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갈비탕은 고기와 함께 먹는 국이었습니다

옛날에 갈비탕은 고기와 함께 먹는 국이었습니다


옛날에 갈비탕은 고기와 함께 먹는 국이었습니다



지금의 갈비탕은 예전과는 달리 더우나 추우나 사골 국물에 토렴을 하여 고기와 뼈에 붙은 살코기만 먹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예전에는 그렇게 사골국물에 토렴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코기를 갈아서 그 살코기에 물을 부어 살코기와 물을 같이 끓여서 거른 사골 국물을 섞어 만든 것이 바로 갈비탕이었습니다.



즉 갈비탕은 음식입니다.
옛날에 갈비탕은 고기와 함께 먹는 국이었습니다.

그 살을 갈아서 국물에 넣고, 살과 국물을 함께 먹는 음식이었습니다.
이처럼, 갈비탕은 국이면서 동시에 음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육식을 덜 먹게 됩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들어 갈수록 뼈에 붙은 살이 자꾸 줄어드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이제는 국물로 먹는 그런 음식이 점차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 사람들이 왜 나이가 들수록 육식을 덜 먹게 되었고, 또 나이가 들면서 왜 뼈에 붙은 고기가 줄어드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육식이 사람의 몸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고 또 사람의 몸에서 가장 해로운 것이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몸을 가진 존재는, 몸에서 그 필요에 따라 음식을 먹어야 하고 배출해야 합니다.

음식은 몸에서 필요한 것이고, 몸에서 필요한 그 이상의 음식은 몸에서 배출해야 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경우에는 소화를 통해 소화액의 일종인 위액이라는 것을 분비해서 그런 역할을 하고, 사람의 경우에는 음식을 먹어서 그런 역할을 합니다.



물론, 같은 동물이지만, 소나 돼지나 닭은, 소나 돼지나 닭은 위라는 것이 아예 없습니다.



 소나 돼지나 닭의 몸에 필요한 음식은 아주 적은 양입니다



소나 돼지나 닭의 몸에 필요한 음식은 아주 적은 양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몸에 필요한 음식은 훨씬 많은 양입니다.
소나 돼지나 닭이 먹을 때에는 아주 적은 양을 먹고도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아주 많은 양을 먹어야 하고 또 먹은 음식물은 잘 흡수해서 배출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소나 돼지나 닭이 사람에 비해 훨씬 더 적은 음식으로도 잘 살 수 있는 이유는, 소나 돼지나 닭의 위에는 음식물을 소화하는 융모라는 것이 있어서, 사람의 위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효소인 펩신이 있어서, 필요한 양만큼만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런데도, 사람은 소나 돼지나 닭에 비해 훨씬 많은 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사람의 위에는 음식물을 분해하는 소화액과 잘 섞어서 분해시키는 효소인 염산이 있어서, 음식물을 먹어서 필요한 만큼의 소화는 아주 잘 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소나 돼지나 닭이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고기를 소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위에 있는 소화액과 섞어서 분해하는 효소인 염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소나 돼지나 닭이 사람보다 훨씬 많은 양의 고기를 소비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그러한 위에 있는 소화액과 섞어서 분해하는 효소인 염산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소나 돼지나 닭은 사람에 비해 훨씬 적은 양의 고기를 먹고도 잘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소나 돼지나 닭이 사람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양을 먹어야 살아갈 수 있는데, 이것은 육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말해 줍니다.

소나 돼지나 닭의 위에 생긴 융모가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소나 돼지나 닭이 먹으면 소화액과 섞어서 분해하는 효소인 염산이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그래서 소나 돼지나 닭이 먹는 고기는, 사람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양이 소의 경우는 약 9.4%, 돼지의 경우는 약 6.4%이며, 닭의 경우는 약 16%나 됩니다.
그런데 소나 돼지나 닭의 고기는, 그 고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인 단백질이 100% 다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90~95% 정도는 단백질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으로 되어 있습니다.




 육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육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몸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단백질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소나 돼지나 닭처럼 먹지 않고 콩이나 생선이나 야채만으로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면, 건강에는 아주 좋을 것입니다.

콩도 콩 나름이고, 생선도 생선 나름이고, 야채도 야채 나름인데, 콩, 생선, 야채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갈비탕입니다.


사람이 소나 돼지나 닭처럼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동물의 몸에 있는 융모가 없어지거나, 아니면 융모가 많이 생겨나고, 몸에 필요한 단백질도 많이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갈비탕은 소나 돼지나 닭의 고기가 가지고 있는 단백질을, 소의 경우는 9.4%만, 돼지의 경우는 6.4%만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서, 소나 돼지나 닭처럼 많이 먹을 수도 없고, 또 필요한 만큼의 양만 먹을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소나 돼지나 닭처럼 많이 먹을 수도 없고, 또 필요한 만큼의 양만 먹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는 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양을 가지고 몸을 만들고, 고기는 고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양을 가지고 몸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양이 몸에서 필요한 양보다 더 많으면, 소의 몸에는 융모가 생겨나고, 소의 몸에 융모가 생겨나 더 많은 단백질을 만들어 주면, 다시 더 많은 융모가 생겨나고, 그렇게 되면, 소의 몸에 더 많은 필요 없는 단백질이 생겨나게 되고, 융모의 양이 많으면 융모가 자꾸 생겨나서 소의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은 점점 줄어들게 되고, 그러면, 소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사료를 먹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어 내어야 하므로, 사람의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많이 얻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단지 육식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만을 알지, 그렇다면 어떻게 해서 고기가 가지고 있는 그 영양소의 양을 가지고 몸을 만들어서, 사람의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그리고, 고기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의 양이 얼마나 많아서 몸에서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얻을 수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대로, 육식이 우리의 건강에 나쁜 이유는 그것이 우리의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많이 먹지 못하도록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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