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은 각종 해산물에 소금간을 한 뒤 밀가루를 넣고 끓여 만듭니다

연포탕은 각종 해산물에 소금간을 한 뒤 밀가루를 넣고 끓여 만듭니다

이번에는 사람들이 잘 몰랐던 연포탕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연포탕 = 연포탕은 연포탕과 같은 한자를 씁니다.

하지만 연포탕은 연포탕을 부르는 다른 이름입니다.
연포탕에 들어가는 재료의 이름과 조리법을 적은 것을 '연포탕'이라 하고, 연포탕에 들어가는 재료의 명칭을 생략하고 조리법과 끓이는 방법만 적어 놓은 것을 '연포탕'이라 합니다.

연포탕은 재료의 이름대신 재료를 넣은 순서대로 조리법과 끓이는 방법을 적은 것입니다.
그럼 연포탕의 재료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연포탕은 각종 해산물에 소금간을 한 뒤 밀가루를 넣고 끓여 만듭니다.

'소금간을 한다'는 것은 소금을 넣어 간이 배어 들게 한다는 것인데, 이 때문에 연포탕의 맛은 약간 짭짤합니다.

또한 소금간이 배어 들면서 생선에는 여러 가지 감칠맛이 돌기 때문에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국물이 시원해 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때문에 '소금간'을 하는 것은 연포탕의 재료로는 아주 적합한 조리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포탕에 들어가는 해산물은 크게 낙지, 전복, 해삼, 새우, 명태, 북어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가장 흔한 연포탕재료는 바로 낙지입니다.

낙지는 맛이 달고, 성질이 차기 때문에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낙지는 타우린 성분 이외에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낙지가 대표적 건강식품으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낙지 2마리와 낙지 머리 1개, 그리고 홍합을 넣어 시원하게 끓여낸 연포탕을 한 번 먹어보면, 다른 보양식이 필요 없이 기운이 나실거라 생각합니다.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전복 역시 기운을 보충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전복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많고 지방이 적다.

전복은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의 효과도 큽니다.
또한 전복은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간장의 해독작용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때문에 간기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 전복에는 간 기능을 강화하고 해독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B2가 많아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도 합니다.

명태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명태에는 칼슘과 인 성분이 많아,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원기를 회복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북어는 지방이 적고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간장기능 보호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연포탕 재료 낙지, 전복, 해삼, 명태, 새우, 북어(또는 북어머리), 무, 미나리, 표고, 팽이버섯, 쑥갓, 고사리, 풋마늘, 청양고추, 대파, 미나리, 홍고추, 청양고추, 무, 다시마, 마늘, 소금, 정종, 후추, 대파, 무, 파, 무, 마늘, 청양고추, 새우젓, 된장 연포탕의 효능 1. 체력보충과 원기회복 기력이 떨어진 사람에게는 낙지를 추천한다.


낙지에는 단백질, 인,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하다.

낙지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간장기능을 강화시키고 체내 효소를 촉진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특히 낙지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은 간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또한 낙지에는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조혈기능이 있는 낙지를 먹으면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지방성분은 대부분 수용성이고, EPA와 DHA의 보고이다.
낙지의 비타민 B2는 숙취해소에 좋다.

또한 타우린은 혈압을 상승시키는 히스타민을 억제하여 혈압을 안정화시키며, 칼슘의 흡수를 돕는 작용을 하여 뼈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원기회복과 피로회복에 효과적 낙지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의 주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또한 단백질의 구성성분인 타우린은 피로회복에 효과적이다.
낙지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로회복에 좋다.

우리가 즐겨 먹는 육류에는 인이 50% 가까이 되며, 칼슘은 멸치의 7배, 쇠고기의 2~3배나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낙지를 먹으면 칼슘이나 철분이 풍부한 뼈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낙지의 타우린 성분은 담즙이 생성되도록 하기 때문에 담즙분비가 촉진되어 콜레스테롤 수치도 조절 되어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낙지에서 타우린 성분은 간의 기능도 좋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런데 타우린 성분은 이러한 알데히드 성분을 분해해서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여 간이 안좋으신 분들이나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낙지에는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성분도 들어 있습니다.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단백질 함유량이 아주 풍부하며,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아 간기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낙지는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줍니다.

낙지가 좋아하는 식감이 살짝 느껴지도록 적당히 익으면, 꺼내서 바로 썰어줍니다.

다시 한 번 더 끓는 물에 낙지를 넣고, 후추와 대파를 넣고, 무 + 다시다 국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마지막으로 쑥갓과 팽이버섯을 넣고 한 소끔 끓여줍니다.

시원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연포탕입니다.
연포탕은 원기회복에도 좋지만 위를 보호하고 소화흡수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소주가 생각난다는 건 몸에 좋다는 뜻이겠죠?
우리가 평소에 먹던 음식에는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정말 많습니다.

연포탕으로 이런 영양소들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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