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루주는 담근지 3년이 지나면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 마신다

머루주는 담근지 3년이 지나면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 마신다


머루주는 담근지 3년이 지나면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 마신다



제가 머루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놀란 것은 머루의 효능이 단순히 좋은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머루의 활용법이 대단히 폭넓고 다양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머루를 단순히 식용이나 약용으로만 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질병 치유에도 활용하고 있고, 또한 여러 가지 다양한 기능성을 가진 식품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 이 글의 주제입니다.



그럼 먼저 머루의 다양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더불어 머루의 부작용과 부작용을 피하면서 음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항산화효과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주름이나 기미가 생기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반드시 나타나게 되는데 이런 저해 물질을 항산화라고 부릅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가 있는데 이들은 토마토, 당근, 녹황색 채소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읍니다.


하지만 이런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곧 피부에 효과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 이유는 인간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물질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근본적인 예방책이 필요한데, 그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좋은 자외선을 받는 것입니다.


자외선은 피부에 침투하면 피부 표면에 있는 멜라닌 색소를 많이 만들어 내게 돼서 기미를 제거하게 되고, 주름예방에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항산화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은 화장품이나 피부보호제를 사용하는 것도 기미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이때는 머루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때는 머루를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피부 진정 효과 머루에 많은 비타민이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는데, 이 비타민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타민이 피부의 이런 효과를 주는 것은 비타민의 항산화기능을 통해 피부가 산화적 스트레스와 유해산소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으로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머루를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은 피부노화를 막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8. 이뇨효과 평소에 소변을 잘 보지 못해서 화장실을 자주 가는 분들에게는 좋지 않은데, 이는 평소에 너무 이뇨작용을 많이 시켜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머루를 먹게 되면 이런 증상을 없애는 데 좋습니다.





 즉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서 소변을 잘 볼수 있게 하고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즉 체내에 있는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해서 소변을 잘 볼수 있게 하고 변비에도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


1. 머루주 담그는 법 7월말에서 8월초에 머루와 소주를 적당한 비율로 담가 2개월정도 밀봉해 놓았다가 약으로 쓰는데, 머루주를 다려 약용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설탕과 약재의 비율을 잘 맞추어서 술을 담궈 사용해야 한다.
소주를 다려 설탕을 넣고 2개월을 더 숙성시킨 후에 담글 때는 머루특유의 신맛과 향이 그윽한 술이된다.

또 소주에 포도주를 섞어 담가도 되는데 그 맛은 더욱 좋고 약술이 된다.
2. 머루의 효능 및 효과 1. 잎과 열매의 효능 머루는 옛날부터 우리가 먹는 열매의 하나로 여겨왔다.

그러나 생각이나 활용 방법이 잘못되어 독이 섞인 열매나 좋지 않은 열매로 여겨져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열매라고 다 효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열매라고 다 효능이 좋은 것은 아니다.


열매가 어떠한 성분으로 구성되었는가에 따라서 그 효능이 달라지는 것이다.
오히려 그 약효는 민간요법에서 밝혀지는 것이 많다.

- 효능- 열매로는 머루주, 열매로는 머루정과, 머루잎으로는 차를 달여 먹는다.
산머루의 솔방울은 육모초(六母草)라고 불리며 열매는 화청목이라 불린다.

들에 이 열매를 맺는 나무의 열매 외에 다른 나무 열매보다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열매로 술을 담궈 먹기도 하고.




 열매를 가루를 내어 차처럼 끓여 머위와 같이 식용하기도한다



열매를 가루를 내어 차처럼 끓여 머위와 같이 식용하기도한다.


2. 머루의 활용방법 머루는 열매를 갈아서 쥬스처럼 포도와 같이 머루주를 담가 마신다.
생열매를 갈아서 설탕에 버무려 머루정과로 만들어 먹으면 아주 좋다.

머루주는 담근지 3년이 지나면 가장 좋은 것으로 골라 마신다.
설탕을 넣지 않고 그냥 마시는 것 생각보다 머루의 맛과 향이 좋아 꼭 권장하고 싶다.

3. 머루의 부작용과 주의할 점 머루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에 몸이 냉한 사람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설사를 하게 되어 몸에 맞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일체의 피해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