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고기 장조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과 간장을 두르고 볶아 만든다
오늘은 무병장수를 위한 장조림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쇠고기 장조림 쇠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기름과 간장을 두르고 볶아 만든다.
쇠고기 장조림 만들 때는 장조림 고기를 따로 넣는 경우와 고기를 장조림간장에 함께 담는 경우가 있다.
장조림 고기를 따로 담는 경우에는 고기의 표면적이 작아져 기름과 함께 더 많은 양의 간장을 사용하게 되므로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기 쉽다.
고기를 간장에 넣고 끓일 때는 고기의 표면이 전체적으로 간장에 끓으면서 동시에 고기 전체에 간장 맛이 고루 배어든다.
고기를 따로 조리는 경우에는 고기의 육즙이 간장과 함께 나오기 때문에 고기의 맛이 더 잘 우러나오며 적당히 익은 고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장조림을 할 때는 고기의 누린내를 방지하기 위해 고기를 삶을 때 마늘, 생강, 청주, 소주 등을 넣어 준다.
고기를 삶을 때는 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핏물을 말끔히 걷어내야 한다.
고기를 삶을 경우에는 중간 불에서 고기의 핏물이 없어지도록 충분히 끓여주고, 고기를 다 끓인 다음에는 불을 약하게 해서 고기에 맛이 골고루 배어들도록 한다.
장조림을 만들 때 주의할 점은 삶을 때 쇠고기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생강이나 파를 넣어준다.
생강이나 파를 고기의 잡내를 없애주는 것뿐만 아니라 양념의 맛을 더할 때도 넣어준다.
소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이 풍부한 식품으로 간장과 소금만으로 조려도 맛있는 반찬이 된다.
쇠고기 장조림은 미리 만들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저장식 반찬이며 변질되기 쉬운 여름철에 만드는 밑반찬이다.
오래 두고 먹으려면 고기의 표면에 공기구멍이 생겨 상하지 않도록 저장해야 한다.
고기의 표면에 공기구멍이 있으면 표면적이 작아져 상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장할 때는 랩으로 단단하게 밀봉한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쇠고기 장조림을 만들 때 꽈리고추를 넣어 함께 조리면 맛도 좋아지고 꽈리고추에 들어 있는 매운맛 때문에 입맛을 돋울 수 있다.
꽈리고추와 함께 조리면 쇠고기의 부드러운 맛을 살려주기 때문에 맛이 좋다.
꽈리고추에는 비타민 A가 풍부하기 때문에 기름에 볶아 먹으면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다.
꽈리고추와 함께 조리거나 볶아 먹는 조리법이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는데 쇠고기 꽈리고추조림이나 꽈리고추를 통째로 사용한 꽈리고추부각, 꽈리고추를 볶아 조리거나 볶은 꽈리고추를 양념장에 무쳐 낸 꽈리고추볶음 등이 있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지 않고 그대로 조리는 것이 좋다.
꼭지를 떼면 남은 열로 인해 꽈리고추의 쓴맛이 더 심해지기 때문이다.
꽈리고추는 '고추'라고도 부르는데 새빨간 고추나 초봄에 나는 것이 가장 맛있다.
꽈리고추는 크고 곧으며 윤이 나고 꼭지 주변이 파랗지 않은 것을 고르는데 꽈리고추를 고를 때는 꼭지 언저리가 파랗고 반으로 갈라보았을 때 꽈리고추 속의 고갱이처럼 씨가 있는 것이 맛있다.
꽈리고추는 고추를 말릴 때부터 조리시간과 양념을 달리해 만든 것이므로 여러 가지 조리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장조림 만드는 법 준비할 재료 쇠고기 안심 600g, 꽈리고추 200g, 통마늘 8쪽, 생강 12톨, 통후추 1작은술 쇠고기 사태 삶을 물 재료 물 10컵, 양파 12개, 대파 12대, 마늘 5쪽, 통후추 1작은술 만드는 법 1) 냄비에 사태살과 물 12컵을 넣고 사태가 푹 무를 때까지 삶는다.
2) 사태살과 사태 삶은 물은 체에 걸러 핏물을 뺀 다음 차게 식혀 밀폐용기에 담는다.
