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밥의 영양성분은 대부분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약밥의 효능을 궁금해 하실 것 같은데, 그냥 약밥이 아니라 잘 만든 약밥의 효능은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것을 보니 저도 무척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영양사가 자랑하는 약밥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약밥의 영양성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약밥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시려면 영양성분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약밥의 영양성분은 대부분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질, 이렇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탄수화물은 약 93% 정도이고, 단백질은 약 7% 정도, 지방은 0.5% 정도입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의 함량은 매우 낮은 편이어서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단백질이 차지하는 비중이 아주 큽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은 대부분 밥으로 되어있고, 지방은 대부분 식물성 기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탄수화물과 지방, 그리고 단백질의 함량이 높고, 비타민과 무기질이 부족한 약밥은 영양성분으로 볼 때 주식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약밥에는 쌀에 부족한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는데요, 비타민 B1, B2, 나이아신, 비타민 E가 많이 들어있고, 무기질로는 칼슘과 철분, 인, 마그네슘이 들어있습니다.
또 약밥에는 탄수화물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각종 견과류와 단호박, 대추, 곶감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대추에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곶감은 비타민 A가 풍부해서 눈건강에 좋고, 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하고 술독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어서 술안주로도 아주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약밥은 간을 보호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약밥은 간식으로도 즐길 수 있는데요, 약밥의 효능을 제대로 누리시려면 간식으로 드시는 것은 별로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영양을 위해서 간식으로 드시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간식으로 드시면 약밥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약밥은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약밥은 다른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의 양을 적게 해야 밥이 질어지지 않습니다.
다시 약밥의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약밥 만드는 방법은 재료들을 물에 넣고 약불로 하는 것이 아니고, 밥솥에 재료들을 넣은 다음에 물을 붓고 불을 최대한 줄이셔야 합니다.
밥물이 줄어들수록 약밥은 더 잘 만들어 집니다.
먼저 밤입니다.
밤은 단백질,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발육과 성장에 좋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어서 몸에 에너지를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밤은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견과류인데요, 견과류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 식이섬유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견과류는 비타민 E가 풍부해서 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 좋고, 또 많은 양의 엽산이 들어있습니다.
밤, 대추, 견과류, 단호박인데요, 밤은 탄수화물, 단백질, 식이섬유소,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대추는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합니다.
곶감은 비타민 A가 풍부해서 눈건강에 좋고, 감의 타닌 성분은 설사를 멎게하고 술독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서 술안주로도 아주 좋습니다.
단호박은 미네랄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그리고 약밥은 간장양념이 밥의 맛을 좌우하는데요, 간장은 참기름에 설탕을 넣어서 만들면 됩니다.
약밥 양념을 만드는 방법은 간장에 설탕을 먼저 넣어 녹인 다음, 다진 파와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간장양념을 만드는 것이 약밥 만드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데요, 약밥을 맛있게 먹으려면 간장양념은 너무 짜지 않게 해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약밥은 오래 두고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약밥의 가장 좋은 보관방법은 포장을 뜯지 않은 상태에서 약밥을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3일에서 4일 정도 지나면 더 이상 약밥이 상하지 않습니다.
약밥은 한 번 만들어 오래 두고 먹는 음식인데요, 약밥을 만들 때에는 조금 번거롭더라도 밥의 물은 조금 적게 하는 것이 약밥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래야 약밥이 더 맛있습니다.
쌀의 양, 밤의 양, 대추의 양을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밥을 먹을 때, 밥 속에 영양성분이 들어있어서 건강을 지켜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그 이외에 밥의 성질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밥의 성질이 우리 몸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밥의 성질 중에 탄수화물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쌀은 탄수화물인데요,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로 사용이 됩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해지면 에너지가 떨어지게 되고, 운동능력이 저하됩니다.
또한 탄수화물의 열량은 탄수화물이 단백질과 지방에 비해 2배 이상 높아서 운동을 할 때 단백질의 경우 80g 정도가 필요한 데 비해 탄수화물은 100~120g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은 운동을 할 때는 중요한 에너지원이지만,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 됩니다.
따라서 탄수화물은 적게 먹어도 되고, 먹더라도 탄수화물을 2배 이상 먹는 것은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탄수화물의 종류에는 단순탄수화물과 복합탄수화물 두 가지가 있는데요, 단순탄수화물은 소화흡수가 빠른 포도당, 과당, 젖당 같은 것이고, 복합탄수화물은 단순탄수화물이 소화를 한 다음에 천천히 포도당으로 소화가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단순탄수화물은 과일, 야채, 곡류 등이고, 복합탄수화물은 감자, 고구마, 보리나 쌀 같은 것입니다.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은 대부분 복합탄수화물인데요, 탄수화물의 종류에 따라서 다이어트를 할 때 살이 찌는 것과 빠지는 것이 달라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탄수화물을 소화할 때에는 그 속에 있는 식이섬유소가 소화를 돕는데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음식은 포만감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포만감을 느끼도록 식이섬유소를 많이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탄수화물은 많이 먹을수록 살이 찐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탄수화물은 1g당 4kcal의 열량을 내는데요, 이는 사람이 1일을 열심히 일을 하고, 잠도 푹 자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하루에 1,200kcal를 흡수하게 됩니다.
하지만 탄수화물은 단백질, 지방, 단백질로 이루어진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에너지원이기 때문에 우리 몸이 원하는 양만큼 먹게 되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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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통해 어떠한 행위를 하기 전에 반드시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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