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는 한약재로 구채(韮菜)라고 하는데 맛이 매우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 '비타민의 보고' 부추 부추만큼 영양가가 풍부한 채소도 드물다.
'비타민의 보고'로 불릴 정도로 비타민 A, B1, B2, C등이 풍부하다.
또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도 많이 들어 있고 칼륨과 칼슘 등의 무기질도 풍부하다.
부추의 매운 향을 내는 성분인 황화아릴 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소화가 잘 안 될 때는 부추를 먹어도 좋다.
부추는 당질이 97.7%나 되고 단백질 1.5%, 회분 0.6%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채소보다 비타민 A가 비교적 다량 함유되어 있고 비타민 B1, B2, C도 많다.
또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채소 중에 유일하게 모든 효능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한다.
또 황화아릴은 몸의 에너지 대사를 도와 만성 질병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B, C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감기를 예방해 준다.
음식으로는 부추된장찌개, 부추비빔밥, 부추전, 전병, 김치부침, 탕평채, 부추즙 등이 있다.
■ 봄에 먹으면 약이 되는 보양 채소 - 부추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로 에너지를 방출하는 성질이 따뜻한 채소이다.
다른 채소들이 양기를 모우고 따뜻한 성질로 몸을 덥히는 데 반해 부추는 몸을 데우는 작용이 보다 강하여 여름을 지나면서 허약해진 몸의 양기를 모으고 부추의 영양성분을 흡수한다.
부추는 한약재로 구채(韮菜)라고 하는데 맛이 매우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하지만 즙을 내서 먹으면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니 부추를 먹을 때에는 가능하면 생즙을 내서 먹는 것이 좋다.
부추는 음식에 빠져서는 안 될 필수 식품.
부추는 잎과 씨, 뿌리, 그리고 장과 심을 포함하여 양기를 북돋워 주는 효능이 있다.
부추는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카로틴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철분, 칼슘과 같은 조혈성분도 많다.
부추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보온효과와 독특한 향이 있어 된장찌개에도 부추를 넣어 끓여 먹으면 몸이 찬 사람에게 좋다.
부추는 미용에도 좋아 얼굴이 푸석푸석할 때 먹으면 좋고, 정력에도 좋아 허리와 무릎이 차고 시린 사람에게 좋다.
부추는 몸을 덥히는 성질이 있어 어혈을 풀어주고 땀을 내는 작용이 있다.
부추의 향은 살균작용을 하여 소화를 도와준다.
부추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잘 되게 하여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에게 좋다.
부추 즙은 한번 먹기가 어려울 정도로 향이 짙고 매우 조금 먹어야 된다.
되도록 먹을 때마다 즙을 먹는 것이 좋으며 생으로 먹어도 된다.
■ 부추, 된장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부추의 푸른 잎쪽에서는 비타민A, C, 엽록소가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잎은 약이 아니라 채소 중에서 가장 약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는 된장요리로 만들 때 '먹으면 약이 되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부추 18g(12단)을 물에 넣고 끊여 1주일 정도 아침, 저녁으로 2번씩 복용하면 좋다.
부추 씨는 6~7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부추는 영양가가 높고 독특한 향기가 있으며 소화작용을 돕는 달래와 같은 성분이 있다.
부추는 카로틴과 비타민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부추에는 식초를 넣은 것이 있는데 이것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증진시키기 때문이다.
부추는 오래 둘수록 비타민C가 많아진다.
부추는 생것을 먹기 어렵고, 요리를 하여도 쉽게 파괴되지 않으며, 오래 보관할수록 영양가의 손실이 커진다.
오래 보관할 요량으로 며칠씩 깐 뒤에는 랩으로 싸서 냉동하면 풋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부추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의 함유량이 높아 건강에 아주 좋다.
■ 부추의 생즙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세포를 강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 부추와 된장, 부추와 된장의 궁합이 좋다.
부추와 된장은 맛과 영양하교 풍미도 비슷하고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 부추 된장국을 끊이면 좋다.
된장국을 끊일 때 부추를 넣으면 부추의 칼륨, 칼슘의 무기질을 많이 섭취할 수 있어 영양적으로 좋을 뿐만 아니라 된장에 들어있는 지방 성분인 리놀산과 레시틴이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지방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부추는 된장 성분을 자극하므로 된장의 짠맛이 도드라지는 것을 막고 된장에 있는 콩알 성분을 발효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 부추와 달래는 오래된 정력 감퇴를 예방하는 부추의 기양 채소이다.
부추에 달래를 섞어 먹으면 정력에 좋고 잔고장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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