사태 삶은 물에 양파 12개와 마늘 5쪽, 생강 12톨을 넣고 끓인다.
3) 삶은 사태살은 4cm 길이로 썰고 사태 삶은 물은 1컵만 따로 받아 면보에 걸러 식힌다.
4) 쇠고기는 결대로 찢어 사태살은 편으로 썰고 사태 삶은 물은 그릇에 따로 담아 둔다.
5) 냄비에 사태 삶은 물을 다시 끓이다가 사태를 넣고 소금까지 넣어 센불에서 삶는다.
6) 통마늘, 생강, 통후추를 넣고 사태 삶은 물을 다시 한 번 끓여 식힌 후 통마늘, 생강, 통후추까지 함께 넣어 냉장 보관한다.
7) 쇠고기 사태를 미리 삶거나 사태 삶은 물만 따로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서 사태 삶은 물을 필요할 때마다 사용한다.
장조림 장 만들기 준비할 재료 쇠고기 사태 1kg, 물 12컵, 꽈리고추 200g, 후추·국간장·참기름 1큰술씩, 대파 2대, 마늘 5쪽, 생강 12톨, 삶은 사태살 1kg, 간장 1컵, 물 10컵 1.쇠고기 사태는 핏물을 뺀 후 삶아 국물은 면보에 걸러 식히고 국물은 차게 식혀 놓는다.
2.삶은 사태살을 사방 1cm 크기로 썰어 칼집을 낸다.
3.마른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렸다가 밑동을 떼고서 곱게 채썰고 물에 불려 물기를 꼭 짜서 참기름, 후추에 무친다.
4.대파는 곱게 채썰고 마늘, 생강은 다진다.
5.사태 삶은 물에 간장, 물을 넣고 끓이다가 후추, 참기름, 파, 마늘, 생강, 사태살을 넣어 조린다.
6.5의 사태살과 국물을 다시 끓이면서 꽈리고추를 넣어 살짝 조린다.
조림간장이 반으로 줄면 불을 끈다.
장조림의 의미는 쇠고기와 여러 가지 재료들을 간장에 넣고 끓여서 양념이 배도록 조린 것을 말한다.
고기를 간장에 조려서 먹을 수 있는 장조림은 쇠고기를 주재료로 만들 수 있고 여러 가지를 섞어 만들 수 있다.
쇠고기는 주로 소를 그대로 이용하는 생요리 방식을 많이 쓰는데 쇠고기를 간장에 살짝 조려서 생고기를 먹는 방식의 장조림을 만들 수 있다.
쇠고기 장조림은 장조림 간장에 쇠고기 사태살, 꽈리고추, 대파, 마늘, 생강을 넣고 조린 것이다.
양념의 간으로 짜지 않으면서 쇠고기가 부드럽고 양념도 잘 배어 장조림이 쉽게 상할 염려도 없다.
쇠고기를 이용해 만든 장조림은 쇠고기 사태를 이용할 수 있고 꽈리고추를 넣어 조린 장조림은 꽈리고추를 넣어 조릴 수 있다.
쇠고기를 익히면 고기 자체는 맛이 좋은데 간장에 조려도 맛과 향이 좋아서 훌륭한 맛을 낸다.
이때 고기를 삶거나 익히는 정도도 중요한데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고 너무 살짝 익히면 씹는 맛이 떨어진다.
고기는 장조림이 국물에 양념이 잘 배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국물 없이 조려야 엉기거나 굳지 않는다.
국물이 줄어들면 고기 맛이 변하므로 간을 보고 국물에 간장 간을 하고 국물이 넉넉하면 고기와 꽈리고추를 넣어 국물이 없도록 조린다.
장조림을 만들 때는 고기를 삶거나 쪄 익힌 후에 간장에 조려야 고기를 먹듯이 장조림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다.
돼지고기로 장조림을 만들 때는 살이 두꺼운 것으로 준비하여 겉면에 삼겹살을 2~3mm 정도로 두껍게 썰어 삶은 후에 장조림을 만들어야 하고 돼지고기가 너무 무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쇠고기가 푹 무르지 않도록 주의하여 끓여야 육수가 잘 우러나오고 고기가 질기지 않아 부드럽고 맛이 좋다.
쇠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썰어야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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