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조림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의 경우 새송이버섯과 함께 드시면 좋은데요

장조림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의 경우 새송이버섯과 함께 드시면 좋은데요


장조림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의 경우 새송이버섯과 함께 드시면 좋은데요



먼저 간 기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장조림에 들어가는 메추리는 간을 튼튼하게 하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또 메추리알에는 비타민B1이 풍부해 간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새송이 버섯과 마늘을 함께 넣고 조리할 경우 간 기능이 좋아지는데요.

재료를 넣고 물을 부어 끓이는 것을 반복해주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재료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더해주는 '표고버섯도 간에 좋은 식품인데요.

표고버섯을 깨끗이 씻어서 말린 후 20~25분 정도 뜨거운 물에 담가둔 후 요리를 하면 그 효능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간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음식으로는, 브로콜리인데요.



브로콜리는 대표적인 녹황색 채소로, 베타카로틴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면 간으로 들어가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때문에 해독 작용은 물론 간 기능을 지켜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지금까지 장조림과 간 건강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장조림이 간이 맞지 않는다면 간장을 갈아 넣거나, 마늘을 조금 더 첨가해서 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또 반대로 장조림의 간이 너무 짜면 양파, 당근, 대파 등을 넣고 요리를 하면 되는데요.



간 맞추는 간장은 염도가 5,6% 정도 되는 것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장조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참고하시어 간 건강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장조림 만드는 법> 1. 장조림용 재료로 메추리알, 새송이, 표고버섯, 마늘, 양파, 메추리알, 당근, 홍고추, 풋고추, 대파, 물, 진간장, 황설탕, 청주 2. 장조림을 만들기 전 조림에 필요한 육수를 만들어야 하는데요.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끓인 육수를 준비합니다.
육수의 양은 4인가족을 기준으로 2L를 준비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육수를 만들었으면 장조림에 들어갈 재료들을 미리 손질하고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먼저 표고버섯을 살짝 데쳐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새송이 버섯도 살짝 데쳤고요.
당근은 필러로 껍질을 돌려깎은 다음에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대파는 반으로 잘라 세로로 2등분한 다음, 4cm 길이로 썰었습니다.
그리고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잘랐습니다.



이렇게 해서 재료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4. 메추리알은 물에 넣어서 삶았는데요.

이때 달걀을 넣으면 색이 예쁘게 삶아집니다.
5. 삶은 달걀은 찬물에 넣어서 식힌 뒤 껍질을 벗겨 주세요.




 그리고 뜨거울 때 으깬 마늘을 넣어서 살짝 식혀 주세요



그리고 뜨거울 때 으깬 마늘을 넣어서 살짝 식혀 주세요.


6. 준비된 재료를 이제 간장과 설탕, 청주를 넣고 조림장을 끓여서 메추리알과 달걀을 넣고 졸여주면 됩니다.


7. 재료를 졸이기 시작하면 양파, 당근, 대파, 고추 등을 넣습니다.

8. 간장과 설탕, 청주를 비율로 넣고 졸여줍니다.
9. 간장이 바닥에 자작해질 때까지 졸여주시면 됩니다.

10. 그리고 한 번씩 저어주면서 졸이고, 졸이면서 간장의 간이 약간 짭짤한 느낌이 들도록 졸여주시면 완성입니다.
11. 이렇게 만든 장조림은 하루정도 실온에서 보관했다가 드시면 됩니다.

<장조림 황금레시피> 간장 6스푼, 물 12스푼, 설탕 3스푼, 메추리알, 꽈리고추, 통마늘, 통양파, 통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한번 같이 만들어볼까요?

1. 장조림용 메추리알과 꽈리고추, 통마늘, 통양파, 통마늘을 준비해 주셔야 하는데요.
이렇게 준비한 재료들은 조림에 들어갈 냄비에 넣고 끓여 주시면 됩니다.

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물에 넣고 끓이시면 안된다는거 알고계시죠?



 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조림을 하다보면 풀어져 버리기 때문에 조림을 할 때는 따로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조림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조림을 하다보면 풀어져 버리기 때문에 조림을 할 때는 따로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2. 조림용 국물에 물 12스푼, 간장 6스푼, 설탕 3스푼, 메추리알, 진간장, 청주를 넣고 끓여 주시는데요.
국물을 넣고 한번 끓여주실 때는 센불에서 끓여 주신 다음, 끓으면 불을 줄여주세요.

3. 국물이 졸여지면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먼저 넣어 주신 후, 메추리알, 통양파, 통마늘을 넣고 끓여줍니다.
4. 조림에 들어간 재료들이 다 졸여지면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건져 주시고, 메추리알에 조림장에 넣고 졸여주시면 완성인데요.

조림장을 너무 많이 졸이게 되면 나중에 졸여주시는 과정에서 국물이 넘치게 될 수 있으니, 조림이 졸여질 수 있도록 냄비 뚜껑을 열고 1분 정도만 졸여주세요.
조림이 졸여질 동안, 메추리알도 함께 졸여주시면 됩니다.

5. 메추리알을 넣은 후 메추리알에 조림장이 잘 베이도록 3분 정도만 더 졸여주시면 됩니다.
6.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건져낸 다음, 메추리알을 넣고 조림장이 졸여지도록 끓여주시면 됩니다.

7. 조림장이 어느정도 졸여졌다면, 양파와 대파, 홍고추를 넣어주시고, 꽈리고추와 통마늘을 건져주세요.
간장과 설탕, 청주를 넣고 졸여주시면 끝.

장조림은 만들어 놓으시면, 반찬으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메추리알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메추리알에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서 간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장조림에 들어가는 표고버섯의 경우 새송이버섯과 함께 드시면 좋은데요.
새송이버섯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비타민과 상승작용을 해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그리고 새송이 버섯은 비타민 B2의 함유량이 많아서 간 기능 개선에 좋습니다.
또 홍고추와 청고추, 대파도 간 기능을 향상시킨다고 하는데요.

이 채소들을 함께 넣고 조림을 할 경우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간장과 진간장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진간장은 색이 투명하고, 염도가 18~25%인 간장이고요.
국간장은 색과 염도가 둘 다 진간장과 유사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조간장은 색이 진하고 염도가 35% 정도로 높다고 하네요.
이제 장조림의 효능과 장조림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장조림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입맛이 없거나 피곤하실 때 드시면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간이 맞지 않아서 싱겁게 하셔야 한다면, 진간장의 양을 13 정도 줄여서 졸여주시면 간이 맞게 되고, 메추리알의 경우도 조림장을 나중에 넣고 졸여주시면 간이 짭쪼름하게 되고, 달걀의 경우도 조림장에 넣고 졸여주시면 간이 잘 맞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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