백질과 탄수화물의 영양분도 함께 스며들어 소화 흡수율을 높이며, 꼭꼭 씹어 먹기보다는 물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소화 흡수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 부작용>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다 섭취를 하였을 경우, 사포닌 성분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아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라지를 먹고 체질이 안 좋거나 가래가 너무 많이 끓는 경우에도 도라지 효능과 반대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도라지를 먹을 때는 가급적 볶아서 먹거나 액기스로 해서 먹는 것이 효과적이며, 생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 나물무침 레시피 준비물: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도라지 나물 양념(집고추장 1큰술, 된장 1큰술, 통깨, 다진 마늘, 매실액 1큰술) 조리 과정 1. 말린 도라지(3~4뿌리)를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려 놓는다.
2. 쌀뜨물에 된장을 체에 걸러 푼 후에 물기를 꼭 짠 도라지를 넣고 버무려 재워둔다.
3. 고사리와 취나물은 데쳐서 소금, 다진 마늘, 집고추장, 된장, 매실액을 넣고 잘 버무린다.
(봄에 나오는 고사리와 취나물은 살짝 데쳐서 무쳐주면 특유의 아린 맛을 줄일 수 있다.) 4. 도라지를 넣고 버무린 밥에 깨를 뿌려 무친다.
도라지 볶음 레시피 준비물: 도라지, 고사리, 취나물, 콩나물, 느타리버섯 양념(국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들기름 1큰술) 도라지를 소금에 절였다가 쌀뜨물에 담근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소금을 조금 넣고 데치면 아린맛을 없앨수 있다.
1. 도라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소금을 넣고 주물러 씻어 쓴맛을 뺀다.
2. 달군 팬에 들기름을 두루고 도라지를 넣어 볶는다.
(도라지 볶음을 할 때는 들기름을 사용해야 감칠맛이 난다.) 느타리 버섯을 기름을 두른 팬에 볶다가 도라지와 느타리버섯을 넣고 다시 볶아준다.
3. 도라지가 익으면 불을 끄고 참깨, 매실액을 넣고 버무려 준다.
(도라지가 익으면서 나온 특유의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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