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나 다른 가자미류의 경우는 주로 튀김이나 염장으로 먹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외국 전문가들이 극찬하는 방어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어는 참치, 연어와 함께 세계 3대 수산물의 하나로 손꼽힙니다.
참치의 약 4배, 연어의 약 6배에 이르는 다양한 성장속도로 번식하며, 어획량도 연어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어'는 횟감뿐만 아니라 통조림이나 훈제품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말로 '배를 가로지르는 지느러미'를 의미합니다.
아니면 어육으로 먹을까요?
어육으로 먹습니다.
반면, 방어나 다른 가자미류의 경우는 주로 튀김이나 염장으로 먹습니다.
횟감이든 조리방식이든, '방어'의 부위는 지방이 적으며,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입니다.
특히 '방어'의 뱃살은 기름기가 많으므로 지방을 충분히 잘라내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에는 어린 방어보다 성장이 빠른 방어(베이비)가 주로 산란을 합니다.
방어의 먹이인 플랑크톤은 성장이 빠른 '방어'의 지방함량을 높이는 역할을 하며, 이에 따라 '방어'의 전체적인 지방도 풍부해집니다.
제철에는 산란장으로 사용되는 연안에 접근하기 때문에 방어의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의 양도 크게 많아집니다.
산란을 마치면 연안 가까이로 돌아와 산란이 끝난 시기를 기다린 후, 연안에 접근하여 산란장으로 사용됩니다.
산란이 끝난 후의 시기를 기다리는 방어는 방어 중에서도 최고급의 '대물 방어'가 될 수 있습니다.
대방어라고 하면, 대방어 중의 '대물 대방어'를 의미합니다.
'대물'이라는 말은 그 무게가 많이 나가기 때문에 붙여진 말입니다.
'대물'의 무게는 보통 3kg 이상 나가기 때문에, 방어의 크기도 3kg 이상 나가는 방어를 대방어라고 합니다.
'대물'은 주로 몸통 아래에 있는 지느러미(지느러미) 중에서도, '배를 가로지르는 날개 지느러미'와 '배꼽지느러미'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지방의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지방량이 많은 방어의 경우 최대 무게는 4kg 이상 되는 것도 드물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방어는 주로 '대물'로 먹습니다.
대방어는 주로 몸통 아래에 있는 지느러미(지느러미) 중에서도, '배를 가로지르는 날개 지느러미'와 '배꼽지느러미'에 지방이 많이 축적되어 있어, 지방의 무게가 많이 나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방어는 '참다랑어'입니다.
1.5kg 이상 나가는 참다랑어의 내장을 제거하고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면 약 1.5kg의 무게가 됩니다.
따라서 참다랑어를 방어로 팔려면 무게가 1.5kg 이상 되는 방어를 대방어라고 합니다.
1.5kg 이상의 대방어를 잡으면 '대물방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방어는 '중방어'입니다.
무게로 보아 대방어보다는 약간 작은 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어 중에서도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여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은 '대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대방어'와 '중방어'를 구분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대방어는 머리와 껍질을 제거하면 무게가 약 1.5kg가 됩니다.
몸통 아래쪽에 있는 지느러미들도 비슷하게 무게가 나갑니다.
참다랑어의 경우 '대방어'는 '중방어'의 두 배 가까이 무게가 나갑니다.
또한, 지방이 많아 맛도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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