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끓어오르면 연근과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성분과 칼로리 연근의 성분을 보면 비타민 C가 오렌지보다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에 좋다.
또한 몸을 차게하는 성질이 있는데 환절기나 겨울에 몸이 건조해졌을 때 섭취하면 좋다.
수분함량이 90%이상인데다 칼로리가 매우낮아 다이어트와 비만에 효과가 있으므로 반찬이나 간식으로 사용하여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도록 하자.
▣ 성분(가식부 100g 당) 열량: 63kcal 단백질: 1.9g 비타민B2: 27.5mg 비타민B6: 0.3mg 비타민C: 1mg 나이아신: 0.1mg 비타민A: 5,23IU 지츠,탄수수도 많이 들어있네요.
2 다시마는 물에 가볍게 씻어 사방 3cm 크기로 썬다.
3 쌀은 1시간 전에 씻어 물에 불렸다가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솥에 안치고 분량의 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4 밥이 끓어오르면 연근과 다시마를 넣고 중불에서 뭉근히 끓인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밥물이 잦아들면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고 뜸을 충분히 들인다.
6 쌀이 살캉하게 익고 연근이 부드럽게 익으면 그릇에 담는다.
2 냄비에 물과 다시마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을 풀어 넣는다.
3 다시마가 끓으면 다진 마늘, 송송 썬 대파, 얇게 저민 청·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4 연두부가 단단해지면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연근조림 준·비·재·료 연근 100g, 식초 약간, 조림장(간장 4큰술, 설탕·물엿 2큰술씩, 물 11⁄2컵, 참기름 3⁄4큰술) ■ 만·들·기 1 연근은 싹둑 잘라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다음 팬에 넣고 연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부드럽게 조린다.
2 20분 정도 조리면 연근이 물러져 긴 모양이 만들어진다.
3 조림장을 2에 부어 한소끔 끓이다가 참기름을 넣고 마무리한다.
무꿀무침 준·비·재·료 무 200g, 꿀 2컵, 물 1⁄2컵, 잣 1큰술, 송송 썬 쪽파 2큰술, 통깨 1작은술, 소금 1⁄2작은술 ■ 만·들·기 1 무는 껍질을 벗긴 다음 곱게 채썰어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잣은 종이타월로 닦는다.
4 무를 편편하게 펴서 꿀이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누른 후 통깨와 소금으로 장식한다.
연근 부꾸미 준·비·재·료 연근 100g, 전분가루 50g, 찹쌀가루 5g, 달걀 푼 물 2개 분량, 시판 팥앙금 약간, 올리브오일 1작은술, 시럽(꿀 2큰술과 물 2큰술을 동량으로 섞는다) ■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긴 후 얇게 썰어 식초물에 절여놓는다.
2 팥앙금과 전분가루, 달걀 푼 물을 동량으로 섞고 찹쌀가루와 연근을 넣어 반죽한 후 비닐봉지에 넣어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다.
3 프라이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180°C의 온도에서 연근을 3∼4분 튀겨 낸다.
4 연근 반죽에 팥앙금, 다진 인삼, 다진 호두를 넣어 고루 섞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맞춘다.
5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4의 반죽을 지름 3cm 크기로 둥글게 빚은 다음 팥앙금을 얹어 반달 모양으로 접어 속을 지운다.
6 같은 방법으로 4의 연근을 3분 정도 지진 다음 인삼, 호두를 넣어 살짝만 튀긴다.
연겨자소스 연어구이 준·비·재·료 연어 2토막,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약간) ■ 만·들·기 1 연어는 소금물에 껍질 부분을 바르며 깨끗이 씻는다.
2 생연어를 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하나씩 포를 떠 연어의 배 안쪽에 칼집을 넣고 돌돌 만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연겨자소스를 만든 후 연어에 고루 뿌린다.
* 연어는 가장자리를 자르고 칼집을 넣어 버터를 바른 팬에 올려 굽다가 중간에 속을 넣어 뒤집어 다시 한번 굽는다.
미나리 된장무침 준·비·재·료 미나리 150g, 오이 1개, 배 1⁄2개, 된장 3큰술, 무꿀절임(미나리 15줄기, 꿀 30g, 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디종머스터드 1⁄2작은술, 레몬즙 약간) ■ 만·들·기 1 미나리는 잔줄기를 제거하고 뿌리 부분만 손질한다.
2 오이는 반으로 갈라 어슷하게 썬다.
3 배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썬다.
4 무는 강판에 갈아 디종머스터드, 꿀, 소금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미나리에 4를 넣고, 오이와 배를 넣어 고루 섞은 후 된장을 넣고 살살 무친다.
6 4를 그릇에 담고 배로 장식한다.
* 미나리는 그 자체로 먹어도 맛있지만 된장에 무쳐내면 입맛을 돋우는 반찬이나 초고추장, 기름에 살짝 무쳐 샐러드로 즐기면 그만이다.
연근전 준·비·재·료 연근 200g, 식초 약간, 당근·양파 1⁄2개씩, 애호박 1⁄3개, 달걀 1개, 튀김가루·부침가루 1컵씩, 물 11⁄2컵, 올리브오일 21⁄2작은술, 소금 1작은술, 파슬리가루 약간 ■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썬다.
2 큰 볼에 식초와 물을 동량으로 섞은 뒤 여기에 연근을 넣어 8분 동안 담갔다 꺼내 물기를 뺀다.
3 당근과 애호박, 양파는 손질해 곱게 채썬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 지단을 부친다.
4 연근에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고 고루 섞는다.
5 남은 밀가루를 물에 녹인 다음 4에 넣고 고루 저은 다음 3에 부어 은근한 불에서 바싹하게 튀긴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5의 전을 넣어 앞뒤로 뒤집어가며 바짝 굽는다.
7 파슬리가루와 소금으로 간한다.
* 연근, 당근, 양파를 채썰기해서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 당근전을 만들면 색깔도 예쁘고 맛도 좋다.
연근 조림 준·비·재·료 연근 200g, 식초 약간, 조림장(간장 4큰술, 설탕·물엿 1큰술씩, 물 1⁄2컵, 참기름 11⁄2작은술) ■ 만·들·기 1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썬다.
2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1의 연근을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군다.
3 식촛물에 데친 연근을 넣어 1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건진다.
4 조림장을 냄비에 넣고 데친 연근을 올린 뒤 물 1⁄2컵을 넣고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조린다.
수삼잡채 준·비·재·료 수삼 2뿌리, 당근 1⁄2개, 잡채양념(간장·굴소스 1큰술씩, 설탕 1작은술, 소금·참기름 1⁄2작은술씩) ■ 만·들·기 1 수삼은 껍질을 벗겨 0.5cm 두께로 얇게 썬다.
2 당근은 5cm 길이로 곱게 채썬다.
3 잡채양념에 수삼과 당근, 삶은 당면을 넣어 고루 버무린다.
4 접시에 채썬 수삼을 담고 잡채를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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