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기, 땀띠, 벌레 물린데에는 산딸기 잎을 바르거나 먹으면 좋다

종기, 땀띠, 벌레 물린데에는 산딸기 잎을 바르거나 먹으면 좋다

*산딸기의 효능* 산딸기는 맛이 달고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얼굴이 동안이 된다.
산딸기는 35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위에 있는 것이 가장 독이 많다.
덜 익은 산딸기는 약에 쓰지 않는다.

*산딸기의 근경과 종자는 산딸기, 뿌리는 복분자라 하는데 근경과 종자는 같은 효능이 있다.

복분자는 채취시기가 이르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가급적 늦가을에 채취하는 것이 좋다.

열매를 수확할 때는 5월에 가장 먼저 익은 것을 수확해 말려쓰고 그보다 늦은 때에는 밑 부분을 5월 이후에 수확한다.

복분자는 맛은 시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 수분이 많지만 당분함량이 많고 당분이 적으며 맛이 담백하고 단맛이 도는 것은 산딸기나무의 특징이다.

* 또한 철분은 복분자에는100mg, 딸기는 25mg, 이며 비타민C의 함량도 복분자와 딸기에 비해 3배나 많다.

*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 산딸기가루를 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 노인이나 양기부족에 좋다.

* 산딸기의 수염과 머리털을 자라게 하는 작용이 있다, 양기를 돕고 정력을 길러주며 소변이 잦은 것을 멎게 한다.

* 산딸기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소화를 돕는다.
* 베토산 성분은 정력증강에 효과가 있다.

* 산딸기나 복분자에는 특수한 약효가 있다.

복분자에는 포도당, 과당, 펙틴등과 유기산(사과산, 주석산, 주석산당, 수펙틴 등) 등이 들어 있는데, 산을 녹이면 포도당이 생긴다.

소변이 끊이지 않는 데 산딸기 뿌리를 쪄서 먹거나 알약을 지어 먹기도 한다.


* 수렴 작용을 주로 하여 창상, 창독에 쓰이며, 또한 살충약으로 쓰인다.

* 뱀이나 벌래에 물렸을 때에도 효과가 있다.
* 주근깨에도 유효하다.

* 산딸기 뿌리와 줄기는 강장작용, 효소의 활성화 작용, 면역기능 항진 작용, 면역 기능 억제 작용을 한다.
* 항산화제로서의 역할도 한다.

* 혈액순환을 개선하며,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된다.

* 종기, 땀띠, 벌레 물린데에는 산딸기 잎을 바르거나 먹으면 좋다.
산딸기 잎은 입맛을 돋우는데 쓰고, 뿌리는 설사를 멎게 하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중초를 보하고 기가 새는 것을 금하며, 구멍을 잘 통하게 하고 담을 삭힌다.
* 또한 기침을 멎게 하며 대, 소변을 잘 보게 한다.

* 갈증을 멎게 하며 최근 들어 거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산딸기는 줄기와 잎, 종자까지 모두 먹을 수 있는 버릴 것이 없는 유익한 나무이다.

* 산딸기의 식용요법 * 산딸기쨈 1.산딸기를 깨끗하게 씻는다.

2.믹서기에 넣고 30초~1분정도 갈아낸다.
3.밀폐용기에 산딸기를 넣고 뚜껑을 덮은 뒤에 냉장고에 넣어 하루 동안 재워둔다.

4.먹을 때는 새 우유나 찬 우유를 80프로정도 넣어 잘 섞는다.
5.산딸기는 저장성이 약해 씻어서 물기를 빼고 랩심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둔다.

6.적당한 크기로 모양을 다듬어 병에 넣어 냉동실에 넣는다.
* 산딸기의 효능과 산딸기 건강약술 * 산딸기의 효능과 산딸기 건강약술 * 산딸기 약효(복분자) * 산딸기의 효능과 산딸기 건강약술 * ■ 산딸기 산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이다.

높이가 4미터에 달하는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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