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전문가들이 칭찬하는 버터의 놀라운 효능
- 국제 농식품 교류학회장 '버터'의 위대한 발견.
왜 '버터' 인가?
프랑스의 요리에 관한 한 책에는 '버터'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버터의 부드러운 맛은 우리가 요리를 먹는 느낌을 바꿔 놓았다." 또 "버터는 세계에서 가장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품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버터'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버터'는 빵을 만들어 먹을 때 우유나 계란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넣는 식품이다.
그러나 식품 전문가들은 요즘의 식생활에서 '버터'는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존재가 됐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하지만 버터를 많이 먹으면 칼로리가 너무 높아져 체중이 늘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위험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며 "버터 자체는 건강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지만 버터가 들어간 음식은 콜레스테롤 함유량이 높아 비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에 대한 잘못된 의학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콜레스테롤이 우리 몸에 미치는 해로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버터와 콜레스테롤은 도대체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먼저 콜레스테롤에 대해 알아보자.
콜레스테롤은 체내에 있는 지질의 일종으로 세포막, 담즙산의 재료가 된다.
그리고 콜레스톨이 나오지 못하게 되는 곳에 모아 분해하는 과정으로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보내 저장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다시 합성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 같은 지방이 간에서 만들어 진다.
또 음식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는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만들 필요가 없기 때문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콜레스테롤의 섭취량이 감소될 수 있다.
그러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여야 하고, 섭취한 콜레스테롤이나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지 않은 경우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사람이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데는 하루에 1백∼2백mg(달걀 10개에서 30개 정도의 콜레스테롤이 함유되어 있는 양)의 콜레스테롤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하루 3백mg이하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경우 혈중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한 섭취량이 필요한 반면 하루 1천∼1천5백mg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는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섭취량이 더 필요하다.
한 가지 동물에 함유되어 있는 콜레스테롤량은 다른 동물보다 많다.
사람에게는 콜레스테롤이 약간 부족한 편이다.
우리 몸에는 콜레스테롤을 합성하는 여러 가지 효소가 있으나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을 만드는 것이 어려운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으로 콜레스테롤을 보충해 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하는 음식물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대체로 콜레스테롤이 적정수준을 유지하는 데 비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콜레스테롤이 위험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
'버터', '달걀', '우유', '고기'의 공통점은?
'버터'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들어 있지 않는 대신 칼로리가 87%로 매우 높다.
그 이유는 바로 '콜레스테롤을 함유한 달걀'이라는 것 때문이다.
또 '우유'에는 콜레스테롤이 거의 없고 대신 칼슘과 비타민등이 함유되어 있지만 콜레스테롤은 없는 것뿐만 아니라 오히려 콜레스테롤이 없어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이상적인 식품이다.
또 닭고기는 살갗 아래에 지방이 없으며 우리 몸에 들어가는 살은 양질의 단백질이다.
그러나 '달걀'은 살이 없다.
'고기'는 단백질이 많아 동물성 식품에 주로 함유되어 있으며 '버터'와 '고기'의 공통점은 '식물성 지방과 단백질'로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사실 '버터'는 우유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고 '고기'는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다른 고기를 말한다.
즉 우리가 흔히 '고기'라고 하는 것은 '동물성 식품'을 말하는 것으로 '생선이나 조개류 같은 것은 식물성 식품'에 속한다.
그러므로 '버터'나 '고기'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을 뿐 콜레스테롤이나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식품이 우리 몸에 해롭다는 것은 아니다.
콜레스테롤에 대하여 우리가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은 콜레스테롤이 아니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먹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이는 콜레스테롤이 음식물 속에 함유된 콜레스테롤로만 구성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먹는 음식물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 원인이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떤 식품을 먹여야 하는가'가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되는가'가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없는 식품을 선택하는 것보다 먼저 콜레스테롤을 많이 함유한 식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터'를 많이 먹는 사람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지 않다.
왜냐하면 버터에는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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