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황새치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황새치에는 여러가지 좋은 효능이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많이 알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 효과입니다.
그중에서도 건강하고 활력있는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바로 활력을 제공하는 효능중 하나인 항산화입니다.
항산화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것을 말하는데 사람이 호흡을 할 때에는 몸에서 산소가 부족하게 되어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활성산소는 우리 몸 속 세포를 공격하여 손상을 주므로 이를 막아야 하는데 이 항산화가 제대로 작용을 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을 야기하게 됩니다.
항산화는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산화 반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지키는 작용을 하는데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이 바로 비타민C와 비타민E, 비타민A입니다.
특히 비타민C는 면역력에 도움이 되며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은 과일, 채소등을 잘 먹는 사람이 면역력 강화에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 중 하나가 바로 황새치이며 비타민C는 철분과 같이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이 올라가고 그 효능이 증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은 대부분 육류에 포함되어 있어서 채식주의자들은 풍부한 비타민C를 얻기 어렵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채식주의자가 적은 것도 큰 영향을 미치지요.
그래서 채식을 많이하면 비타민C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비타민C의 섭취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황새치의 비타민C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비타민C는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를 해야 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들은 각종 질병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하여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음식은 바로 도라지입니다.
도라지는 목감기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기침이나 가래를 해소하는데도 좋은 효능이 있지요.
또한 도라지에는 단백질,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라지에는 식이섬유가 5.75g으로 배추에 비해 4배 이상이고 섬유소 또한 9.6g으로 양배추의 16배에 해당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그만큼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어 변비에 좋은 식품입니다.
이러한 도라지에는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칼슘이 풍부한 것 뿐만 아니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C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칼슘을 섭취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칼슘이 흡수되기 쉽도록 도와 줍니다.
그런데 도라지의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살짝 데치는 것이 좋습니다.
도라지는 쓴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눌린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은 약간 씁쓸한 맛을 내지만 쓴맛을 제거하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좀 더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도라지와 같은 뿌리 식물에는 사포닌과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항균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서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유익한 영양과 효능이 듬뿍 들어간 황새치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새치는 바다의 어류인 청새치의 일종이며 크기는 다 자란 것은 최대 1.3m에서 2.6m정도가 됩니다.
비늘은 작고 둥글고 단단하며, 두 눈 사이에 있는 작은 비늘을 옆줄비늘이라고 하고, 눈이 있는 옆줄에는 비늘이 없습니다.
등지느러미는 옆으로 넓게 뻗어서 기름지느러미를 이루는데, 기름지느러미는 머리부분에서 꼬리부분으로 약간 휘어져있습니다.
잡식성이고 주로 어류와 갑각류를 즐겨 먹습니다.
바다메기, 가자미, 광어, 붕장어, 도다리, 갈치, 멸치, 새우 등을 잡아 먹는 육식성 어류입니다.
황새치라는 이름은 머리가 황새와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어종이어서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환경 오염이 극심하여져서 먹이가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연안에 많은 먹이들이 생겨나서 먹지 못하여 점점 개체수가 줄어들어 멸종 수준에 이르게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 이제부터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도움이 되는 효능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노화를 막고 피부 미용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비타민C와 비타민E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2.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4. 몸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인 칼슘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황새치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먼저 황새치는 양식이 되지 않는 어종으로 자연산이어야 합니다.
보통 횟감으로 즐겨 먹는 우럭이나 광어 등의 흰살 생선은 양식이 가능한 것에 반해 황새치는 양식이 안되는 어류여서 자연산만 먹을 수가 있습니다.
이 자연산 황새치에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고, DHA와 EPA의 함량이 월등히 높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며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또한 EPA와 DHA는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C가 풍부하고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의 노화를 막아줄 뿐만 아니라 기미를 옅게 하는 등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일체의 피해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HEALTH'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아바를 먹을 때에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0) | 2022.11.18 |
---|---|
닭백숙이 다 된 다음에는 살코기를 발라줍니다 (0) | 2022.11.17 |
냉면은 옛날부터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잔치 때나 별식으로 많이 애용돼 왔습니다 (0) | 2022.11.17 |
홍차와 같은 차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 (0) | 2022.11.17 |
작년부터는 남편씨가 회국수에 푹 빠져, 회국수만 해 먹고 있네요 (0)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