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평소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도라면 국수를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영양 전문가가 극찬하는 국수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수는 대표적 장수식품입니다.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나?
도대체 나이 든 사람들에게 국수나 우동이 장수식품이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혹시 우리나라에도 국수의 효능에 열광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영양 전문가가 극찬했던 국수의 효능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탈모 예방: 옛 선조들은 국수를 탈모 예방을 돕는다고 합니다.
탈모 예방에는 철분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한 밀이 최고이죠.
배변: 국수를 매일 먹으면 배변활동과 신진대사에 큰 효과를 봅니다.
국수를 꾸준히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국수의 칼로리가 낮고 영양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2. 국수에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우수한 단백질원이 많습니다.
단백질: 단백질이 부족하면 몸이 약해지고 쉽게 피로해지는 반면 국수의 주요성분인 밀, 조, 대두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쌀이나 보리에 비해 칼로리가 낮고 몸에 흡수도 느려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방과 탄수화물: 밀가루 자체에는 지방이없지만 밀가루로 만든 국수에는 조, 수수, 옥수수, 찹쌀 등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밀가루는 우리몸에서 흡수가 잘 되어, 지방으로 축적되기가 쉽다고 합니다.
하지만 면을 먹을 수록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서서히 채워집니다.
밀가루는 잘 아시다시피 GI지수가 높습니다.
또, 밀가루가 장에서 흡수되는 속도와 기름기를 흡수하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에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밀가루 속의 섬유소는 세포와 세포를 연결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하므로, 국수로 인해 변비와 소화불량이 생겼을 때에는 밀가루를 조금씩 먹으면 변비가 해소된다고 합니다.
국수를 먹을 때는 과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밀가루의 녹말이 침의 도움으로 소화가 되는데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국수는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만큼 칼슘 흡수가 잘 되는 식품입니다.
4. 국수에 풍부한 곡류는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곡류: 국수에는 여러가지 곡류가 들어있습니다.
보리, 밀, 메밀, 팥, 녹두, 완두콩, 검정콩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이 곡류는 한의학에서 보면 성질이 찬(冷) 음식의 대표입니다.
보리에는 밀에 비해 철분이 많으며, 보리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F는 쌀의 두 배나 된다고 합니다.
이는 보리에 철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쌀에 비해 열이 많은 보리가 철분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수에 더 좋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국수를 먹으면 좋습니다.
이는 겨울철에는 땀을 덜 흘리기 때문에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보리가 성질이 냉하다고 하나, 몸이 찬 사람이 주식 이상으로 먹게 되면 소화불량, 식욕감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을 느끼게 되면 섭취량을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변비: 평소 변비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도라면 국수를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국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변비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흰밀가루로 만든 음식과, 육류 및 인스턴트 음식입니다.
5. 국수를 먹을 때 덜어서 드세요.
덜어서 먹으면 면이 불지 않고 면발의 쫄깃한 맛을 오래 유지시켜줍니다.
또, 음식이 남았을 때 국그릇을 물에 담궈두면, 뜨거운 물이 살균작용을 해줍니다.
국수를 먹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을 권장합니다.
따뜻한 물에는 면이 더 퍼지게 되고 찬 물에는 덜 퍼지게 된다고 합니다.
6. 국수를 먹을 때 소금, 간장을 넣지 마세요.
국수를 먹을 때 소금과 간장을 넣으면 짭쪼름한 맛이 강한데, 면을 그냥 드시면 간이 잘 안 베어 들어 맛이 덜합니다.
이 때는 입맛에 따라 김치나 단무지를 곁들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초가 들어가면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이 때는 국수의 양과 비슷한 식초를 조금 넣으면 더 먹음직스럽고,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게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름을 넣을 때는 기름이 그릇에 눌러 붙어 면이 잘 익지 않는답니다.
이 때, 나물에 넣는 참기름 대신 면을 기름에 볶다가 기름을 넣어도 면이 더욱 고소해집니다.
국수가 싱거울 때에는 양념을 하면 맛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양념이 들어가면 국수맛이 싱거워집니다.
국수에 양념을 할 때에는 간장, 고춧가루, 식초, 멸치국물을 넣으면 좋습니다.
이 재료들이 들어가면 양념을 넣을 때 간이 잘맞고, 국수의 쫄깃한 맛이 살아납니다.
국수가닥에 엉킨 것 같은것은 면에 낀 녹말가루입니다.
국수를 먹을 때 국물을 마시면 텁텁한 맛이 나는데, 이것은 녹말가루가 엉겨 나타난 것이지, 국물에 녹아 나온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국물에 녹말가루가 엉겨있을 경우에는 국물 맛을 망치기 때문에 가급적 국물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김치를 곁들여 먹을 경우, 빨리 익어버리고, 이 김치가 빨리 쉬기 때문에 국수를 먹을 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김치가 없을 때는 깍두기로 대체하는 것도 좋습니다.
김치를 곁들여 먹으면 김치의 효소작용으로 면이 많이 익는다고 합니다.
양념을 하지 않은 면에 부추를 넣어 먹으면 맛도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맛도 좋지만, 칼슘 및 비타민 A도 섭취할 수 있는 면요리랍니다.
14. 국수에 달걀과 깨소금을 넣지 마세요.
달걀과 깨소금을 넣으면 고소한 맛 때문에 국수 맛이 잘 살아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달걀과 깨소금은 국수의 모양을 잘 잡아줄 뿐만 아니라, 먹을 때 고소한 맛을 느끼지 못하게 한답니다.
달걀을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깨를 함께 넣으면 됩니다.
15. 국수에 조미료의 기능을 넣지 마세요.
조미료를 넣으면 맛이 좋아지는 것처럼 느끼지만,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16. 국수를 끊는 물에 삶지마세요.
국수를 끊는 물에 삶아버리면 국수가 끊어집니다.
쫄깃쫄깃한 면발을 살리기 위해서는 국수에 기름을 넣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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