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차는 결명자를 주재료로 하여 보리차 등을 섞은 것입니다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주재료로 하여 보리차 등을 섞은 것입니다

오늘은 무병장수를 위한 결명자차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예로부터 '결명자'하면 눈을 밝게 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결명자는 주로 간(肝)과 눈에 좋은 약재로 쓰여 왔습니다.
그렇다면 결명자가 구체적으로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속을 차로 달여서 먹으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속을 차로 달여마신다하여 결명자로 불리는 결명자는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랍니다.
씨앗을 파종하거나 직접 밭에 옮겨 심어서 재배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6월을 전후해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옅은 보라빛의 꽃이 이삭모양으로 모여핍니다.

줄기는 25~75cm 정도까지 자랍니다.


잎은 약간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약간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잘 자란다고 합니다.

결명자(決明子)라는 명칭은 결명(決明) 즉 눈이 밝아진다고 해서 붙여진 것입니다.
결명자는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질 뿐 아니라 나이가 들어도 머리가 희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라 합니다.

약효는 결명자를 종자에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결명자를 볶아 달여마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질이 차가워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은 먹지 않아야 합니다.


결명자를 차로 달여 마실때는 끓는 물에 결명자를 살짝 볶아서 사용해야합니다.

결명자를 볶아서 사용하면 약성이 강해져서 설사를 하거나 얼굴이나 혀 부위에 종기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명자를 차로 끓여마신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닙니다.

결명자의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약간 쓰기도 합니다.

결명자차를 마시는 방법은 결명자 20g에 물 6컵(2,800cc)을 넣은 후, 약한 불로 15분 정도 달여서 하루에 2~3회 정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결명자차를 마실 때는 보리차 등 다른 차와는 달리 물 대신에 냉수를 사용하면 결명자차의 효능이 더욱 좋다고 합니다.

결명자차를 마시면 몸이 차거워지거나 설사할 수도 있고 몸에 가려움증이 생기기도 하는데, 결명자를 차로 달여 마시면 이러한 증상이 해소된다고 합니다.

위에 적은 결명자차의 효능은 결명자 차를 달이고 마시는 것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콩과에 속하는 결명자는 그 성질이 차기 때문에 기를 돕는 효능이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결명자를 가루로 만들어 평소에 자주 복용하면 장이 안좋아서 설사가 잦은 경우 변비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명자에는 에모딘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눈을 깨끗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결명자차를 마시는 방법은 결명자 20g(또는 결명자 30g)에 물 6컵(2,800cc)을 넣은 후, 약한 불에서 15분 정도 달여서 하루에 2~3회 정도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다만 대변이 묽고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입술과 혀 등에 염증이 있는 사람의 경우에는 장기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결명자를 끓여서 차로 마시세요 결명자를 달여 마실 때는 너무 오래 달이지 말고 결명자가 뜨거울 때 살짝만 우려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 달이면 결명자가 너무 단단해 져서 풀처럼 되고 맙니다.) 결명자를 차로 달여서 마시면 눈이 밝아지는데 도움이 되구요.
결명자는 간장을 보호하고 눈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주재료로 하여 보리차 등을 섞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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