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껍질은 방향제로 아주 그만이랍니다

귤 껍질은 방향제로 아주 그만이랍니다

영양 전문가들은 귤을 '비타민의 보물창고' 또는 '자연이 선물한 가장 달콤한 과일'이라고 말하는데요.
귤은 사계절 내내 맛볼 수 있고, 먹는 시기가 따로 없을 뿐만 아니라 귤에는 식이섬유 성분이 많아 오히려 변비에 더 좋답니다.

귤은 겨울에 먹는 것보다 여름에 먹는 것이 좋은데요.
왜냐하면 귤에 많이 함유된 구연산 때문입니다.

구연산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노폐물을 제거하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이외에 귤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 예방 및 다이어트를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는 과일입니다.

귤은 껍질부터 알맹이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다 먹어야 하는데요.

그런데 껍질에는 귤의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껍질째 먹는 것이 더 좋답니다.

귤껍질은 오래될수록 비타민C 함량이 많아 집니다.

귤껍질 까는 방법!
우선, 귤껍질 까는 도구로 직접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귤을 먹을 때 껍질을 까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껍질이 너무 단단해서 잘 안 까지고, 잘못해서 까게 되면 손을 다칠 수도 있습니다.

귤 까는 방법은 아주 쉽답니다.

귤껍질의 밑부분부터 손으로 살살 밀어 넣으면 되는데요.

이 정도의 껍질만 된다면 귤 껍질 까는 건 일도 아니죠.
귤 껍질은 방향제로 아주 그만이랍니다.

이제는 귤껍질 버리지 말고 모아 방향제로 활용해 보세요.
귤과 잘 맞는 베이킹소다를 귤껍질에 약간만 뿌려주세요.

그리고, 손으로 귤을 문지르면 되는데요.

귤을 까고 난 껍질은 그냥 버리지 말고 모아 방향제로 활용하고, 귤껍질을 욕조에 넣고, 귤껍질이 잠길 정도로 물을 받은 다음에 귤을 넣어주고, 레몬 한 조각을 넣어주면 귤껍질 입욕제가 된답니다.

귤에는 식이섬유 성분이 많아서 변비를 예방해 주는데요.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너무 많이 먹으면 식이섬유 때문에 배에 가스가 찰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귤은 많이 먹으면 오히려 안 좋은데요.

귤은 하루에 10~15개 정도가 적당하고, 귤을 먹고 난 껍질은 많이 모아 방향제로 활용하시면 상큼한 향이 나서 좋답니다.


그리고, 귤껍질에는 비타민C가 많아서 감기를 예방하고, 기미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귤 속에도 당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답니다.
많이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안 되고요.

귤껍질 말리는 법 귤을 그늘에 말리고, 귤껍질은 그늘에 말려야 합니다.

그리고 귤껍질을 햇빛에 말리게 되면 비타민C가 많이 없어진다고 하네요.

귤껍질은 말려서 차로 먹으면 겨울철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되고요.

귤껍질을 말리게 되면 좋은 점이 또 있는데요.

귤을 말릴 때 비타민C가 햇빛을 받기때문에 껍질이 상하는 것이고, 그래서 비타민C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바람을 쐬면서 말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비타민C가 조금 보존이 되기는 하지만, 좋은 점은 없는 것이네요.

귤껍질은 말려서 차로 마실 때는 1리터 정도로 2~3조각을 넣어 우려먹으면 된답니다.
귤껍질을 식초에 담궈주세요.

이제 마지막으로 귤을 씻는 방법인데요.

귤을 씻을 때는 먼저 물에 식초를 약간 넣어 준 다음에 귤을 넣어 주세요.
귤을 그늘에 말리고, 귤껍질은 그늘에 말려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귤껍질을 깨끗하게 씻었고요.
깨끗이 씻은 귤껍질을 이렇게 잘게 썰어 주었는데요.

이제 다 썰은 귤껍질과 함께 유리병에 담는데요.
유리병에 먹고 남은 귤껍질과 설탕을 1:1 비율로 넣어 줍니다.

잘 섞은 다음에 뚜껑을 잘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합니다.
이렇게 보관했다가 한 달에 2~3번 정도 열어 본인의 기호에 맞게 차로 타 먹으면 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든 귤껍질 차는 차를 타 먹을 때마다 조금씩 넣어 먹으면 일 년이 되어 감으로 귤껍질차를 다시 물에 타서 먹을 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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