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포탕 끓이는 법 1 무를 나박썰기(3X25)한다

연포탕 끓이는 법 1 무를 나박썰기(3X25)한다

오늘은 외국 전문가들이 말하는 연포탕의 신비한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연포탕은 연뿌리와 무, 북어, 다시마를 넣고 끓여낸 음식을 말한다.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철분 등이 풍부하고 특히 연근이 주재료이다 보니 뿌리채소 특유의 아린 맛이 없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긴다.
특히 연포탕은 음식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 함께 먹는 북어는 숙취해소는 물론 간 보호 효능이 탁월하고, 다시마는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그렇다면 다른 보양식들 처럼 특별한 음식이 아닌데 왜 그렇게 좋은 것일까?
1. 피로회복에 좋다.

연포탕을 끓이게 되면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우러나는데, 타우린은 간의 해독을 담당하여 피로회복, 숙취해소에 좋다.

베타인은 지방분해를 돕고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3. 피부노화 예방에 좋다.

콜라겐은 피부와 근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물질로, 피부노화 방지에 좋다.
특히 연포탕을 끓이게 되면 각종 진액이 우러나는데, 여기에는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지방분해에 좋다.

연포탕에 든 무와 북어는 모두 열량이 낮은 반면, 지방함량이 낮고, 무가 소화촉진제이고 북어가 지방분해에 도움을 준다.

그래서 비만을 개선하고, 살을 빼는 데 효과가 있다.

연포탕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데, 이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혈액순환에 좋다.
연포탕에 든 무와 다시마는 모두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데, 특히 무는 소화시 필요한 비타민B12가 풍부하고, 칼슘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낮아 혈액순환에 좋다.

7. 피부가 고와진다.
연포탕에 든 각종 진액은 우리 몸의 보습과 탄력도를 좋게 하는데, 특히 무가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또 다시마와 북어도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연포탕을 끓이기 위해서는 무와 북어, 다시마 재료를 준비해야 한다.
재료의 양은 3인분 기준이다.

재료: 무 14토막(400g), 다시마 10*10cm(1장), 북어 1마리(40g),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만드는 법 1. 무는 나박썰기(3X2.5)한다.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어슷썰기(0.2X2.3)한다.

2. 다시마는 젖은 면보로 깨끗하게 닦은 후, 10*10cm(1장)로 자른다.
3. 북어는 3X2.5cm로 자른다.

4. 냄비에 물과 다시마, 무를 넣고 20분 동안 끓인다.

5. 물이 끓기 시작하자 중불로 줄이고 무가 투명해질 때가지 국물이 10분 정도 더 끓인다.
6. 무, 다시마, 북어를 건져내고, 국물은 불을 끄고 잠시만 둔다.

국물을 다시 냄비에 붓고, 불에 올린 후, 10분 정도 더 끓인다.
7. 소금간을 한 후, 청양고추, 홍고추, 참기름을 넣는다.

연포탕 끓이는 법 1. 무를 나박썰기(3X2.5)한다.

6. 무, 다시마, 북어를 건져낸다.

2.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는다.
3. 정력을 높인다.

4. 탈모를 방지한다.
2. 비만 예방과 다이어트 효과: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다시마에 있는 요오드는 지방분해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북어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그래서 소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포만감을 주는 것으로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음식 섭취량을 줄여준다.

4. 변비 예방과 장 질환 예방: 무와 다시마에는 소화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특히 아밀라아제와 디아스타제 성분은 소화를 촉진시켜 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연포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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