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감의 신비한 효능

전문가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감의 신비한 효능

감은 과연 어떤 과일이고 어떻게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감나무의 단풍이 가을의 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감나무는 가을의 단풍이 붉게 물드는 것이 아니라 마치 불이 난 것처럼 노랗게 물이 듭니다.
감나무 단풍은 산새들에 의해 잎이 많이 떨어지기 전에 먼저 떨어지기 때문에 잎이 다 떨어지기 전까지는 나무 전체의 단풍이 빨갛게 물드는 것이 아니라 노랗게 물이 듭니다.

감나무는 감잎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단풍이 들기 시작하여 가을이 깊어질수록 다른 나무들이 잎을 떨구어도 감나무는 단풍을 만들어냅니다.
이렇게 가을이 무르익으면서 감나무의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 감나무의 감을 따기 위해 나무 밑에 가면 빨갛게 잘 익은 감들이 나무에 달려 있으며, 사람들은 마치 사과를 따기 위해 나무 밑에 가면 빨갛게 잘 익은 사과들이 가득 달려 있는 것처럼 감나무의 감을 따기 위하여 나무 밑에 가면 많은 감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렇듯이 감이 빨갛게 익는 것이 아니라 노랗게 익은 이유는 수분의 변화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은 수분이 85% 정도일 때 감의 당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을 감을 따다 보면 유난히 당도가 높은 감이 있는데, 이때의 감은 마치 설탕물에 담가 놓은 것처럼 달고 맛있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감은 주로 수분이 85% 정도일 때 단맛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이는 감을 만져보면 물컹물컹하면서 말랑말랑한 느낌이 듭니다.

반면에 수분이 15% 이하로 떨어지면 수분이 더 많아지고 당도도 올라갑니다.

감을 딸 때 너무 빨리 끝을 맺으면 감이 많이 달려서 나무가 힘들어하므로 나무가 힘들지 않도록 적당하게 끝을 맺는 것이 좋습니다.
곶감은 건조시킨 것으로 하얀 분가루가 생기는데, 이것이 바로 감의 떫은맛입니다.

감은 익은 후에는 바로 단맛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곶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떫은맛이 없어질 때까지 바짝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옛날에는 곶감이 귀한 과일이었는데, 이를 곶감을 말리면서 곶감에 분을 바르는데, 이렇게 곶감의 분을 바르면 분이 마르면서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이 곶감에 스며들게 되어 감의 떫은맛이 사라지게 됩니다.
홍시와 곶감 곶감 말리기 곶감 말리는 법 곶감의 떫은맛을 없애려면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곶감을 말리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떫은맛을 없애면서 곶감을 잘 말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은 햇빛에 노출될수록 건조되면서 당도가 높아집니다.


신문지가 마를 동안 다른 방법으로는 그늘에 말리거나 건조기에 말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늘에 말리는 것은 곶감과 감을 같이 매달지 않고 따로 매달아서 햇볕에 말리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곶감의 수분이 빠지면서 곶감이 딱딱해집니다.

곶감의 꼭지를 떼어내면 감은 수분이 빠집니다.

곶감은 잘 손질해서 서늘한 곳에 두고 먹어야 합니다.
떫은맛을 없애는 곶감의 효능 감의 떫은맛은 탄닌 성분 때문입니다.

탄닌 성분은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감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 탄닌은 껍질에 많이 들어 있는데, 이 탄닌 성분이 몸속에 들어가면 위 점막에 붙어서 위 속에 있는 점막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거나 세포를 파괴하는 유해 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감이 떫은맛을 없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감은 색이 빨갛게 잘 익고 단맛이 강할 때 맛있는 감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은 색이 빨갛게 잘 익었다고 맛있는 감이 되는 것이 아니라 색이 노랗게 잘 익어야 당도가 높은 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의 떫은맛을 없애려면 감을 건조시켜 곶감으로 만들면 탄닌 성분이 곶감에 많이 들어 있어서 떫은맛을 제거하는 효과가 큽니다.

감은 당도를 올리기 위해서는 건조시켜야 되는데, 이때 감은 곶감으로 만들면 색이 빨갛게 잘 익어도 당도가 올라가지 않고 곶감으로 만들면 당도는 조금 더 올라갑니다.
감이 빨갛게 잘 익은 것이 당도가 높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당도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리면서 탄닌 성분이 많이 제거되기 때문에 당이 많이 안 올라가는데, 곶감을 만들었을 때는 탄닌 성분이 곶감에 더 많이 들어 있게 됩니다.

감의 떫은맛은 탄닌 성분 때문입니다.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로,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호르몬의 생성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감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에서 비타민 C가 풍부하여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그러나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으면 비타민 C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감은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지 말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으려면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지 않거나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같이 먹으려면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타민 C는 우리 몸에 흡수되지 않고 탄닌 성분에 흡수됨으로써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 C가 없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감을 곶감의 껍질을 벗겨서 말리는 것이 아니라 껍질째 말려서 곶감을 만들면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탄닌 성분을 제거하면서 우리 몸속에 비타민 C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습니다.
곶감과 감말랭이에는 탄닌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감은 떫은맛 성분인 탄닌으로 인해 비타민 C가 몸속에서 흡수되지 못하게 되어 몸속에서 비타민 C가 결핍됩니다.

감 속의 수분만 믿고 곶감을 말리면 비타민 C가 다 없어지게 됩니다.
곶감을 제대로 말리는 방법 1. 그늘에서 말리는 방법 곶감을 만들 때는 감이 잘 익고 색이 빨갛게 잘 익고, 잘 말라야 당도가 높습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글에는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일체의 피해에 대해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