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를 드시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자를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이 좋아질 수 있다니 놀랍지 않으세요?
하지만 이 책들의 설명이 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한 가지 단점이 있다고 하네요.
그게 뭘까요?
그건 바로 효능의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미자가 아무리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해도, 다른 약재들처럼 부작용에 대해 알아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미자(五味子)는 목련과에 속하는 낙엽 낙엽교목의 열매로, 오미(五味) 즉 신맛, 단맛, 매운맛, 쓴맛, 짠맛의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五味子)라고 불리워집니다.
다만 오미자의 떫은맛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오미자를 즐겨먹지 못하고 계신데요.
오미자는 차갑게 먹을 때 더욱 그 효능이 발휘됩니다.
따라서 오미자를 드시고 싶다면 냉장보관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미자차를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 아래 오미자의 효능은 오미자를 차로 끓여 드실 경우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오미자의 주요 효능> -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 좋다.
- 체내 노폐물 제거에 좋다.
- 기억력 향상에 좋다.
- 항산화 및 항균 효과에 좋다.
- 면역력 향상에 좋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 체내 염증 억제에 좋다.
- 기침을 가라앉힌다.
- 노폐물의 배출을 돕는다.
- 피로회복에 좋다.
- 집중력 향상에 좋다.
- 기관지 및 소화기관에 좋다.
-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경우 섭취를 주의한다.
- 오미자 섭취 후 맥박이 빨리 뛰는 사람의 경우 섭취를 주의한다.
- 장기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소량을 섭취한다.
(※ 이하의 오미자의 효능은 오미자 차를 끓여 드실 경우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오미자의 활용 방법> 오미자를 물에 우려먹는 것도 좋지만, 오미자를 가루로 만들어 물이나 꿀물에 타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오미자 자체의 단맛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오미자 가루 만드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오미자를 물에 넣고 양이 반 정도가 될 때까지 달인다.
- 오미자를 햇볕에 말린다.
- 오미자의 양의 1.5배에 해당하는 소주를 오미자에 붓고 밀봉한 후 3~4개월 둔다.
- 술은 한번에 20~25도 정도의 소주를 하루에 2~3회 정도 마신다.
- 재료에서 떫은맛이 많이 나는데, 우러나온 술의 색깔은 보통 담홍색으로 맛과 향은 숙성 후 더욱 좋아진다.
- 설탕 또는 꿀을 가미하여 마셔도 좋다.
<오미자 술 만들기> 1. 오미자를 물에 담가 하룻밤이 지난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2. 준비된 오미자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섞어 용기에 담은 후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서 6개월 이상 숙성시킨다.
<오미자의 좋은 점> - 다섯 가지 맛이 모두 갖추어진 약재라 하여 오미자(五味子)라는 이름이 붙었다.
- 다섯 가지 맛이 모두 갖추어진 약재라 하여 오미자라는 이름이 붙었다.
- 오미자(五味子)의 익지 않은 열매를 건조시킨 후 말린 것을 지유(地楡)라고 하는데, 건위 회춘(會春) 노쇠방지·진해 등의 효과가 있다.
- 오미자(五味子)의 익지 않은 열매를 건조시킨 후 말린 것을 오미자(五味子)라고 하는데, 진해·거담·수렴 등의 효과가 있다.
<오미자의 효능과 부작용> - 간 기능 개선 및 피로회복에 좋다.
- 혈압을 안정시켜 준다.
- 폐기능을 좋게 해준다.
-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3. 물에 꿀을 타서 차로 만들어 수시로 먹으면 갈증을 해소하고, 만성 기침에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오미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해보았는데요.
오미자의 부작용은 거의 없답니다.
단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의 경우에는 소량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잔가지가 많고 가지가 계속 이어지며 색이 붉은 것이 좋다.
- 향기가 강하고 색이 선명하며 꼭지가 붙어 있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 오미자 효능을 제대로 누리는 방법 > - 차로 만들어 마시는 방법 - 오미자를 물에 씻어 설탕과 1:1 비율로 병에 재워놓고 숙성시킨 후 물이 쫄어든 설탕이 녹으면 오미자를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냉장고에서 5일~1달 정도 서늘하게 한 후 따뜻하게 또는 시원하게 드시면 된답니다.
- 술로 담가 먹는 방법 - 잘 씻은 오미자를 용기에 넣고 35~40도 정도의 소주를 채워 밀봉한 후 3~5개월 만에 걸러서 드시면 된답니다.
- 말린 오미자를 물에 씻어 약한 불로 10시간 정도 은근하게 달여서 꿀이나 설탕을 넣어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 더 좋은 방법으로는 차로 끓여서 물처럼 매일 꾸준히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발효를 시켜서 드시는 방법 - 오미자를 발효물로 만들어 물과 희석해서 드시거나 또는 흑설탕을 첨가해 흑설탕 발효물로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지금까지 오미자가 우리 몸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미자 효능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몰랐네요.
주의: 이 글의 모든 내용은 전문가가 아닌 블로거 개인의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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