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지 나중에 먹는 피클에 오이 끝이 남아있지 않지요

그래야지 나중에 먹는 피클에 오이 끝이 남아있지 않지요

이번 글에서는 학계에서 알려주는 피클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것이라면 다 좋겠지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더 좋겠죠?

이 외에도 피클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놀라운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그럼 알아보겠습니다.

오이 피클 오이피클을 한번 만들어 두면 정말 다양하게 먹을수 있답니다.
가장 흔하게 먹을수 있는 오이피클!

오이피클은 아삭아삭 상쾌한 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또 오이피클은 만들기도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저는 보통 오이 10개를 사용한답니다.
보통 오이 10개를 사용하면 피클이 2통 나온답니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오이를 끝까지 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보통 오이피클을 만들면 90%는 그 오이가 삭어버립니다.
그러면 나중에 먹을때 맛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꼭 끝이 조금씩 나올때까지 남겨두세요.


오이를 사용할때 처음에 끝을 조금씩만 남기고 잘라주세요.

그래야지 나중에 먹는 피클에 오이 끝이 남아있지 않지요.
오이를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저는 오이 10개를 썰때 길이가 5cm 정도 되게 썰었습니다.
또 오이가 너무 두껍고 길면 먹기에 좀 부담스럽기 때문에 저는 5cm정도 길이로 썰어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오이가 뜨지 않고 오이에 식촛물이 배여서 더 맛있게 된답니다.

식촛물을 부을때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요.

식촛물을 펄펄 끓인 후에는 즉시 오이에 부어주어야합니다.
뜨거운 식촛물이 오이에 부어지면 오이가 물러지거든요.

그러니까 식혀 놓은 후에 부어주어야합니다.

그후에는 하루 정도 서늘한 곳에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면 됩니다.
오이피클에는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오이 피클은 하루나 이틀 정도 지나면 비타민C가 물과 함께 빠져나와서 오이가 삭은 답니다.
이때 그냥 드셔도 되구요.

저는 한달이 지난 후에 먹으니까 비타민C가 많이 살아있더라구요.
또 오이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칼륨은 몸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시켜줍니다.
그래서 나트륨을 많이 먹는 사람들에게 좋겠죠?

또 오이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오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 두번째!
바로 피클을 담은 통에 김치 국물을 부어주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처음에 오이피클을 만들때 바로 김치 국물을 넣었는데 이번에는 김치 국물을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1주일이 지난 후에 오이피클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김치 국물을 넣어주면 또 다른 오이피클의 맛을 볼수 있답니다.

이 김치 국물을 넣은 오이피클의 맛은요.
약간 신맛을 느낄수 있고 또 오이피클의 맛이 상큼해 진답니다.

또 김치 국물을 넣으면 오이가 부드러워지는데요.
김치국물을 넣고 난 후의 오이피클입니다.

오이피클을 담을 통에 오이 5개를 썰어 넣고 그 위에 김치국물을 부어주세요.

그런 후 뚜껑을 닫고 하루정도 두었다 드시면 됩니다.
김치 국물은 약간 적게 넣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김치 국물을 물과 함께 넣고 끓이지 마시구요.
김치 국물을 식혀서 넣으셔야 합니다.

식힌 김치 국물을 부어주면 상큼한 오이피클이 완성됩니다.
저는 보통 그냥 먹는데요.

그래도 식초를 넣어서 먹으면 맛이 조금 달라질수 있겠죠?
식초는 또 다른 음식의 방부제 역할을 하니까 오이피클과 함께 먹어도 괜찮답니다.

그러니 피클을 만드셨다면 그냥 드시는 것 보다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오이피클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오이피클!

꼭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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